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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절제] 43요 15; 1-8 예수님과 함께 연합되어 있는 성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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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듣기]:2020_0621-111737.mp3

 

  

4315; 1-8 예수님과 함께 연합되어 있는 성도의 모습_1

  

 

  

2020. 6. 21. . 주일오전.

  

 

  

*개요:  요한복음에 나타난 예수님의 뜻, 5분석해석, 53희생, 73절제

  

[]15: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15: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15: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15: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15: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예수님의 희생의 가르침과 그 결과에서 나타나는 열매를 보면서 우리는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따라서 희생할 수 있고 그로 인해서 열매를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자신이 예수님과의 관계에서 어디에 있는지를 보여주는 표지가 됩니다.

  

이 큰 지구에서 자신이 있는 위치가 어디인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신이 있는 곳의 기후와 계절의 변화와 시간을 살펴보면 어느 정도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경도와 위도까지 알면 더욱 더 분명하게 자신의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그와 같이 예수님과의 관계에서 어떤 모습을 나타내는가를 살펴보면 자신의 신앙의 정도를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나타난 예수님의 말씀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성도 자신의 모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얼마나 가까이 있는가가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15: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예수님께서는 그 말씀으로 제자들을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죄를 사해 주셨을 때에 그들은 이미 깨끗하게 되었고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그 다음에 해야 하는 일은 예수님 안에 거하는 일입니다. 예수님 안에 거할 때 예수님도 제자들 안에 거하는 것이고 그것은 마치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을 때 열매를 맺고 그렇지 않을 때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과 같았습니다. 예수님 안에서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지만 예수님을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바로 여기서 예수님 안에 있는지 예수님을 떠나 있는지에 따라서 그의 열매가 나타나기도 하고 또 나타나지 않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 열매의 나타남과 나타나지 않음을 볼 때 그가 예수님 안에 있는지 혹은 밖에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마치 전기제품의 플러그를 콘센트에 꽂았는지 꽂지 않았는지에 따라서 작동이 되는지 안되는지가 결정되는 것과 같습니다.

  

그 열매가 바로 희생입니다. 희생의 열매가 나타나면 정말 예수님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지만 그렇지 못하고 희생하지 못한다면 예수님과 연결되어 있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과정은 겉으로는 연결되어 있지만 속으로는 연결되어  있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확실히 결과가 나타나는가를 볼 때 비로소 연결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단순히 신앙생활만 보면 안됩니다. 신앙생활 그 자체에서는 별다른 문제가 없을 수 있습니다. 좀더 넓게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일상생활도 함께 볼 때 비로소 예수님과의 연결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삶 속에는 이와 관련된 많은 경험들이 있습니다. 플러그가 잘 안끼워져 있기도 하고 때로는 휴즈가 나가 있기도 하고 배터리가 다 되어서 작동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와 같이 우리가 예수님의 안에 있다고 할 때 그것이 물리적이거나 시각적인 모습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수많은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끊임없이 자신이 예수님 안에 있는지 밖에 있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계속해서 예수님의 말씀 대로 희생을 행하고 있는지 아니면 희생을 하지 못하고 있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정말 온전한 예수님과의 관계 속에서 희생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그냥 자동으로 되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역사하심 속에 성도가 들어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이렇게 설명하셨습니다.

  

“[]15: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15: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가지와 포도나무의 관계로 끝나지 않고 포도나무와 농부의 관계로 확장됩니다. 그래서 예수님 안에 있는 제자는 예수님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됩니다. 열매를 맺는 가지로서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려고 그것을 더욱 깨끗하게 하시고 더욱 튼튼하게 하시는 농부이신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이것을 잘 보여주는 것이 다니엘의 세 친구의 희생이었습니다. 그들은 느부갓네살 왕앞에서 하나님께 대한 신앙고백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쳤습니다.

  

“[]3:15             이제라도 너희가 준비하였다가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려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누구이겠느냐 하니

  

[]3:17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3: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다니엘의 세 친구인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면서도 하나님을 섬겼고 그래서 그들은 풀무불에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 풀무불 속에서 예수님 안에 있었습니다. 그럴 때 그들은 불에 타지 않았고 오히려 깨끗한 모습으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그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3:25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그들이 불 가운데에서 상하지도 않고 다닐 수 있기도 했던 이유는 예수님과 함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예수님과 함께 있는 그들을 하나님께서 지켜주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을 때 열매를 맺게 되고 그 열매를 맺게 하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 이십니다. 그 열매 속에서 믿음을 나타내고 소망을 나타내고 사랑을 나타냅니다. 희생은 그 모든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근본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은 단순히 열매를 맺는 경우만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다.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경우에 대해서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럴 때 그 모습은 하나님에게서도 버려지는 것 뿐만 아니라 세상 사람들에게서도 버려지는 모습이었습니다.

  

“[]15: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하나님은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그것을 제해 버리십니다. 그리고 사람들도 열매를 맺지 않아서 제해진 가지를 모아서 불에 던져 살라버립니다. 왜냐하면 그런 가지들은 별로 사용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희생을 하지 않으면 그것 때문에 비난합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의 탐욕과 추악한 모습들이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너무나 좋은 비난거리가 됩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예수님께 붙어서 희생의 모습을 가져야 합니다. 그 희생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는 불에 던져져서 살라지는 가지가 아니라 많은 열매를 맺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귀한 가지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하나님 자신의 모든 행하심으로 영광을 받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하나님의 창조와 하나님의 다스리심과 하나님의 섭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영광 받으십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정말 기뻐하시는 것은 믿는 자들을 통해서 영광 받으시는 것입니다. 믿는 자들이 버젓이 있는데 그들을 통해서 영광을 받는 것이 아니면 그들을 통해서 비난을 받는 것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번 한주도 우리가 어떻게 희생의 모습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면 그로 인해서 영광을 하나님께 돌릴 일들이 생길 것입니다. 우리의 희생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희생으로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비난받을 일도 없습니다.

  

예수님의 뜻을 따라서 희생의 삶을 살 때 얼마나 많은 영광이 나타날 수 있는지를 생각하고 그 모습을 바라보며 더욱 예수님을 따르고 의지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구성

  

1. 예수님께 붙어 있는 것이 희생의 모습이다.

  

2. 그 희생 속에서 아버지의 행하시는 일이 있다.

  

3. 예수님 안에 없을 때에는 세상에서의 버려짐이 있다.

  

4. 열매를 많이 맺을 때 아버지의 영광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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