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사랑] 45롬 8; 28-30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의 형상Loading the player... Loading the player... [pdf보기]
45롬 8; 28-30 하나님을사랑하는 자의 형상_1
2017. 4. 2. 주일오전.
*개요: 사랑의 의미, 6서신서, 61사랑, 2분석,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4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사회적으로 4월달에는 중요한 일들이 있습니다. 직장에서도 4월달에 여러가지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학교관련으로도 4월은 많은 행사들이 있습니다. 가정적으로나 개인적으로도 4월에 의미있는 시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4월이라는 달력에 존재하는 많은 일정들 속에 예수님의 고난을 기억하는 고난주간과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이 들어가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기념하는 중요한 달입니다. 하지만 신앙인으로서 삶 속에서 주님의 고난과 부활을 묵상하는 것은 여러가지 중요한 것들의 하나가 아닙니다. 이것은 다른 모든 것들의 의미와 가치보다 더욱 크고 중요한 것입니다. 아니가장 중요하고 가장 의미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고난과 부활을 생각하는 것은 신앙인의 모습을형성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의 고난과 부활을 생각하고 묵상하면서 그리스도를닮고 그분을 따라가는 자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생각하면서 그리스도를 닮는자들이 됩니다. 예수님도 이 세상에서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고난과 부활을 감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시대에도 사회적인 일들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개인적인일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오직 고난과 부활이라는 가장 중요한 신앙적 목표를 위해서 살아가셨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일을 이루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우리도 이세상에서 한 사람의 인간으로 살면서 예수님을 닮아서 살아가게 하십니다. 우리에게 존재하는 그 모든 일들중에서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따라가고자 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를 갖게 하십니다. 그렇다고해서 해야할 일을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오직 있는 처소에서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따라가는 의미가무엇인가를 고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난과 부활을 생각해야만 합니다. 그것을 잊어버리고 살면 결코 주님의 고난과 부활을 따라가는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이 고난과 부활을 생각하고 그러한 삶을 따라가는 삶을 살아가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오늘 성경말씀에나옵니다. 그것은 훈련되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것은 규칙을지키는 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습관이나 관습도 아닙니다. 과연우리가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생각하고 그분의 삶을 따라갈 수 있게 하는 그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28절에서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우리가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에 동참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사랑’입니다. ‘하나님을사랑하는 자’라고 나타난 이 표현 속에서 우리는 그 사랑의 요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사용된 사랑이라는 단어는 헬라어로 ‘ἀγαπάω (agapaō)’ 라고 합니다. 이 사랑은 도덕적이고사회적인 관계에서 좋은 뜻과 의지로 가득차 있거나 혹은 그러한 의지를 나타내는 것을 바로 사랑이라고 합니다. 남녀간의사랑을 의미하는 ‘에로스’와는 다른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사랑을 하나님께 대해서 가지고 있는 자가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입니다. 하나님께 좋은 뜻과 의지를 가지고 있고 그러한 마음을 나타내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그렇게 말할 때 부끄러워하거나 거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 좋은 뜻을 가지고 있다면그 사람이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를 성경에서는 다시 설명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입니다.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인간에서 하나님께로 나아갈 때에는 하나님께 대한 좋은 마음을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하나님에게서 인간을 바라보실 때에는 그 마음은바로 ‘부르심을 입은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애초에 사랑할 마음을 주시지 않았다면 그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바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입니다. 이말은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싶지만 부르심을 주시지 않았기 때문에 사랑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하나님께 핑계를 대는 것이고 책임을 전가하는 것뿐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부르심을 입은 자라고말하는 이유는 어떤 성도가 하나님을 사랑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사랑을 이미 알고 계시고 알고 계실 뿐만 아니라 그 사랑이 존재할 수 있도록 허락하셨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놀라우신 영광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실제로 그렇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인간에게서 사랑을 받으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자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분이십니다. 그만큼 하나님은 영광스러우시고 존귀하신 분이십니다. 이제 하나님과성도사이에 이러한 원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면 우리는 다음과 같은 관계가 형성됨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à(부르심)à 성도 // 성도 à(사랑)à 하나님 이러한 관계 속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성도는 바로 하나님을 사랑함을 통해서 하나님의 부르심에응답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부르심에 응답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지난 달 우리가 말씀 속에서 보았던 것처럼 빌립이 성령님의 광야로 가라는 부르심을 받았을 때 그는거부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하나님을사랑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나니아는 사울에게 가서 안수하라는 부르심을 받았을 때 그는 순종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것이 하나님께 순종하는 이유입니다. 또한 그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 사랑이 우리를 인도하고 이끌며 주도하는 것입니다. 일전에 저는 사모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저의 단점에 대해서 말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이런저런 단점을 고쳤으면 하는 말들이었는데 제가 그런 이야기를 쭉 듣고 있다가 불쑥 이런 질문을 던졌습니다. ‘내가 그런 단점들이 있는데 왜 나와 결혼했어?’ 그런 때 아내나남편은 대답을 잘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모는 대답을 잘했습니다. ‘사랑해서결혼했지’ 라고 말했습니다. 만약 그렇게 말하지 않고 ‘내가 그때는 좀 정신이 없었나봐’라고 말했으면 분위기가 썰렁해졌을것입니다. 하지만 사랑해서 결혼했다고 했기 때문에 다시 좋은 분위기가 되었고 앞으로는 단점을 고쳐나가기로했습니다. 좋은 뜻이 있고 그 뜻을 표현하는 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그런사랑이 없다면 고생을 함께 하거나 인내를 하는 것이 무의미해집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해서 그 부르심에 순종할 때 하나님은 놀라운 일을 이루십니다. 왜냐하면 이미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준비하시고 부르셨던 것이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여 그 부르심에 순종하는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됩니다.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하여 부르심을 따르는 자들에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도록준비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선한 것만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이 아닙니다. 선한 것도 혹은 악한 것도 그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나쁜일도 혹은 좋은 일도 그 모든 것이 합력하여 하나님의 뜻하시는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며그 부르심에 순종하는 자는 바로 이와 같은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과 뜻을 신뢰하고 순종하며 따라가는 자들입니다.왜냐하면 그 모든 일에 하나님의 다스리심과 예비하심이 있음을 믿고 따라가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따라가는 모습을 보여주신 분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신 이유는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나님을 사랑하심으로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그 모든 것이 바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것을 알고계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대제사장들의 종들에게 잡히실 때 제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26: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마]26:54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 하시더라”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이 천사들을 보내셔서 자신을 악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실 수도 있었지만그렇게 하지 않으신 이유는 바로 성경을 이루기 위함이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잡하심과 죽으심과 다시살아나심이 성경에 예언되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 예수님께서 악인들에게 잡히시는 것도오직 성경에 예언된 선을 이루는 과정이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이 시대에 성도로서 세상을 살아가면서 항상 승리하며 항상 성공하며 항상 평안한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 속에서 우리는 패배하며 실패하며 불안함 속에서 살아갑니다. 또한그렇게 만드는 다양한 요소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잘못과 타인의 잘못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잘못하지 않았으면 모든 것이 다 형통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또한 타인이 잘못하지 않았다면 모든 것이 다 행복했으리라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설사 모든 것들이 알맞게 준비되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뛰어넘는 요소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이루고자하시는 일입니다. 그것에 따라 세상일은 진행되어집니다. 그리고하나님께서 이루고자 하시는 일은 내가 생각하고 계획하는 것 이상입니다. 더 크고 더 원대하며 더 고귀한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하나님의 높으심과 위대하심과 거룩하심을 생각할 때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의모든 행하심에 좋은 뜻을 가지고 그 일에 순종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 세상을 한 인간으로서 사셨던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사랑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셨던 이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그 크신 뜻을 알고 계셨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에순종하셨고 하나님을 사랑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모든 인간적인 환경속에서 주님은 그 모든 것에 얽매이지않으시고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하셨습니다. 그럴 때 비로소 고난을 순순히 받으실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랑하시기 때문에 죽으실 수도 있었습니다. 또한 그렇게 죽으셨기때문에 주님은 다시 부활하실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이러한 예수님을 모든 성도들의 모범으로 세우셨습니다. 모든 믿는 자들이 예수님을 바라보며 알게 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예수님을 본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주님처럼 죽고 주님처럼 살아나라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을사랑하시고 순종하신 예수님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라는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롬]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 미리 아신 자들이 바로 미리 부르신 자들입니다. 그부르신 자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성도들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것은 이렇게 사랑하게 되기 위한준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이 그를 본받는 모든 성도들의 모범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시고 하나님께 순종하셨던 예수님이 모든 믿는 성도들의 모범이 되십니다. 그래서 바로 성도들이 예수님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며 순종할 수 있는 자들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생각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이일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원하시는 사람들이 되어가기 때문입니다. 이것은해마다 동일한 일을 반복하는 것이 아닙니다. 과거와는 다른 수준에서 고난과 부활을 생각하게 됩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모든 바쁘고 분주한 수준에서 우리는 주님의 고난과 부활로 인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속의 핵심은 주님께 대한 사랑입니다. 그 사랑이 우리로하여금 과거에 하지 못했던 고난에 들어가게 합니다. 또한 그 사랑이 우리로 하여금 과거에 하지 못했던그리스도의 순종을 따르게 합니다. 우리가 해마다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맞이하지만 그 모든 시간은 가장 예수님과 닮게 되기 위한 시간을향해 나가는 것입니다. 반복되는 것이 아니라 발전되는 것입니다. 그속에서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 비로소 우리에게 아들의 형상을 따르게 하시는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이 완성됩니다. 우리를 그 사랑의 영광으로 들어가게 하시는 것입니다. “[롬]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미리 정하신 자들을 부르십니다. 그 부르심을 받은자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순종합니다. 그 순종을 통해서 그들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게 됩니다. 그래서 그들이의로운 자들이 됩니다. 그 의로움 속에서 그들이 흔들리지 않고 계속 하나님께 대한 사랑으로 순종해 나갈때 비로소 그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영화롭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놀라운 과정이 바로 하나님께 대한 사랑으로 이루어집니다. 예수님께서하나님을 사랑하시고 그 사랑하심으로 고난과 부활을 이루실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주님의 고난과 부활에 동참하게 됩니다. 그러한 과정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하나님은 그렇게 자신을 사랑하는 자들을 영화롭게 하십니다.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칭찬과 상급이 바로 그들을 영화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입니다.
어떤 아버지와 아들이 있었습니다. 이 아들은 아버지가 매일지는 야구팀을 매번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아버지는 왜 맨날 지는 팀을 항상 응원하세요?’ 그러자 아버지가아들에게 말했습니다. ‘그건 내가 너를 매일 응원하는 것과 같은 이유란다’ 아들은 아버지가 자신이 부족하지만 자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게 응원한다는 것을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응원은 현재는 미흡하더라도 언젠가 이루게 될 승리를 목표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 부르심 속에 하나님의사랑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사랑을 깨닫고 나아오는 우리들을 사랑하십니다. 그리고그 사랑 속에서 우리를 영화롭게 해주시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애초부터 이러한영광에 이르도록 성도들을 부르셨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일들입니다. 사랑으로 부르시고 사랑으로 따라가서 하나님의 영광에 들어가는 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아들의 형상을 본받는 자들이 되어 그 영광에 들어가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셨던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에 참여하여 여러분의 믿음 속에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이나타나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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