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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은혜] 66계 5; 1-10 생명책을 펴실 수 있는 어린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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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5; 1-10 생명책을 펴실 수 있는 어린 양_1

 

 2015.9.13..주일오전

 

*개요:    그리스도에 대한 이해, 6서신서, 분석, 은혜

[]5: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5:2     또 보매 힘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그 두루마리를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나

[]5:3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더라

[]5:4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아니하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5:5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5: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5:7     그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두루마리를 취하시니라

[]5:8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5:9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5:10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요한계시록을 읽을 때 우리는 종말과 말세와 세상의 끝에 대해서 너무 관심을 기울인 나머지 계시록의 주인공 되시는 예수님은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사도 요한에게 나타나신 예수님으로부터 시작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영광을 보여주고 다시 사도 요한에게 당부하시는 예수님으로 끝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오직 재앙과 심판과 사탄의 멸망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혹자는 그런 이유로 사탄이 우리로 하여금 계시록을 어떻게 해서든지 읽지 못하게 영적인 공격을 한다고 겁을 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진정으로 우리가 계시록을 통해서 보는 것은 예수님입니다. 사도 요한에게 나타나셨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나타나시고 사도 요한에게 보이셨던 놀라운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우리에게도 보여주시고 사도 요한에게 약속하셨던 그 약속을 우리에게도 허락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요한계시록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놓쳐서는 안됩니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하시는 분부를 다 해주신 다음에 보게 된 놀라운 장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소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인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교회에 대한 말씀 속에서 현재 그들의 상태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것은 처음에 예수님께서 사도 요한에게 말씀해 주신 지금 있는 일에 해당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도 요한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19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사도 요한은 예수님의 말씀과 그에게 허락된 모든 계시 속에서 본 것이 있습니다. 또한 지금 있는 일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장차 되어질 일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 모든 것을 다 기록하라고 하신 것이 바로 예수님의 명령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5장에서의 보좌에 앉으신 이와 그의 오른 손에 있는 두루마리의 모습은 그가 보는 바 장차 될 일이었습니다.

“[]5: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보좌에 앉으신 이는 여호와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분의 오른 손에 두루마리가 있었는데 그 두루마리는 일곱 인으로 봉하여져 있었습니다. 봉인된 이 두루마리가 의미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요한계시록 20장에 보면 두 가지 종류의 책이 나타납니다.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하나는 생명책이었고 다른 하나는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게 되는 말하자면 심판책이었습니다.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은 구원을 받았고 거기에 기록되지 않은 자들은 심판책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계시록5장에 나오는 이 일곱 인으로 봉하여진 두루마리는 심판책이거나 아니면 생명책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도 요한은 이 책을 펼 수 있는 자가 보이지 않았을 때 엉엉 울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책은 좋은 책이었기 때문입니다.

“[]5:4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아니하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그래서 이 책이 의미하는 바가 바로 생명책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일곱 인에 봉인된 생명책을 펴볼 수 없을까봐 엉엉 울었습니다. 그 책을 펴야 그속에 기록된 사람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할까봐 슬퍼하였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때 어린 양이 나타났습니다.

“[]5:5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5: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보좌 주변에는 네 생물이 있었고 그 주변에는 이십사 장로들이 있었습니다. 네 생물의 모습은 계시록 4장에서 이렇게 묘사되고 있습니다.

“[]4:7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4:8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이러한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서 있었던 것입니다. 그 어린 양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다윗의 자손이었고 공생애 3년만에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그 예수님이 어린 양으로서 일찍 죽으셨던 것이고 다윗의 뿌리이셨습니다. 다윗이라는 믿음의 모범을 만들게 한 신앙의 뿌리는 바로 예수님 자신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니 예수님은 다윗의 족보에 있으면서 다윗의 믿음의 근원이 되시는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어떻게 해서  일곱 개의 인으로 봉인되어 있는 생명책을 열어 볼 수 있는 것일까요? 그 이유를 우리는 9절 말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5:9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5:10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예수님이 봉인을 뗄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되신 이유가 하나님의 보좌 주위에 있는 네 생물과 이십 사 장로들이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지고 새 노래를 부를 때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인봉을 떼시기에 합당하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일찍 죽임을 당하셨고 그래서 사람들을 자신의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들로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아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이러한 일로 인해서 사람들은 구원을 받았고 나라와 제사장이 되어서 영원토록 왕노릇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기뻐하시는 공의의 법칙을 만족시켰고 또한 생명책에 있는 사람들을 자신의 소유로 만들었기 때문에 예수님은 그 생명책을 열어 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예레미야 32장에는 밭을 사기 위해서 값을 치르고 봉인된 문서를 전달하는 과정이 나타납니다.

“[]32:9 내 숙부의 아들 하나멜의 아나돗에 있는 밭을 사는데 은 십칠 세겔을 달아 주되

[]32:10             증서를 써서 봉인하고 증인을 세우고 은을 저울에 달아 주고

[]32:11             법과 규례대로 봉인하고 봉인하지 아니한 매매 증서를 내가 가지고

그래서 일곱 인으로 봉인된 두루마리는 소유권에 관한 권한을 의미합니다. 그 매매증서를 가지고 인을 풀어볼 수 있는 사람은 그에 합당한 값을 치른 사람만이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그 인을 떼고 그 책을 열어볼 수 있는 사람이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예수 그리스도는 그 책에 기록된 자들을 구원하기 위한 충분한 댓가를 다 치르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네 생물과 이십 사 장로는 새 노래를 부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였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공의의 법칙과 사랑의 법칙을 완성하신 분이십니다. 그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생명책의 내용이 열릴 수 있었습니다. 그 모든 것은 전부 그들의 죄값을 치르신 예수님의 것입니다. 전부 예수님의 소유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산 것을 비로소 받으셨던 것입니다.

이러한 찬양을 올릴 때에 보좌 주위에 있던 네 생물과 이십 사 장로들은 어린 양앞에 엎드려서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금 대접이 의미하는 것은 성도의 기도들이었습니다.

“[]5:8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성도들의 구원을 간구하는 기도와 구원에 대한 감사와 찬양의 기도가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께 올려지고 있습니다. 그 성도들은 바로 예수님께 구원을 간구하는 기도를 드린 자들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은 그들을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그들은 바로 예수님의 죽으심과 희생하심으로 인해서 구원의 은혜를 얻은 자들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의 기도가 봉인된 두루마리를 취하시는 예수님께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과 함께 올려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성도들의 기도가 요한계시록 8장에도 나타납니다.

“[]8: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8: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그 구원을 간구하는 기도는 하나님께도 올라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안타까운 구원을 간구하는 기도를 들으시기 때문에 그 구원을 이루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셨습니다. 그 구원은 반드시 그들의 죄에 대한 댓가를 치뤄야만 했기 때문에 예수님이 아니고서는 죄를 사함받을 수 없었고 구원해 줄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그들을 위해서 죽으셨을 때에 비로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구원하셨고 그 구원을 기쁨과 영광을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누리게 되신 것입니다.

 

성경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간절한 간구의 기도들이 나타납니다. 자기 아들을 고쳐달라고 간구하던 아버지와 자기 딸을 고쳐달라고 간구하던 어머니가 있습니다. 죽은 딸로 인해서 슬퍼하던 야이로의 간구와 죽은 아들을 장례지내면서 통곡하던 어머니의 간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바로 옆에서 동일하게 십자가에 달려 죽어가면서 자신을 기억해 달라고 간구하던 죄인이 있었습니다.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의 간구와 기도가 다 하나님께 상달되었습니다. 그 모든 간구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는 이유는 바로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기 위해서 그들의 죄와 허물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 감당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헌신이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것입니다. 그들을 구원해주셨고 그들의 기도를 들어주셨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성도들의 간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방탕한 아들이 교회나가게 되기를 간구하는 어머니의 기도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딸이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기를 간구하는 아버지의 기도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남편이 하나님을 알게 되고 그분을 믿고 의지하는 진실한 사람이 되기를 간구하는 아내의 기도가 있습니다. 자신이 믿고 따르는 하나님을 아내도 함께 믿기를 소원하여 간구하는 남편의 기도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가 하나님을 모르고 이 세상을 떠나게 되지 않기를 바라며 눈물로 간구하며 기도하는 자녀들의 기도가 있습니다. 이 모든 기도와 간구가 다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은 그냥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가 구원을 받기 위해서 그의 죄가 속해져야 합니다. 그 방탕한 아들이 지금까지 지은 죄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가 뱉었던 모든 악한 말과 그가 끼쳤던 모든 손해와 그가 고통스럽고 원통하게 만들었던 모든 사람들의 억울함은 어떻게 보상을 해야 하겠습니까? 그래서 누군가는 죽어야만 합니다. 그를 구원하기 위해서는 대신 죽으시는 의인이 있어야만 합니다. 그 의인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대신 채찍질 당하시고 대신 못질을 받으시고 대신 창에 찔리심으로 죽으셨습니다. 온몸이 피투성이가 되고 온 육체가 만신창이가 되어서 숨이 끊어질 때까지 고통받으시고 고통받으시다가 숨이 끊어지셨던 것입니다. 이렇게 그 모든 죄값을 대신 예수님께서 지셨기 때문에 하나님은 구원의 간구를 들어주실 수 있으셨습니다. 바로 자기 죄를 위해서 예수님께서 죽으셨다는 믿음의 고백 하나만으로 주님은 구원을 간구하는 모든 자들의 기도를 들어주신 것입니다. 그것은 인간에게 구원에 대한 역할을 감당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직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께 있음을 깨닫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럴 때 예수님의 죽으심이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 그가 구원받는 것이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분이시고 우리는 그 찬양에 동참해야 합니다. 하늘의 모든 권능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11절을 보십시오.

“[]5:11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5:12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보좌 주변에 네 생물이 있고 그 주변에 이십사 장로들이 있는 그 주변에 수많은 천사들이 둘러싸서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었습니다. 그 모든 하늘의 권능들이 큰 음성으로 이렇게 외치며 찬양합니다.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그 찬양 속에 바로 우리도 있습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의 기도가 금 대접 속에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찬양과 간구가 바로 그 찬양 속에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온전히 믿는 성도들은 이렇게 그리스도께 대해서 간구의 기도와 감사찬양의 기도를 올려드리는 자들입니다.

 

이제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일곱 인으로 봉인된 두루마리를 받으십니다. 그리고 그 두루마리에 봉인된 일곱 개의 인을 하나 하나씩 떼어 내십니다. 그 인이 하나씩 떨어져 나가면서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의 이름이 나타날 준비를 합니다. 또한 그 인이 하나씩 떨어져 가면서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을 훼방하고 모욕하며 반역하던 모든 악한 자들이 재앙의 형벌을 받습니다. 그리스도의 거룩한 성도들의 구원은 더욱 분명해 지고 그 하나님의 구원을 무시하고 모욕하고 짓밟던 자들의 부귀 영화는 산산조각납니다. 그들은 마땅히 받을 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미래의 되어질 일들을 보면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바라봐야 하겠습니다. 그분이 아니고서는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분으로 인해서 우리는 오늘의 우리가 되었고 내일의 새로운 모습을 소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바로 생명책을 펼 수 있는 분이었기에 우리가 살아날 수 있게 되었음을 기억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의지하며 살아가는 자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주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의 구원의 간구를 들으시며 우리의 감사찬송의 기도를 들으실 것입니다. 이러한 은혜가 저와 여러분에게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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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요일 1; 5-10 모든 죄를 깨끗하게 하실 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13 18 5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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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요일 1; 1-5 하나님 안에 있는 너희와 우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02 2 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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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요일 1; 1-4 예수님의 생일을 축하하는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17 15 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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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요일 1; 1-10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07 18 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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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벧후1;3-11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06 11 6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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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벧후 3; 7-10 주의 약속은 회개에 이르게 하신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2 7 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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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벧후 3; 14-18 은혜와 지식으로 자라가는 삶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9 5 3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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