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연합] 23사14; 1-24 믿지 않던 이스라엘이 다시 돌아오게 됨2_2Loading the player... Loading the player... [pdf보기]
23사14;1-24 믿지 않던 이스라엘이 다시 돌아오게 됨2_2
2017.6. 4. 주. 주일오후.
*개요: 신앙비전, [사]14:1 여호와께서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그들의 땅에 두시리니 나그네 된 자가 야곱 족속과 연합하여 그들에게 예속될 것이며 [사]14:2 민족들이그들을 데리고 그들의 본토에 돌아오리니 이스라엘 족속이 여호와의 땅에서 그들을 얻어 노비로 삼겠고 전에 자기를 사로잡던 자들을 사로잡고 자기를압제하던 자들을 주관하리라 [사]14:3 여호와께서너를 슬픔과 곤고와 및 네가 수고하는 고역에서 놓으시고 안식을 주시는 날에 [사]14:4 너는바벨론 왕에 대하여 이 노래를 지어 이르기를 압제하던 자가 어찌 그리 그쳤으며 강포한 성이 어찌 그리 폐하였는고 [사]14:5 여호와께서악인의 몽둥이와 통치자의 규를 꺾으셨도다 [사]14:6 그들이분내어 여러 민족을 치되 치기를 마지아니하였고 노하여 열방을 억압하여도 그 억압을 막을 자 없었더니 [사]14:7 이제는온 땅이 조용하고 평온하니 무리가 소리 높여 노래하는도다 [사]14:8 향나무와레바논의 백향목도 너로 말미암아 기뻐하여 이르기를 네가 넘어져 있은즉 올라와서 우리를 베어 버릴 자 없다 하는도다 [사]14:9 아래의스올이 너로 말미암아 소동하여 네가 오는 것을 영접하되 그것이 세상의 모든 영웅을 너로 말미암아 움직이게 하며 열방의 모든 왕을 그들의 왕좌에서일어서게 하므로 [사]14:10 그들은다 네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도 우리 같이 연약하게 되었느냐 너도 우리 같이 되었느냐 하리로다 [사]14:11 네영화가 스올에 떨어졌음이여 네 비파 소리까지로다 구더기가 네 아래에 깔림이여 지렁이가 너를 덮었도다 [사]14:12 너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사]14:13 네가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사]14:14 가장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사]14:15 그러나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 [사]14:16 너를보는 이가 주목하여 너를 자세히 살펴 보며 말하기를 이 사람이 땅을 진동시키며 열국을 놀라게 하며 [사]14:17 세계를황무하게 하며 성읍을 파괴하며 그에게 사로잡힌 자들을 집으로 놓아 보내지 아니하던 자가 아니냐 하리로다 [사]14:18 열방의모든 왕들은 모두 각각 자기 집에서 영광 중에 자건마는 [사]14:19 오직너는 자기 무덤에서 내쫓겼으니 가증한 나무 가지 같고 칼에 찔려 돌구덩이에 떨어진 주검들에 둘러싸였으니 밟힌 시체와 같도다 [사]14:20 네가네 땅을 망하게 하였고 네 백성을 죽였으므로 그들과 함께 안장되지 못하나니 악을 행하는 자들의 후손은 영원히 이름이 불려지지 아니하리로다 할지니라 [사]14:21 너희는그들의 조상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그의 자손 도륙하기를 준비하여 그들이 일어나 땅을 차지하여 성읍들로 세상을 가득하게 하지 못하게 하라 [사]14:22 만군의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일어나 그들을 쳐서 이름과 남은 자와 아들과 후손을 바벨론에서 끊으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사]14:23 내가또 그것이 고슴도치의 굴혈과 물 웅덩이가 되게 하고 또 멸망의 빗자루로 청소하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사]14:24 만군의여호와께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내가 경영한 것을 반드시 이루리라
이번 달 우리는 '신앙'비전으로 말씀을 보려고 합니다. 하나님을 믿게 되는 일은 쉬우면서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에게는너무 쉽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너무 어려운 일입니다. 그중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경우에는 하나님을 믿기가너무 어려웠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었지만하나님을 믿고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영원히 버림받지 않았습니다. 그들에게는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긍휼히 여기셔서 다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그들로 하여금 새로운 기회를 얻게 만들었습니다. 오늘 성경은 그들을 다시 부르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사]14:1 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그들의 땅에 두시리니 나그네 된 자가 야곱 족속과 연합하여 그들에게 예속될 것이며 [사]14:2 민족들이 그들을 데리고 그들의 본토에 돌아오리니 이스라엘 족속이 여호와의 땅에서 그들을 얻어 노비로 삼겠고 전에 자기를 사로잡던 자들을 사로잡고 자기를 압제하던 자들을 주관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자손을긍휼히 여기시고 이스라엘 민족을 다시 택하여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은혜로다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성경 속에서 우리는 그런 인물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구약에서 가인은 아벨을 죽였지만 그로 인한 형벌로 곧장 죽지 않고 하나님께서는 그가 죽지않고 살 수 있게 하셨습니다. 요셉의 형들은 동생 요셉을 팔아버리는 악을 행했지만 요셉의 용서를 통해 애굽에 와서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세는 애굽 사람을 쳐 죽이는 살인을 저질렀지만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새롭게 나타날 수 있었습니다. 다윗도 간음을 하였고 의로운 사람을 죽였지만 그로 인해서 자기 자신은 전혀 상처입지 않았고 하나님의 용서하심 속에서 새로운 자녀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원리를 이 세상 어디에서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어제의 패자는 오늘의 승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원히 비난만 받고 욕만 얻고 살게 하시지 않고 그 모든 수치와 괴로움을 회복할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
그럴 때 어떻게 그렇게 승자가 될 수 있었느냐고 사람들이 물을 것입니다. 또는 스스로 생각할 것입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그 대답이 중요합니다. 만약 그 대답이 내가 잘해서, 혹은 운이 좋아서, 혹은 사람들이 도와주어서, 혹은 잘 모르겠다가 된다면 그 다음엔 꼭 동일한 일이 일어나리라는 법이 없어집니다. 내가 다음 번에 또 잘하리라는 법이 없습니다. 운이 좋으리라는 법도 없습니다. 사람들이 도와주리라는 법도 없고, 잘 모르겠다면 다음 번에도 잘 모르게되버립니다.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이에 대해서 분명한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3절 말씀을 보십시오. “[사]14:3 여호와께서 너를 슬픔과 곤고와 및 네가 수고하는 고역에서 놓으시고 안식을 주시는 날에” 그가 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를 긍휼히 여기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슬픔과 곤고와 수고의 고역 속에서 놓아주시고 안식을 주셨기 때문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정말 그렇게 하신 것이고 하나님의 도움을 통해서 우리는 안식을 누리게 됩니다. 그 안식 속에서 우리는 비로소 새로운 기쁨과 즐거움에 놓이게 된 것입니다. 또한 그렇게 누린 사람들은 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해주신 것입니다. 믿음의 눈을 들어 그 은혜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 은혜를 깨달았을 때 요셉을 팔고 죄인이 되었던 요셉의 형들은 진정한 용서함을 누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요셉을 도와서 애굽에서의 삶을 잘 살 수 있었습니다. 또한 모세도 자신을 괴롭혔던 무거운 살인의 죄책감에서 벗어나 당당하게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섰습니다. 또한 다윗도 간음을 했다는 수치심 속에 살지 않고 새로 태어난 아들을 사랑하였으며 밧세바를 자신의 아내로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안식은 새로운 삶을 살게 합니다. 그 삶은 이전보다 더욱 성숙된 삶입니다. 그리고 더욱 발전된 삶입니다. 우리가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면 우리의 삶은 더욱 발전된 삶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전의 실패를 딛고 일어서 미래의 성공을 꿈꿀 수 있습니다. 과거의 실수와 어리석음을 버리고 미래의 충성과 성실함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안식이자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그러한긍휼과 은혜를 깨닫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수많은 위기 속에서 우리가 결국 다시 주님 안에서 살아갈 수있었던 것은 바로 하나님이 막아 주시고 붙들어 주시고 지켜 주셨기 때문임을 주님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의행하신 일이 기억되고 감사되며 영광돌려지기를 원하십니다. 신명기 1장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신]1:29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신]1:30 너희보다 먼저 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신]1:31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안아주셨습니다. 그래서 보호하여 주시고 이끌어 주셨습니다. 자기 아들을 안음같이 주님은 우리를 안아서 지키시고 붙드시며 이끌어 주셨습니다. 그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는 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 은혜를 잊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이렇게 하실 때에 하나님은 구원받을자들을 위해서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것들을 물리치시고 마침내구원받을 자를 구원하십니다. “[사]14:5 여호와께서 악인의 몽둥이와 통치자의 규를 꺾으셨도다 [사]14:6 그들이 분내어 여러 민족을 치되 치기를 마지아니하였고 노하여 열방을 억압하여도 그 억압을 막을 자 없었더니 [사]14:7 이제는 온 땅이조용하고 평온하니 무리가 소리 높여 노래하는도다”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악인과 여러 훼방자들을 주님이 심판하십니다. 그럴 때 이스라엘이 온전히 주님께로 돌아오게 됩니다. 자녀를 키울 때에 모든 악한 것으로부터 자녀를 보호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병이 들 수도 있고 위험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자녀를그렇게 위험에 처하도록 내버려두는런 부모는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모든 부모는 다 자녀들이 잘되기를 원하고 그렇게 크기를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온힘을 다합니다. 우리 인간은 혹 죄가 있고 지혜가 없고 어리석어서 자녀를 키우는 일에 부족하거나 실패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실패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이 성장하여 착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신앙생활 가운데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를 원하십니다. 그렇게 위대한 성실한 좋은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모든 능력이 바로 이러한일들을 이루기 위해서 나타나십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스스로 비뚤어 지려고 노력하지 말아야 합니다. 더욱 강퍅해지도록 애써서는 안됩니다. 더욱 죄를 짓도록 더욱 다른 사람에게 해를 입히도록 더욱 악한 사람이 되도록 나아가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기뻐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더 귀한 일들을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모든 사람들에 대한 사랑과 희락과 화평의 통로가 되게 하실 것입니다. 24절 말씀을 보십시오. “[사]14:24 만군의 여호와께서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내가 경영한 것을 반드시 이루리라” 오늘도 주님은 선포하십니다. 주님이 일을 이루실 것이라고 말하십니다. 그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는 주의 일을 위해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악인이 다시 회개할 때 그 회개를 도와야 하겠습니다. 은혜를 더욱 누리도록 사모해야 하겠습니다. 그런 마음 속에 하나님께서 일을 이루어주십니다. 놀라운 승리를 바로 우리들을 통해 얻게 하십니다. 우리 모두가 바로 이런 은혜를 누리게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모두가 이스라엘을 돌아오게 하시고 긍휼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는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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