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간증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다른 사람이 하나님을 믿고 나서 겪은 은혜와 신앙적인 체험 등을 들을 수 있는 것이 간증입니다. 그런 이야기 중에서 가장 은혜로운 것은 무엇이었나요? 틀림없이 믿음에 관한 이야기가 은혜로운 부분이었을 것입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다른 부분이 은혜로울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은혜를 받는 부분은 바로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자신이 간증을 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그랬다면 그 때 여러분은 어떤 간증을 했습니까?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게 된 계기, 하나님을 믿고 나서 얻은 축복, 하나님을 믿으면서 누렸던 은혜 등이 있지 않았겠습니까? 그때 가장 만족했던 간증은 무엇이었습니까? 그것은 혹시 믿음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었습니까? 그렇습니다. 우리 자신이 간증을 할 때에라도 믿음에 관한 이야기는 우리 자신을 새롭게 만듭니다. 자기 자랑으로 빠진다면 간증을 하고도 욕을 먹겠지만 믿음에 대한 이야기는 다른 사람에게도 새로운 도전과 반성이 될 수 있는 놀라운 은혜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고자 하시는 말씀도 바로 그것입니다. 믿음, 믿음, 믿음…. 믿음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님이 가장 우리에게 하고자 하시는 이야기입니다. 일반 성도가 하는 간증 뿐만 아니라 매주 듣는 설교 속에서도 가장 큰 주제는 바로 믿음입니다. 결국 따지고 보면 모든 설교 속에 항상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이 믿음이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 모든 설교자들이 항상 언급하는 것, 모든 성도들이 간절히 바라는 그것은 믿음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도, 하나님의 축복도, 하나님의 구원도 믿음이 없다면 절대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구체적인 이름이 나오지 않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그들이 한 일들에 대해서만 말씀하십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왜 누가 그런 일을 믿음으로 했는지가 중요하지가 않을 까요? 왜 믿음으로 무슨 일을 했는지가 중요한 것일까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33. 저희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34.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맹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그들은 딱히 누구라고 정할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고, 믿음으로 의를 행하고, 믿음으로 약속을 받고, 믿음으로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고, 믿음으로 불의 세력을 멸하고, 믿음으로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믿음으로 연약한 가운데 강하게 되기도 하며, 믿음으로 전쟁에 용맹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성경을 찾아보다 보면 그 일을 행한 구체적인 사람을 발견할 수 있지만 이 구절에서 그것을 애써 언급하지 않은 이유는 그가 누구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믿음으로 그런 일을 했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바로 그런 일들을 믿음으로 바로 우리들이 이루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 주인공이 바로 여러분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믿음으로 놀라운 일을 이루는 그들,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그들, 믿음으로 축복과 상급과 기적을 이루는 자들, 그들이 바로 여러분이 되기를 하나님은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따져보면 나라들을 이기고 의를 행하고 약속을 받기도 하고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한 사람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믿음으로 그일을 했느냐가 중요합니다. 믿음으로 하지 않은 일이 기억될 리가 없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 일을 했을 때 그것이 놀라운 점입니다. 여러분의 삶도 생각해 보십시오. 앞으로 이런 일을 이루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이전에 이런 일을 이런 일과 비슷한 일을 이룬 적이 있습니까? 믿음으로 행하고 그것으로 놀라운 결과를 이룬 적이 있으십니까?
저는 믿음으로 행하고 그로 인해 이런 놀라운 결과를 이룬 적이 있습니다. 중학교 때 저는 다리가 무척 아팠습니다. 걸어다니지 못할 정도로 무릎통증이 심했습니다. 그런데 믿음으로 기도를 했습니다. 아예 기도원에 들어가서 기도를 했습니다. 다리가 안 아프게 해달라구요. 이후 병원치료를 받고 기브스를 하기도 하고 활동을 자제한 다음에 어느 순간 보니까 더이상 무릎이 안아팠습니다. 무릎이 나은 것입니다. 고등학교 때 저는 대학을 가게 해달라고 믿음으로 기도를 했습니다. 날마다 새벽기도를 나가서 기도를 했습니다. 고3때도 빠짐없이 새벽기도를 나갔고 재수를 할 때에도 계속 새벽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원하던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대학생활은 꿈만 같았고 학교를 다니면서도 늘 실감이 나지 않았습니다. 대학교 때 저는 눈이 낫게 해달라고 믿음으로 기도를 했습니다. 그래서 산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안경을 껴도 안보이고 렌즈를 껴도 안보이는 눈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군대를 갔다 온 다음에 본격적으로 산에서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눈수술을 받으면 눈이 나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눈수술을 받고 눈이 나았습니다. 그렇게 나은 눈으로 본 세상은 새로 태어난 것 같았습니다. 전도사 시절 저는 교회사역을 잘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산기도를 매일 했습니다. 맡은 중고등부를 잘 감당하게 해달라고 간절하게 믿음으로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은사를 받았습니다. 볼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말할 수 있는 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 은사로 교회사역을 얼마나 잘 할 수 있게 되었는지는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목사가 되어서 저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문제는 왜 생겼으며 그 문제는 어떻게 변화되는가를 알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틀림없이 하나님이 행하시는 성경적인 방법이 있으리라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알게 해달라고 간구하였습니다. 믿음으로 행한 기도에 저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제가 깨닫게 된 그 모든 것을 지금도 생각해 보면 모든 것이 너무나 분명해 집니다. 지금 알게 된 것을 예전에 알게 되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여러분, 제 이야기를 들으면서 오직 제가 행한 일들과 제가 얻은 것들과 제가 누린 축복에 대해서만 생각하신다면 어쩌면 오해를 하시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제가 가졌던 믿음과 그 믿음으로 무엇을 했는가를 생각해 보신다면 믿음에 대한 중요한 진리를 알게 되실 것입니다. 중학교때 기도원에 갔던 것은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때 새벽기도를 갔던 것은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대학교때 산기도를 간 것은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없었다면 그런 일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믿음이 있어서 그런 경건생활을 하였고 그로 인해서 저는 놀라운 축복을 얻었습니다. 놀라운 상급도 받았습니다. 기적도 체험했습니다.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믿음이 아니었으면 전혀 일어나지 않을 일들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이런 저런 체험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교회에 예배를 드리러 나갔다면 뭔가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기도회에 참여하고 기도를 시작했다면 뭔가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성경을 읽고 그 성경을 연구하게 되었다면 그속에 무엇인가를 얻을 수 있으리라는 어떤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땠습니까? 그렇게 믿음으로 나갔을 때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까? 믿음으로 무엇인가를 이루지 않았습니까? 여러분이 과거에 믿음이 있었을 때 여러분은 놀라운 일을 이룰 수 있었을 것입니다. 믿음이 있을 때에는 새로운 힘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려움과 고생과 고통을 마다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오늘 성경말씀은 계속해서 사람들이 믿음으로 놀라운 일을 이룰 수 있었음을 증거합니다. 그 속에는 바로 우리가 했던 일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36. 또 어떤이들은 희롱과 채찍질 뿐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37.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일들을 했습니다. 왜 제가 기도원에 가고 새벽기도를 가고 산기도를 가고 그랬을까요? 정신이 나가서요? 심심해서요? 그렇지 않습니다. 저에게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으로 이루고 싶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고생을 감당한 것입니다. 이 구절에서 왜 이들은 악형을 받고 희롱과 채찍질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과 돌로 치는 것, 톱으로 켜는 것, 시험과 칼에 죽는 것, 유리하며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나요? 왜 그들이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나요? 믿음이 있어서 그 믿음으로 이루고자 하는 것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남들은 편하게 놀고 먹고 쉬고 잘 때 이 고생을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 고생을 하면서 전혀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믿음대로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오늘날 과거의 믿음대로 살고 있습니까? 생각해 보십시오. 과거의 모습이 더 믿음이 있습니까, 아니면 현재의 모습이 더 믿음이 있습니까? 여러분이 과거의 모습이 더 믿음이 있다고 생각된다면 지금은 편하게 신앙생활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현재의 모습이 더 믿음이 있다고 생각된다면 지금이 더 힘들게 신앙생활하는 것입니다. 믿음과 신앙생활은 정비례합니다. 믿음이 크면 클 수록 신앙생활도 힘들게 합니다. 믿음이 작으면 작을 수록 신앙생활도 편하게 합니다. 믿음이 작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로 인해서 얻어지는 것은 무엇인가요? 믿음이 작기 때문에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작은 믿음으로 원하는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이 아닙니다. 어떤 부분에는 믿음이 있지만 어떤 부분에는 믿음이 전혀 없기 때문에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17장 8절에는 믿음의 실천과 관련해서 재미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17:8. 때에 아말렉이 이르러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 10.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11.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아말렉과 이스라엘이 싸우는데 산꼭대기에 서있는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거더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재미있는 광경입니까? 이스라엘은 아말렉과 목숨을 걸고 백병전을 벌이고 있는데 그 싸움과 아무 상관이 없는 모세는 작전지시를 하거나 병력을 이동배치를 하는 것도 아닌 모세는 산꼭대기에서 내려다 보면서 기도를 하고 있는데 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다니요. 여러분은 이 말씀을 믿으십니까? 믿으시는 분은 한번 손을 들어 보십시오.
만약 이 말씀을 믿으신다면 이런 일이 우리 삶에도 동일하게 일어난다고 믿으십니까? 다시 말하면 우리도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기도를 하면 그 일이 승리로 이끌어 질 수 있다고 믿으시나요? 기도에 능력이 있고 기도할 때 더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믿으시나요? 그것을 믿으시는 분은 다시 한번 손을 들어 보십오. 이제 손을 드신 분들은 정말 놀라운 믿음을 가지신 분들입니다. 이런 믿음을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바로 이런 믿음을 갖기를 원하십니다. 손을 들지 않은 분들도 바로 기도로 간구로 하나님께 매어달림으로 하나님께 손을 듦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승리를 얻게 된다는 것을 믿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이 믿음에는 중요한 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서 간구할 때에만 승리가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다시 모세의 경우를 보십시오. 그가 손을 내렸을 때에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아말렉이 이겨버리고 말았습니다. 손을 내렸을 때에 하나님이 벌을 주셨다고 생각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손을 내렸을 때에는 그냥 되어질 일이 된 것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게 보통입니다. 아말렉이 이기고 이스라엘이 지는 것, 전력상 아말렉이 더 강하다는 뜻이지요. 그러나 이스라엘이 이길 수 있는 것은 그들의 지도자인 모세가 손을 들고 하나님께 기도했기 때문이고 하나님이 도우시니까 그들은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축복을 주시고 상급을 주시고 기적을 주신다는 믿음은 그렇지 않으면 아무 것도 얻지 못한다는 것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믿음으로 행하는 사람은 계속해서 그 믿음으로 행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고 과거에는 믿음으로 행했지만 현재는 믿음으로 행하지 않는다면 과거에 했던 믿음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지금은 축복도 상급도 기적도 받고 싶지 않거나입니다. 하지만 그럴 사람이 누가있겠습니까?
믿음으로 놀라운 일을 이룬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그들의 존재는 믿음으로 얻는 축복과 상급과 기적이 결코 헛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그 믿음을 가졌던 사람들은 믿음으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해 내었습니다. 그래서 그 믿음을 보였습니다. 그로써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제 자신도 마찬가지였구요. 이제 여러분들의 차례입니다.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보십시오. 믿음으로 예배를 드리며 믿음으로 기도하며 믿음으로 간구해보십시오. 하나님이 그 믿음에 응답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 믿음의 손을 내리지 마십시오. 그것은 패배하고 싶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아도 괜찮다는 뜻입니다. 믿음이 약해질 뿐만 아니라 우리가 받은 믿음까지도 깎아 먹는 일입니다.
미국 환경보호국에서 발표한 2010년 가장 연비 나쁜 차는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입니다. 1리터당 3.4km입니다. 이는 2007년부터 4년째 계속 1위를 하고 있답니다. 믿음은 마치 자동차에서 악셀레이터를 밟는 것과 같습니다. 계속 믿음으로 나아갈 때 계속 전진할 것입니다. 기름은 들어가지만 악셀을 밟지 않으면 나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힘은 들지만 믿음을 나타내지 않으면 속도가 점점 줄어서 나중에는 정지해 버릴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이 믿음으로 계속 나아가서 승리에 승리를 거듭하여 계속 승리하는 자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개요 {4서신서} <1적용> <2시점> [1영역-개인}~[0복음-창조] 1.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으로 놀라운 일들을 이룬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십니다. 2. 우리는 믿음이 있었을 때에 가장 놀라운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3. 믿음을 가질 때 복을 받는다는 것은 믿음이 없으면 복이 없다는 것과 동등한 가치를 갖습니다. 4. 우리는 믿음을 가지고 계속해서 복을 얻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