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4서신서} <d극본> [2분류-7실천]
1. 우리는 예전에 어리석고 순종치 않고 가증스러운 죄인이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 전의 모습에 대해서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3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치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각색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로 지낸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이었으나
-이러한 모습은 신앙의 악함이 아닌 삶의 악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태신앙으로 예수님을 믿었다고 하더라도 삶이 변화되지 않았을 때에는 여전히 온전히 믿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믿고 순종하기 전의 모습은 다 이렇습니다.
2. 그러나 예수님이 우리가 죄인되었을 때에 긍휼하심으로 씻으셨고 새롭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게 악하고 죄악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도와주셨습니다.
-단지 법정적인 면으로 구원받게 된 것 만이 아니라 예전의 가증스러운 면을 벗어버릴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주님이 씻어주신 것은 우리의 마음과 삶이 새롭게 되게 하신 것입니다.
-마치 우리를 주님의 것으로 삼아주셨을 뿐 아니라 우리를 깨끗이 씻어주시는 것입니다.
3.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성령을 풍성히 부어주셔서 후사가 만드시려고 하십니다.
-그러나 그렇게 깨끗이 씻으시는 데에는 목적이 있는데 바로 후사가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 7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후사가 됨을 기억하고 애써 죄악을 버리고 새로운 삶을 살아야만 합니다.
-장관내정자들은 청문회를 하면서 자신의 실수와 죄악을 살펴봅니다. 아무리 잘하겠다고 말해도 삶이 받쳐주지 않으면 장관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도 삶 속에서 많은 시험을 통과하면서 정말 그러한 삶을 살아야만 합니다. 그렇게 노력하며 나아가는 동안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십니다.
4.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실 뿐만 아니라 더욱 높이시려고 하심을 깨닫고 순종함으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문20. 하나님께서 모든 인종을 죄와 비참한 지위에서 멸망하게 버려두셨는가?
답. 하나님께서 홀로 그 선하신 뜻대로 영원부터 구속받을 자들을 영생 얻게 하시려고 선택하시고 은혜의 언약을 세우셔서 구속자로 말미암아 저희를 죄와 비참한 지위에서 건져 내시고 구원의 자리에 이르게 하려 하셨다.
-우리는 더 큰 구원을 얻기 위해서 늘 순종함으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