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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연합] 50빌 3; 10-14 부활에 참여하기 위한 준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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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3; 10-14 부활에 참여하기 위한 준비2_2

 

 2015.6.28..주일오후.

 

*개요:    신앙비전,

[]3: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3: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3: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3: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신앙인이 그리스도를 믿고 부활을 믿으며 살아간다는 것은 그리스도를 믿으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자신의 부르심을 이루면서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 때가 되면 부활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래서 바울 자신도 부활에 참여하기 위해서 열심으로 좇아간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부활에 참여하는 길은 바울처럼 우리가 받을 부활을 생각하며 믿음으로 하루 하루살아 나가는 것입니다.

“[]3: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3: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우리가 부활을 바라보며 살아갈 때 부활에 대한 믿음을 실천하게 됩니다. 바울은 부활에 참여하고 그 가운데 이르고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잡으려고 쫓아갔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붙잡혔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그리스도께 구속되었다라는 말입니다. 구속을 영어로 하면 redeem입니다. 속전을 내어 목숨을 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는 그리스도에 의해 구속되었습니다. 그렇게 된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바로 부활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부활을 이루는 믿음의 과정이 됩니다. 그러면서 바울은 말합니다.

“[]3: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사도바울이 간절히 바란 것은 앞에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수동적으로 따라간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쫓아갔습니다. 그러면서 이미 어떤 일을 했다는 자부심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자 하는 소망으로 나아갔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오직 하나님께 대한 소망을 가지고 나아갈 때에 목표하는 아름다운 것을 얻게 됩니다. 그렇지 않고 악을 향하여 나아가고자 하면 악한 것을 얻을 수 밖에 없습니다. 목표가 도착지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억만장자 록펠러가 어떻게 회심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돈을 많이 벌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33세에 백만장자, 43세에 세상에서 가장 큰 회사를 지배하는 사람, 53세에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악성 피부병에 걸려서 머리카락,눈썹,속눈썹 빠지고 비스켓과 우유만 먹고 살며 의사들은 1년 이상 살지 못할 것이라고 단정하였습니다. 그는 깊은 생각중에 돈이 전부가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그럴 때 그는 가장 착한 선을 향해서 나아가고자 했습니다. 막대한 재산으로 교회들을 돕고 가난한 자들과 불쌍한 사람들에게 손길을 뻗쳤습니다. 삶의 새로운 기쁨이 넘치고 불면증이 사라지고 음식도 잘 먹고 98세의 장수를 하였습니다.

 

우리에게는 부활의 목표를 가지고 따라 나가는 삶이 필요합니다. 그리스도께 잡힌 자로서 앞으로 가져야하는 목표가 무엇입니까? 그것이 바로 부활의 소망입니다. 그리고 부활의 소망 자체가 현실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바라보기 위해서 믿음이 필요합니다. 믿음을 가질 때 부활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이사야 53:9-12에서는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부활하게 되었는가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53:9 그는 강포를 행하지 아니하였고 그의 입에 거짓이 없었으나 그의 무덤이 악인들과 함께 있었으며 그가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있었도다

[]53:10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씨를 보게 되며 그의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

[]53:11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로다

[]53:12             그러므로 내가 그에게 존귀한 자와 함께 몫을 받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니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예수님은 부활에 이르게 되실 때에 아무것도 안하고 부활하신 것이 아닙니다. 주님은 영혼의 수고를 이루셨습니다. 또한 수동적으로나 소극적으로 부활을 바라보신 것이 아닙니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부활을 위해서 나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은 가장 온전한 부활에 이르기 위해서 가장 희생적인 일을 행하신 것입니다. 그분의 죽으심이 빛이 나기 때문에 그분의 부활이 영광스럽습니다. 진실한 믿음이 가장 진실한 부활을 얻게 합니다. 이것은 함께 지어져 가는 것입니다.

옷을 만드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옷이 하늘에서 뚝딱 내려오는 것이 아닙니다. 옷감을 잘 재단하여 옷을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가 얻고자 하는 부활이 아름다운 것이면 우리가 그것을 향해 나아가는 믿음이 진실하고 아름다운 것이 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 그 결과 아름다운 부활이 나타나게 됩니다. 사도바울은 우리에게 이렇게 증거합니다.

“[]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름의 상, 부활, 하나님의 상급, 하나님 나라의 축복, 그 모든 것을 바라볼 때에 이제 해야할 일은 분명합니다. 가장 영원한 것을 위해서 가장 귀한 것을 심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것을 고린도전서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고전]15: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고전]15:48         무릇 흙에 속한 자들은 저 흙에 속한 자와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들은 저 하늘에 속한 이와 같으니

[고전]15: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우리는 현재 하늘에서 나는 것으로 변화되기 위해서 하늘에 속한 믿음으로 심습니다. 그 차이는 너무나 크고 그 결과도 너무나 다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부활이라는 결과에 이르기 위해서 믿음이라는 과정을 잘 거쳐야만 하는 것입니다.

무명옷과 비단옷이 있습니다. 무명옷은 목화솜에서 만드는 것이고 비단옷은 누에꼬치에서 만드는 것입니다. 둘 다 비슷하게 베틀로 옷감을 짜서 만드는 과정을 거치지만 시작은 전혀 다릅니다. 목화솜을 만드는 과정보다 누에를 키우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비단옷은 값비싸고 구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귀족들만 입었습니다. 부활을 위해 나아가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살다가 한번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삶과 다시 부활하기 위해서 살아가는 삶은 전혀 다릅니다. 우리는 부활을 위해서 사는 사람들이지 사망을 위해서 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믿음으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이렇게 부활에 참여하기 위한 온전한 준비를 행하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그 준비한 대로 부활의 가장 아름다운 것을 누리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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