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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교육] 59약 2; 21-26 주를 믿는 마음은 행동으로 나타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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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2; 21-26 주를 믿는마음은 행동으로 나타난다2_2

 

 2016.7.31..주일오후

 

*개요:  야고보서 연구

[]2:21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2:23   이에 성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칭함을 받았나니

[]2:24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은 아니니라

[]2:25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들을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우리는 말은 있지만 행동이 따르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서 혼란을 느낍니다. 세상에는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들이 있습니다. 말로는 만리장성을 쌓지만 행동으로는 담장하나도 쌓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에 대한 우리의 시각은 혼란과 두려움, 혹은 분노입니다. 예를 들어 형제,자매가 헐벗고 연약한데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평안히 가라고만 하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대해서도 믿음의 고백도 잘하고 아는 것도 많고 이모저모로 주장하는 것도 많지만 실제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과 행동이 다른 이유는 마음 속에 믿음이 없어서 그렇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말만 잘하는지 행동도 잘하는지를 모두 아십니다. 26, 그들이 그렇게 말과 행동이 다른 이유는 믿음이 죽어 있기 때문입니다.

“[약]2:26 영혼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뇌일혈로 쓰러져서 혼수상태에 있는 사람을 심방한 적이 있습니다. 그는 몸은 멀쩡하였지만 의식이 없었기 때문에 아무 것도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말과 행동이 다르고 믿음이 없는 사람들에 대해서 확신을 갖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살아있는 믿음을 가지기를 원하셔서 아브라함과 라합의 이야기를 들려주십니다. 아브라함은 살아있는 믿음으로 이삭을 제단에 순종함으로 드렸고 그럴 때에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습니다.

“[]2:21 우리조상아브라함이아들이삭을제단에바칠때에행함으로의롭다하심을받은것이아니냐

[]2:22   네가보거니와믿음이그의행함과함께일하고행함으로믿음이온전하게되었느니라

그는 의롭다함을 받았는데 왜냐하면 하나님을 정말로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 아들 이삭을 의심없이 바칠 수 있었고 그러한 행함은 믿음을 온전히 나타내 보였습니다.또한 라합은 살아있는 믿음으로 사자를 접대하여 그로 하여금 사로잡히지 않고 적을 피하여 나갈 있게 하였고 그로 인해 라합 자신이 의롭다 함을 얻고 여리고의 모든 사람이 죽을 때에 죽지 않을 있었습니다. 

“[약]2:25 또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들을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우리는 말과 행동을 일치시킬 있는 참된 믿음을 갖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이우리에게약속해주시는것은 우리가 구원을 얻으리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는 믿음대로 우리는 예수님께서 주시는 구원을 얻게 것입니다. 믿음은 때로 자신의 가장 사랑하는 자녀를 하나님께 드리는 희생을 통해서 나타납니다. 때로 자신이 가장 위험한 위기에 처해지는 어려운 상황을 통해서 온전하게 됩니다.

 

어느 젊은 부부가 배를 타고 강을 건너다가 예상치 않았던 폭풍을 만났습니다. 척의 작은 배는 파도에 의해 요동치며 흔들렸습니다. 놀란 부인은 얼굴이 흙빛으로 변했고 몸을 떨며 안절부절 하였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요동하지 않고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하늘을 나는 기러기를 한가롭게 바라보았습니다. 그의 아내는 조급해져서 그에게 물었습니다.

    이봐요, 이게 얼마나 위험한 풍랑인데 당신은 그렇게 자신만만해요? 조금도 무섭지 않으세요? 그는 대답대신 칼을 보여주 말했습니다. 당신 무섭소?부인은 말했습니다.  아니요” 남편이 다시 말합니다. “내가 번만 휘둘러도 당신은 죽을텐데 그래도 무섭소?라고 하자 부인은 말합니다. “그래도 무서워요. 번만 휘둘러도 목숨을 앗아갈만 해요. 만일 칼이 도적의 안에 있다면 당연히 무서워하겠죠. 그러나 지금 칼은 사랑하는 사람 손에 있어요.나는 당신이 나를 해치지 않을 것을 알아요. 그래서 하나도 무섭지 않아요.

    남편이 말했습니다. 맞았어요. 당신이 방금 내게 풍랑이 무섭지 않느냐고 물었지요? 나는 풍랑이 나를 사랑하는 아버지 안에 있다고 깊이 믿고 있어요. 만일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는다면 머리카락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을 거에요. 그래서 나는 조금도 무서운 거에요.

성경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나님을 믿을때 그는 하나님 앞에서 의를 행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벗으로 칭함을 받았습니다.

“[약]2:23 이에성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어떤 대단한 일을 해서가 아닙니다. 오직 행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했을 때그러한 칭함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믿음으로 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믿음과 행함은 온전한 믿음을 보여주는 것이며 온전한 행함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행동으로 믿음을 보이는 자들이 됩시다. 믿음으로 행동할 때 그럴 예수님은 우리를 인도해주시고 날마다의 속에서 구원해 주실 것입니다. 이러한 은혜로 채워지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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