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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은혜] 삼하 7;25-29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



삼하 7;25-29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



<주일오전 -11.27>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복을 감사했습니다. 그것을 고맙게 생각하면서 그가 새롭게 생각한 것은 이미 받은 복으로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복을 받아 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깨달은 것은 주님이 복의 근원이 되신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발견한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1. 지속되는 감사의 필요
2. 다윗이 하나님께 반복적으로 드린 감사
3. 다시 드리는 감사의 유익
4.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감사

지난 주에 우리는 추수감사주일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한주동안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만으로 끝난다면 사실 손해 보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큰 유익을 얻을 수 있었지만 그냥 그 정도에서 멈추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더욱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더 큰 유익이 무엇인지를 발견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그 더 큰 유익을 얻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더 큰 유익이란 무엇일까요?

다윗은 그 더 큰 유익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하나의 가능성이었습니다. 그가 하나님께 대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그 감사로부터 우러나오는 성전건축에 대한 헌신을 나타내었을 때 주님은 그에게 강력한 왕권을 확립하여 주고 이름을 존귀하게 만들어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다윗은 또 감사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조금 달라졌습니다. 그냥 감사만 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반응에 해당하는 행동을 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는 이제 감사의 간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간구를 했습니다. “종의 집에 복을 주사 영원히 있게 하옵소서. 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이말은 그의 욕심이 커진 것이 아닙니다. 그는 반복되는 감사를 통해 무엇인가를 발견하였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진실로 복의 근원이 되신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감사가 반복될 때에 우리는 여기에 하나의 원리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감사하면 복을 주시고 복을 받으면 다시 감사하고 또 다시 복을 받고 하는 가운데 중요한 것을 깨닫습니다. 바로 하나님은 끊임없이 복을 주실 수 있는 분이라는 점입니다. 단지 우리가 간구하고 요청한다면 말입니다. 다시 드리는 감사는 반복적으로 이어지는 감사는 우리에게 하나님을 새롭게 바라보게 만듭니다. 정말 그 분께는 한도 끝도 없이 모든 복이 무한하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나에게로 끝나는 복이 아니라 나의 자녀와 그 자녀와 자녀에게 미치는 복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영원히 복이 있게 해달라고 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렇게 되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끊임없이 주님을 부르고 항상 주님께 의지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우리 당대에만 주님을 의지하지 않고 우리 후대에도 주님께 의지하기를 고백하고 선언하는 것을 참으로 기뻐하십니다.
이것이 우리의 감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진정한 감사는 하나님께 계속 소망을 갖는 것입니다. 떼를 쓰라는 말이 아니라 주실 좋은 것을 사모하라는 뜻입니다. 그럴 때 우리도 다윗처럼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게 됩니다. 정말로 그렇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앞에서 영원히 복을 누리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그래서 계속 주님을 의지하고 감사하며 기뻐하는 자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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