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금요] 40마28; 18-20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사용하심_5Loading the player...
40마28; 18-20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사용하심_5
2025. 8. 22. 금. 금요철야.
찬양: [172장] 사망을 이긴 주[213장] 나의 생명 드리니 [497장] 주 예수 넓은 사랑
개요: 네비게이토 D12. [마]28: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위임령의 말씀은 유명한 사명과 부르심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9절에서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많이 들었고 잘 아는 내용이지만 그것을 어떻게 말씀해 주셨는지에 대해서 좀더 집중해 보면 잘 아는 내용을 잘 행하는 내용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18절 말씀은 예수님께서는 거룩한 부르심을 어떻게 말씀해주셨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28: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충만하게 받으셨습니다. 이제 그 권세를 받음으로 인해서 그 다음이 이루어집니다. 바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게 하십니다. 19절을 보십시오.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그것은 하늘의 권세의 실현입니다. 만약 그것이 예수님께서 받으신 하늘의 권세가 아니었다면 세례를 베푸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받으신 하늘의 권세가 있기 때문에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 때 그 세례의 효과와 능력이 생겨납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께서 그를 세례를 받은 자로 받아 주십니다. 그래서 그 권세를 힘입어 세례를 주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 다음에 땅의 권세를 주셨습니다. 20절입니다.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그 땅의 권세로 하는 것은 주님께서 분부하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가르침과 지키게 함은 땅의 권세를 주셨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예수님께서 주신 권세가 아니고서는 누군가를 하나님의 지혜로 가르치거나 지키게 한다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님의 권세가 있기 때문에 그 권세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 권세를 통해서 예수님께서 최종적으로 이루시는 것은 세례를 받고 가르침을 받아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될 때 하늘과 땅의 권세를 주신 예수님의 또 다른 사역자로서 계속해서 연합하고 협력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방면의 자격증이 있습니다. 전문적인 자격증도 많지만 요가 자격증이나 헬스 자격증이나 혹은 맛사지 자격증이나 심지어는 구두닦이 자격증, 혹은 세신사 자격증도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이 자격을 주어서 그 일을 하게 하며 그 분야를 확장할 수 있게 합니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그 일을 하면서 혹은 그 일의 혜택을 받으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런 일들의 세상의 일들이지만 이와 달리 하늘의 일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명령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가 다시 부활하심으로 이러한 일들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받으셨을 때 예수님께서 그 모든 권세를 사용하셔서 하시는 일은 바로 사람들을 구원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귀하고 거룩하며 숭고한 일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예수님의 부르심을 잘 이해하고 주님이 주시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통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대로 그리스도의 제자를 삼고 구원을 얻게 하는 일에 힘을 써야 하겠습니다. 그것은 단지 교회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삶 가운데에서 생활 속에서 가정 속에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것을 이루고자 할 때 그 권세를 주신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귀한 일에 소망을 갖고 더욱 더 발전하게 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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