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꿈이 격투기 선수인데요
제가 기독교여서 정말 고민이 되거든요?
어떤사람은 괜찮다 신앙에 방해만 안되면 상관없다라고 하시고 어떤사람은 사람을 때려서 돈을 버는게 기독교인으로서 할짓이냐 그리고 니가 선수가되서 맞는사람도 예수님이 사랑하는 사람이다 라면서 말을 하셨거든요? 정말 고민이 되요 어떻게 해야되나요? 정말 격투기로 성공해서 돈많이벌면 젊더라도 은퇴를 할생각인데 잘못된 생각인가요?
제발 도와주세요 무턱대고 해도된다 이런식으로 말고 성경적으로 어떤지 말씀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답변
소원교회목사(shchurch0)님의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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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2. 10:10
종교가 기독교이고 삶도 기독교인이 되기 위해서는 로마서의 이 말씀을 꼭 묵상하셔야 합니다.
"로마서 12장 2절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님이 왜 격투기 선수를 꿈꾸게 되었는지를 진지하게 생각해 보십시오. 격투기 시합을 많이 보고 격투기 연습을 많이 하고 격투기 경기를 많이 해서 격투기 선수가 되려고 하거나 혹은 '격투기로 성공해서 돈많이 벌어서 젊어서 은퇴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를 고민해 보십시오.
다시 성경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속에 있는 진리대로 하나님이 내게 대해서 가지고 계시는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님이 가지고 있는 또 다른 재능과 능력과 달란트를 가지고 할 수 있는 더 의미있는 일들에 대해서 깨닫게 해주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