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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백내장 수술을 마치면서



10년전 받았던 망막수술의 후유증인지 2년전부터 갑자기 눈에 백내장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백내장인줄도 모르고 눈의 불편함에 힘들어 하다가 결국에 찾아간 병원에서 백내장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무척 힘들었습니다. 다시 원상태로 돌릴 수 없고 오직 수술을 통해서만 나을 수 있는데 대신 원거리나 근거리 중 하나의 초점은 포기해야 한다는 설명은 뭔가 커다란 것을 잃어버리는 듯한 낙심스러운 마음이 들게 하였습니다.

 

2000년 처음 개척을 하고 초기 1년여 간의 어려움은 스트레스로 인한 망막부종을 만들었고 망막부종이 가라앉으면서 생긴 망막염으로 인해 2008년에 망막수술을 할 수 밖에 없게 되었고 그로부터 10년 뒤 2018년에 수정체의 독성화로 인해서 백내장을 받을 수 밖에 없게 되고 또 그로 인해서 근시력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은 맨 처음에 왜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았을까 라는 스스로에 대한 자책을 만들었습니다.

 

좀더 기쁘게 할 수 없었을까, 좀더 감사하며 할 수는 없었을까, 왜 그렇게 안달복달하고 괴로워하며 자신을 학대하면서 몸까지 망가지게 했을까라는 큰 후회가 마음 속에 밀려 들었습니다. 또한 백내장 수술에 대해서 찾아보면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어려운 일들을 생각하다 보니 또 두려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죄책감과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어떻게 해서든지 스스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면서 참고 참아보다가 시력이 떨어지고 점차 시야도 흐려지고 어두워져서 거의 안보이게 되는 정도에 이르게 되었을 때 결국은 수술을 받기로 결정하였고 수술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하면서 하나님 밖에 없음을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도우시면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시리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다시 시작한 산기도와 철야기도와 교회에서 잠을 자는 삶의 반복 속에서 하나님은 눈이 나을 수 있다는 분명한 확신을 주셨습니다. 입김을 불어서 눈을 깨끗하게 하시는 장면을 기도 중에 보기도 했고 눈이 나아서 시야가 깨끗하게 보이면서 너무 기뻐하는 꿈을 꾸기도 하였으며 지긋이 나를 내려다 보시는 주님을 기도 속에서 깨닫기도 하였습니다. 그 모든 응답 속에서 확신을 갖게 되었고 훌륭한 의사 선생님을 만나서 잘 준비된 가운데 예정대로 국소마취의 상태로 백내장 수술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기존의 변성된 수정체를 제거하기 위한 레이저 수술 속에서 눈에 만화경처럼 펼쳐지던 수정체의 산화 장면과 그 산산 조각난 수정체가 사라지는 모습은 기도응답 속에서 보았던 입김을 불어 눈을 깨끗하게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 다음 의사 선생님께서 손으로 새로운 렌즈를 사라진 수정체가 있던 자리에 넣어주실 때에는 나를 내려다 보시는 예수님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수술이 끝나고 만 하루 만에 덮여져 있던 거즈와 덮개가 제거되고 사물을 잘 볼 수 있게 되었을 때 꿈에서 보았던 그 생생하게 보이던 시야가 생각났습니다. 정말 꿈에서 본 그대로 였습니다.

 

원거리 시력에 렌즈를 맞췄기 때문에 여전히 근거리 시력은 잘 보이지 않았지만 원거리 시력은 너무나 또렷하고 깨끗하게 잘 보였습니다. 또한 근거리 시력은 다른 쪽 눈이 정상이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대치할 수 있었고 백내장 수술을 하면서 과거에 있던 난시까지 교정을 하니까 망막 수술 후에 있던 사물이 두 개로 겹쳐보이는 증상까지도 사라질 수 있었습니다. 수술이 잘 되었고 앞으로 주의사항만 잘 지키면 된다고 하시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나오면서 새로운 눈을 잘 지켜야겠다는 결심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시야가 밝아지고 잘 보이게 되니 삶의 모습도 이렇게 새로워지는데 우리의 삶에서도 올바른 시각을 갖게 되면 얼마나 삶은 달라질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안경을 끼고 시력을 교정하면 삶은 너무나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또한 망원경으로 먼 시야를 볼 수 있게 되면 자신이 가고자 하는 곳이 어딘지를 잘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아니면 현미경으로 자신을 위협하는 세균이나 오염물질의 정체를 본다면 위생에 더욱 신경을 쓸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잘 볼 수 있고 잘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삶의 모습을 정말 바꿀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 자신도 수정체 하나를 바꾸니 이렇게 시야가 달라졌으니 말입니다.


처음에는 죄책감과 두려움으로 괴로워했던 일이었지만 하나님 안에서 열심히 기도하면서 백내장 수술을 잘 마치고 나니 하나님의 도우심과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지금까지의 고민의 시간은 나를 성숙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근거리가 보이지 않는다는 아쉬운 점은 있지만 그보다 더 큰 전체 시야가 밝아지고 잘 보이게 된 기쁜 점이 있으니 아쉬운 점은 크게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이번에도 기도응답과 꿈으로 보여주셨으니 앞으로도 계속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찾고자 하면 크신 은혜 속에서 도우심을 받을 수 있겠다는 소망을 더욱 굳게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면 할수록 하나님께서는 앞으로의 미지의 길을 열어주시리라 믿습니다. 마치 백내장으로 어두워진 눈을 밝게 하시는 것처럼 말입니다. 하나님 앞에 이를 때까지 늘 그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리라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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