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교회를 지원해 주시던 윤성민 집사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국방부장관을 역임하셨기에 국방부 합참장으로 영결식이 치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시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시던 그 귀한 믿음이 지금은 하나님의 품안에서 온전한 안식과 평안에 이르게 되셨습니다. 그 믿음과 헌신을 본받아 더욱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자가 되기를 다짐해 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남은 유가족들에게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