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수요예배에 황애란 성도님과 박성진 성도님이 오셨습니다.

황애란 성도님은 2003년 4월까지 우리와 함께 신앙생활을 하다가 중국으로 건너가 살고 계셨는데 이번 명절에 잠시 귀국하셔서 저희 교회에도 들르셨습니다. 박성진 성도님과 함께 1999년도에 함께 홍성교회 유년부를 섬겼었지요.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이라 다들 반가웠습니다. 건강하고 평안하게 지냈으며 중국에서도 변함없이 신앙생활에 열심을 내셨다는 말씀을 들으며 어디에나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