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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노아의 방주일기

하나님의 명령으로 방주를 만들기 시작한지
이제 10년이 지났다.
지금까지 해온 것은 방주를 세우기에 적당한 자리를
찾아헤메었던 일.
몇 번의 실패는 모두 주변에 나무가 듬성 듬성
도저히 작업이 되지 않았다.

한번도 해보지 않은 배만드는 일로
지상3층의 길이 삼백규빗의 배를 만들기란
내 생애 최고의 어려운 일이었다.
그 누구인들 이런 일을 할 수 있겠는가?
아직 우리에게는 배라는 개념조차 없었는데.

기초를 닦고 공사를 시작하려고 할 때마다
늘 부족한 것은 나무였다.
나무를 베고 다듬어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방주에 붙이다 보니 나무의 수가 부족하다.
나무를 옮겨 오느니 차라리 나무로 가서 작업하는 게
낫겠다 싶어 지금까지 3번의 이사를 감행하였다.

그리고 지금까지 3번의 실패를 경험하였고.
이제 자리를 잡은 4번째의 자리는
더욱 울창하며 더욱 깊숙하고 더욱 높은 산 언저리
다들 미쳤다고 하지만 우리 가족은 오늘도
온힘을 다해 나무를 베어낸다.

베어지지 않으려는 나무를 억지로 무너뜨려
가지를 다듬고 배를 위한 재목으로 만들다 보면
방주라는 거대한 배가 수천 수만개의 나무로 이루어져 있음을
깨닫는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나무가 있어야
지상 3층의 길이 삼백규빗의 배를 만들 수 있을까?

가늠하기 어렵고 왜 이렇게 큰 배를 만들어야 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오늘도 하나님의 설계도에 따라서
우리 가족은 배를 만든다.
우리의 구원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넉넉잡아 이렇게 한 20년만 더 만들면
하나님의 뜻하시는 대로 방주가 완성되지 않을까?
아니 한 40년정도면
하나님의 뜻하시는 대로 방주를 만들 수 있겠지?
설마 60년이 넘어서지는 않겠지...
 
그때쯤이면 우리 가족을 손가락질 하던 동네 사람들이
서로 태워달라고 아우성을 칠거야
혹시 하나님은 그 사람들을 다 태워주라고
이렇게 넓고 크게 배를 지으라는 것이 아닐까?
우리가 태워야 하는 자들은 도대체 누구일까?
그들은 도대체 얼마나 많은 자들일까?
이렇게 방주를 크게 짓는 것을 보니...

여기에 대해서는 말씀을 해주지 않으시니
도대체 알수는 없지만
하나님께는 더 크고 오묘하신 다른 계획이 있으리라
생각하며 오늘도 열심히 방주를 만든다.
아니, 나무를 베어낸다.     
아니, 말씀에 순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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