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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때와 기한은 너희의 알바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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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6 (월) 21:00 17년전 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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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와 기한은 너희의 알바 아니요

우리는 늘 때와 기한에 민감합니다. 그래서 기대하는 일이 언제 일어나는지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에 모든 신경을 쏟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기한과 때에 집중하다보면 정작 해야할 일과 하고 있는 일에 소홀해지게 됩니다. 정신없이 앞을 바라보며 가면서 자신에게서 흘리는 무엇인가를 놓치고 마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때와 기한은 너희의 알 바 아니요(행1)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때와 기한에 집중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시간에 얽매여서도 안됩니다. 주어진 일과 그 일을 잘 해나가는 것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입니다. 노아의 방주는 만드는 데 100년이 걸렸고 솔로몬 성전은 7년이 걸렸습니다. 크고 귀한 것일 수록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법이 없고 그럴 때 걸리는 시간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얼마나 빨리 만드는가가 중요하지 않고 얼마나 정성을 기울여 만드는가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건축하고 있습니다. 그 삶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받으시기에 흡족하신 것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때와 기한에 대해서는 관심을 버려야 합니다. 몇 세때 무엇이 되고 몇 세때 무엇이 되겠다는 식의 시간계산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오직 때와 기한이 어떻든지 간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만들겠다는 각오가 필요합니다. 그럴 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정성을 다해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시간보다 더 큰 가치와 영광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하나님의 아름답고 기뻐하시는 삶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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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사진		미국안식년 모습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4 3 1039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4	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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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교회소식		한 달이 지났는데 몇달이 된 것 처럼 느껴지네요. 1 고인숙이름으로 검색 09-03-29 11 5192	고인숙이름으로 검색	09-03-29	11	5192

251	교회소식		송별회, 미국생활 모습을 올려놓았습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28 11 5084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28	11	5084

250	교회소식		안식년 모습을 올려놓았습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17 8 4344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17	8	4344

249	교회소식		예인이에게 보내는 노래 5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15 10 5905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15	10	5905

248	교회소식		Dear Pastor, don't worry... 이 영화이름으로 검색 09-03-13 9 4227	이 영화이름으로 검색	09-03-13	9	4227

247	교회소식		영어학교 소식 1 귀염둥 영화이름으로 검색 09-03-12 6 4975	귀염둥 영화이름으로 검색	09-03-12	6	4975

246	교회소식		집을 구하고 인터넷도 설치하고 어느정도 정착이 되었습니다. 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11 12 603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11	12	6031

245	교회소식		목사님, 우리 모두 기도하고 있습니다.! 1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10 9 5409	최지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10	9	5409

244	교회소식		목사님 ^^ 이영화이름으로 검색 09-03-10 7 3684	이영화이름으로 검색	09-03-10	7	3684

243	교회소식		임시 전화번호를 알려드립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09 7 4749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09	7	4749

242	교회소식		어제는 밧데리가 없어서요 1 고인숙이름으로 검색 09-03-01 11 5361	고인숙이름으로 검색	09-03-01	11	5361

241	교회소식		안식년 미국연수를 위해 출발한 여행을 잘 도착하였습니다. 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28 7 6389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28	7	6389

240	교회소식		이제서야 교회홈피에 인사를 드리네요. 3 고인숙이름으로 검색 09-02-23 6 5541	고인숙이름으로 검색	09-02-23	6	5541

239	교회소식		감사합니다 고인숙이름으로 검색 09-02-23 9 3531	고인숙이름으로 검색	09-02-23	9	3531

238	교회소식		박상현, 고인숙 집사님 심방모습입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16 13 4394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16	13	4394

237	교회소식		청년부 MT를 다녀왔습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06 8 498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06	8	4982

236	교회소식		유초등부 중고등부 겨울현장학습을 다녀왔습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02 7 4836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02	7	4836

235	사진		성탄절 뮤지컬, 크리스마스 기차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19 11 980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19	11	980

234	사진		유초등부 2009년 첫주 예배 모습입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16 11 977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16	11	977

233	사진		영어학교 수업장면입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16 5 897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16	5	897

232	사진		바이블뮤직스쿨 입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16 5 824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16	5	824

231	사진		방학중 유초등부를 위한 특별 수학학교 입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16 11 105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16	11	1052

230	사진		1월 부터 시작된 바이블뮤직스쿨의 모습입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16 0 873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16	0	873

229	교회소식		2008년 성탄감사 뮤지컬을 하였습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29 10 4818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29	10	4818

228	교회소식		유경목 목사님께서 주일오후설교를 해주셨습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08 15 5210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08	15	5210

227	교회소식		추석을 맞이하면서 생일축하를 하였습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16 12 4596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16	12	4596

226	교회소식		새로운 전도지가 나왔습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29 12 7107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29	12	7107

225	칼럼		여름에 만나는 하나님의 은혜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22 9 3067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22	9	3067

224	교회소식		가을을 기다리며 새로운 현수막을 마련했습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22 12 4584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22	12	4584

223	교회소식		김미래 자매가 미국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19 10 4783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19	10	4783

222	교회소식		청년부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19 16 4707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19	16	4707

221	칼럼		여름수련회의 목표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17 10 3571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17	10	3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