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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성경연구] 요한복음 2장 [분석적해석]

1. 단어
예수: 15회
제자: 5회
믿다: 3회(11/22/23)

예수를 제자들이 믿다.

2. 어구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11
제자들이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22
많은 사람이 그의 이름을 믿었으나: 23

세 어구에서 믿음의 대상이 각각 다르다 - 그 / 성경과 말씀을 / 이름을
믿음의 주체가 다르다 - 제자들 vs 많은 사람들

3. 문장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22)

4. 문단
많은 사람이 그의 행하시는 1)표적을 보고 그의 이름을 믿었으나 예수는 그의 몸을 그들에게 의탁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또 사람에 대하여 누구의 증언도 받으실 필요가 없었으니 이는 그가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셨음이니라 (23-25)

이적을 보고 제자들은 예수를 믿었다.
제자들은 이적 당시에는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지 못했다.
많은 사람들은 표적을 보고 그의 이름을 믿었다.

예수님의 공생애 당시 제자들과 많은 사람들은 이적을 보고 믿었다. 그를 믿거나, 그의 이름을 믿었다. 그러나, 당시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지 못했다. 그 분은 누구의 증언도 받으실 필요가 없었다.(25절) 그럼에도, 자신을 나타내시고, 공생애 당시 제자들과 많은 사람들이 그를, 그의 이름을 믿도록 했다. 
눈 앞에 보이는 사람을 믿는 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대상을 믿는 것과는 다르다. 보이지 않는 대상을 믿는 것은, 대상의 존재를 믿는 다는 것이 들어 있다(believe in). 그러나, 눈앞에 보이는 사람을 믿음은, 그의 말과 성품을 믿는 것이다. 이름을 믿는 것은 그 이름이 갖는 권위를 믿는 것 - 유명인을 믿는 것처럼 - 이다. 
많은 사람들과 제자들은 이름과 그를 믿었지만, 그가 성경에 제시된 분인 것과 그의 말씀을 믿지 못했다. 이는 그들이 바라는 예수의 모습이 예수님의 계획과는 다른 모습이었고, 믿고 싶은 것을 믿었기 때문일 것이다. 예수님을 보는 통로는 개인이 갖고 있는 경험과, 역사적 인식에 의해 달라진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은 그런 것과는 관계 없이 중요한 일을 하시고, 이루신다는 것이다. 나의 개인적 인식과 소망과 관계 없이, 예수님을 바라고, 믿기를 소망한다.

더불어, 예수님은 본인 인증을 하실 필요가 없으신 분이다. 권위는 오직 성경에 근거하였다. 그럼에도, 이적을 통해 본인을 보여주셨다. 그리고, 제자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점차 자신을 가르쳐 주셨다. 그리고, 제자들은, 그분이 돌아가신 후 깨달았다. 제자들의 예수님과 나의 예수님이 동일한 분이시기에, 많은 사람들과 달리, 예수님의 뜻을 구하면, 현재는 무슨 말인지 못알아듣는 나지만, 계속 데리고 다니면서 어느 순간 깨닫게 하시는 순간까지 가르쳐 주실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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