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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용서] 9삼상 25; 22-29 악인에 대한 용서로 하나님을 의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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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삼상 25; 22-29 악인에대한 용서로 하나님을 의지함_1

 

2017. 11. 12. . 주일오전.

 

*개요:  용서의 가치, 1적용, 2역사서, 54용서

[삼상]25:22      내가 그에게 속한 모든남자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아침까지 남겨 두면 하나님은 다윗에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삼상]25:23      아비가일이 다윗을 보고급히 나귀에서 내려 다윗 앞에 엎드려 그의 얼굴을 땅에 대니라

[삼상]25:24      그가 다윗의 발에 엎드려이르되 내 주여 원하건대 이 죄악을 나 곧 내게로 돌리시고 여종에게 주의 귀에 말하게 하시고 이 여종의 말을 들으소서

[삼상]25:25      원하옵나니 내 주는 이불량한 사람 나발을 개의치 마옵소서 그의 이름이 그에게 적당하니 그의 이름이 나발이라 그는 미련한 자니이다 여종은 내 주께서 보내신 소년들을 보지못하였나이다

[삼상]25:26      내 주여 여호와께서 살아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주도 살아 계시거니와 내 주의 손으로 피를 흘려 친히 보복하시는 일을 여호와께서 막으셨으니 내 주의 원수들과 내 주를해하려 하는 자들은 나발과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삼상]25:27      여종이 내 주께 가져온이 예물을 내 주를 따르는 이 소년들에게 주게 하시고

[삼상]25:28      주의 여종의 허물을 용서하여주옵소서 여호와께서 반드시 내 주를 위하여 든든한 집을 세우시리니 이는 내 주께서 여호와의 싸움을 싸우심이요 내 주의 일생에 내 주에게서 악한일을 찾을 수 없음이니이다

[삼상]25:29      사람이 일어나서 내 주를쫓아 내 주의 생명을 찾을지라도 내 주의 생명은 내 주의 하나님 여호와와 함께 생명 싸개 속에 싸였을 것이요 내 주의 원수들의 생명은 물매로 던지듯여호와께서 그것을 던지시리이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용서를 우리가 실천하는 것은 결코 손해보는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더 큰 열매를 얻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용서를 통해서 하나님을더욱 의지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용서를 따름으로써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지하게 됩니다. 내가 얻고자 하는 것을 포기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을 누릴 수 있습니다.그것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얻게 되는 열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용서속에서 살아야만 합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용서를 따르지 않고 심판하려고 할 때에 정반대로 손해를 보게 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자신이 심판을 행함으로써 얻는 것이 있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내 자존심은 지켰고 내 감정은 후련해졌을지 모릅니다. 나는 만족스럽고 나는 의기양양할지모릅니다. 그러나 내가 얻은 것으로 인해서 잃어버린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얻지 못했습니다. 그리고용서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릅니다. 그 용서하시는 마음 때문에 자신이 용서를 받았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자신은 그 용서에 동참하지 않음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용서의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게 되어 버립니다.

두 형제가 있다고 해봅시다. 맛있는 음식이 있었고 각각형과 동생의 것을 마련해 두었는데 동생이 형의 것을 빼앗아 먹어 버렸다고 해보십시오(혹은 그 반대의경우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이를 알게 된 형이 동생을 용서하지 못하고 동생과 싸운다든가 원한을품고 해꿎이를 하려고 한다면 그를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은 어떻겠습니까? 그렇게 해서 자신의 뜻은 관철할수 있을지 몰라도 자신에 대한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리거나 혹은 부모님의 마음을 본받거나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그 마음을 따르기 위해서 용서의 은혜를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서 많이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배운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서 하나씩 따르고자 하면서 살아가는것도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따를 때 어떤 행동을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은 그 다음 문제입니다. 먼저는 하나님의 마음의 뜻을 따르려고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시고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하고 그것을 따르려고 해야 그에 맞는 올바른 실천을 할 수 있습니다.그럴 때 놀라운 용서의 열매를 가질 수 있습니다.

 

성도들은 삶 속에서 그런 상황에 놓일 때가 있습니다. 오늘본문에 나오는 다윗도 용서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것을 따라야만 하는 가장 중요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그는단순히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아는 것으로는 부족했습니다. 그것을 알고 따라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지금 한 사람과 그 사람에게 속은 모든 남자들을 다 죽이려고 결심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삼상]25:22     내가 그에게 속한 모든 남자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아침까지 남겨 두면하나님은 다윗에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우리가 하나님의 용서를 바라봐야 하는 시점은 우리가 용서를 하지 못할 때입니다. 그리고 그 용서하지 못함에 대해서 나름의 정당성과 합리성을 가지고 있을 때입니다. 다윗은 자신에게 무례하게 행했던 나발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처절한 복수를 결심했습니다. 그 당시 다윗은 사울을 피해 자신의 부하들과 함께 도망을 다니고 있었는데 갈멜이라는 곳에서 나발이라는 큰 부자의영지 근처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다가 나발이 양털을 깎는 큰 수확을 거둔다는 이야기를 듣고 부하를 보내어서지원을 부탁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나발은 다윗에 대해서 어디서 왔는지 알지도 못하는 종에게 내 음식을주겠느냐고 말하면서 모욕했습니다. 그러자 다윗이 이 말을 듣고 분노해서 나발과 그에게 속한 모든 남자를다 죽이겠다고 했던 것입니다.

분명 나발은 너무나 무례했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너무나상처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나발이 죽어야 하고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다 죽어야 하는 것은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그일을 반드시 이루려고 했습니다. 그누구도 그의 생각을 돌릴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이러한 원한이 생겨납니다. 나를 부끄럽게만들었다고, 내게 모욕감을 주었다고, 쳐다본다고, 늦게 간다고, 재촉한다고, 앞질렀다고, 더 똑똑하다고, 더 예쁘다고, 더칭찬받는다고 원한을 갖습니다. 그리고 그 원한에 따라서 복수합니다. 그복수의 행동을 통해서 죄를 저지르게 됩니다. 그 대상이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족입니다. 자신의 남편이고 아내입니다. 자신의 형이나 누나나 언니나 동생입니다. 자신의 아들이나 딸입니다. 이러한 대상은 가족 이외에도 더 넓게확장되기도 합니다. 친구나 이웃이나 혹은 지나가는 모르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원한을 품고 악을 행한 다음에 나중에 왜 그런 일을 저질렀느냐고 물어보면 원한을 참지 못해서 그랬다고말합니다. 다윗처럼 사람들도 복수를 하려는 것입니다.

이러한 마음을 돌이키게 하는 것이 바로 용서입니다. 복수를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용서를 하는 것입니다. 복수를해서 얻고자 하는 유익을 그냥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또는 복수를 하려는 확고한 의지와 결심에 브레이크를걸기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 방향을 바꾸어서 자신의 뜻을 실현하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려고한다면 그것은 가능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뜻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확고한 전제 속에서 용서가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깨닫기만 한다면 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용서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는 계기는 특별하거나 예언자적일 필요는 없습니다. 누군가 한 사람이라도 그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게 할 때 비로소 그 방향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분노로 똘똘 뭉친 다윗의 경우에서 그의 마음을 바꾼 사람은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처음 보는 여인이었던 나발의아내였던 아비가일이었습니다.

“[삼상]25:23     아비가일이 다윗을 보고 급히 나귀에서 내려 다윗 앞에 엎드려 그의 얼굴을 땅에 대니라

[삼상]25:24      그가 다윗의 발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원하건대 죄악을 내게로 돌리시고 여종에게 주의 귀에 말하게 하시고 여종의 말을 들으소서

[삼상]25:25      원하옵나니 주는 불량한 사람 나발을 개의치 마옵소서 그의 이름이 그에게 적당하니 그의 이름이 나발이라 그는 미련한 자니이다 여종은 주께서 보내신 소년들을 보지 못하였나이다

나발의 아내였던 아비가일은 다윗이자기 부하들을 데리고 공격해 오리라는 것을 한 종을 통해서 전해 들었습니다. 그래서다윗의 분노를 가라앉히고 그가 복수를 실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최선을다했습니다. 그녀는 다윗 앞에서 자신을 낮추고 나발을 낮추었습니다. 나발의이름의 뜻은 ‘stupid, foolish(어리석은, 미련한, 무례한)’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그를 개의치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다윗의 분노를 그치고 상황을 모면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다윗에게 용서를 구하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용서는 하나님의용서를 따르는 것이었습니다.

“[삼상]25:26     내 주여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주도 살아 계시거니와 내 주의 손으로 피를 흘려 친히보복하시는 일을 여호와께서 막으셨으니 내 주의 원수들과 내 주를 해하려 하는 자들은 나발과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삼상]25:27      여종이 내 주께 가져온 이 예물을 내 주를 따르는 이 소년들에게 주게 하시고

[삼상]25:28      주의 여종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녀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의 손으로피를 흘려 보복하는 것을 막으셨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임을 깨닫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것은 바로 용서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주의 여종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아비가일이 다윗에게 용서해 주기를 간구하였을 때 다윗은 복수할 것이 아니라 용서해야 할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용서해야 하는 대상은 선인이아니라 악인입니다. 그 악인들이 저지른 악행이 있습니다. 악인과그 악인이 저질러 놓은 악행이 바로 용서의 대상입니다. 그 용서는 공적이며 법적인 용서가 아니라 사적이며생활적인 용서입니다. 어쩌면  우리는그들을 용서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 동의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악인과 그가 행한 악행이 왜 사적으로처리되어서는 안되는가를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악인과 그 악행이 사적으로 처리되어서는안되는 것일까요?

다윗의 경우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가 나발이라는 악과 그의 악행에 대해서 처리한 방법은 무엇이었습니까? 그것은죽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원래 군인이었고 사람을 죽이는 자였기 때문에 그 악에 대해서 악인을 죽이는방법만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할 지 모릅니다. 하지만 군인이 아니더라도 모든 악에 대해서 심판을하려고 한다면 사망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사적인 복수에서 본질적으로 악에 대한 심판은 제한이 아니라소멸입니다. 그 소멸이 결국에는 사망인 것입니다. 1년형, 2년형은 법조문에서나 있는 심판입니다. 궁극적인 죄의 값은 사망입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악에 대해서 심판을 하려고 한다면 결국에는 죽일 수 밖에 없습니다.

사소하게 말로 반격을 했을 뿐인데스스로 죽을 수 있습니다. 또는 살살 때렸는데 잘못 맞아서 죽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정말 죽일 의도를 가지고 공격해서 마침내 죽일 수도 있습니다. 이모든 것이 악을 자신이 심판하고 그 악을 제거해 버리려고 했기 때문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이렇게 모든악을 제거하려고 하고 모든 악인을 제거하려고 할 때 과연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 수 있을까요? 나자신도 누군가에게는 악이 되었고 악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완전히악을 소멸시키지 않으셨습니다. 재림의 날까지 악을 내버려 두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는 더 이상의 구원받는 자가 없습니다. 그러나재림하시기 전에는 어떤 사람이든지 구원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 사람의 악인이라도 더 구원을받게 하시기 위해서 악인과 그의 악행을 온전히 심판하시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여전히 이 세상에 악이존재하는 것이고 그래서 여러분과 제가 살아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이용서의 가치를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면 그것은 너무나 모순된 일입니다. 그들 자신이 가장 죄인으로서 가장귀한 용서를 받았는데 다른 사람에 대해서 그 용서의 마음을 갖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용서의 참된 의미를 모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편에 서서 사람들을 용서로 맞이하라는것이지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고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반대편에 서서 사람들을 심판하면서 몰아내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가정에서부터 먼저 하나님의 용서의 마음을 따라야 합니다. 남편이 아내를 용서해야 합니다. 아내가 남편을 용서해야 합니다. 형제가 형제를 용서해야 하고 부모가자식을, 자식이 부모를 용서해야 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교회에서 용서해야 하고 학교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용서해야 합니다. 그 용서의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합니다. 그럴 때 우리에게 주신 온전한 하나님의 용서가 바로 우리를 통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제껏 행했던 용서가 있으십니까? 그 기억을 떠올려 보십시오. 그 기억 속에서 여러분은 용서해 준죄목보다는 용서해 준 자신을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용서할 때 하나님의 용서 속에 들어온 우리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용서를 해 줌으로써 악인이 심판을 받지 못하는 것은 어떻게정리할 수 있을까요? 내가 복수를 해주어야 그 악이 소멸되지 않을까요?내가 복수를 하지 않으면 그 악은 더욱 확장되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악인을 용서할 때 그 모든 악인에 대한 처리는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적절하게 심판하십니다. 아비가일도바로 그것을 다윗에게 말해주었습니다.

“[삼상]25:28     여호와께서 반드시 내 주를 위하여 든든한 집을 세우시리니 이는 내 주께서 여호와의 싸움을 싸우심이요 내주의 일생에 내 주에게서 악한 일을 찾을 수 없음이니이다

[삼상]25:29      사람이 일어나서 내 주를 쫓아 내 주의 생명을 찾을지라도 내 주의 생명은 내 주의 하나님 여호와와 함께생명 싸개 속에 싸였을 것이요 내 주의 원수들의 생명은 물매로 던지듯 여호와께서 그것을 던지시리이다

하나님께서는 용서하는 자를 위해서든든한 집을 세우십니다. 용서하는 자의 생명은 하나님께서 생명 싸개로 싸서 지키십니다. 그리고 악한 원수들의 생명은 하나님께서 던지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할때 하나님께서 마침내 그 모든 일들을 심판받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인간의 복수보다 더 크고위대합니다.

다윗은 이 말을 듣고 자신의 복수를멈췄습니다. 그리고 용서를 행했습니다. 그는 나발을 하나님께맡겼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악인을 처리하시도록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그럴 때 나발에게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다윗이 나발을 죽이려고 했다가 마음을 바꾸어용서했다는 소식이 나발에게 들려졌을 때 그는 몸이 돌과 같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열흘 뒤에 하나님께서그를 치셨고 그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악인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친히 심판하셨던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용서에 대한 뜻과그분의 심판에 대해서 로마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12: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우리의 삶 속에 심판과 응징과 복수가채워질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용서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 됩니다. 어떤 가족이 있는데 그들이 서로 복수하는가족이라면 그 가족은 항상 괴로움 속에 살아갈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서로 용서하는 가족이라면 그가족은 항상 생명과 기쁨 속에 살아갈 것입니다. 만약 정말 용서할 수 없는 대상이 있다면 그 대상을놓고 용서하게 해달라고 기도해 보십시오. 그렇게 기도하면서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게 될 것입니다. 마침내 그 기도 대로 용서하게 되었을 때 하나님의 놀라운 용서의 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용서의 은혜를 기억하고 따름으로써 여러분의 삶 속에 놀라운 하나님의 뜻이 풍성하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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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행 1; 6-11 성도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무슨 일을 해야 하는가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09 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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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행 1; 1-5 약속을 기다리는 하나님의 성도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02 2 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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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요 3; 12-16 하나님의 성전 된 성도가 하는 일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26 1 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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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요 3; 1-5 하나님의 나라를 준비하는 성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19 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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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요 2; 13-19 사흘 동안에 세워진 성전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12 1 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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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요 2; 6-11 돌항아리의 물이 포도주가 됨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05 1 2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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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눅 4; 24-30 고향에서 환영을 받지 못하는 이유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29 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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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눅 4; 14-21 말씀을 삶 속에 응하게 하심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22 1 2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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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눅 4; 9-12 성도는 왜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는가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15 0 2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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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눅 4; 5-12 성도가 세상 권위와 영광을 대하는 법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08 2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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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눅 4; 1-4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01 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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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막 2; 16-20 제자들이 예수님의 사람들인 것을 나타내는 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24 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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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막 2; 12-15 예수님을 찾고 따라가는 사람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7 2 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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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막 2; 6-11 죄 사함에 대한 권세와 구원의 의미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10 2 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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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막 2; 1-5 중풍병자의 죄를 사해 주시는 이유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03 1 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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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마 2; 1-6 다스리고 목자가 되시는 그리스도의 오심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27 2 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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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마 1; 18-23 아담과 다른 예수님의 출생의 은혜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20 0 2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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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마 1; 11-17 그리스도까지 이어지는 세대의 가치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3 0 2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