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5복음서} <d극본> [5은혜-6결심]
1. 예수님은 우리가 목마름을 가지고 나아오면 성령의 충만함을 통해 생수의 강이 마음 속에서 흐르게 하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우리는 삶 속에서 뭔가 결핍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결핍을 채우기 위해서 이런 저런 욕구를 채우는 노력들을 합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아무리 해도 그 결핍이 채워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부족하게 느껴질 뿐입니다.
-그럴 때가 바로 오늘 주님이 말씀하시는 목마르게 될 때입니다. 평상시의 삶속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강력한 갈급함의 때가 바로 이때인 것입니다.
“37 명절 끝 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예수님께서 자기에게로 와서 그 목마름을 그 갈급함을 그 결핍을 채우라고 하시는 것은 오직 예수님만이 그 부족을 채워주실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그 부족을 채워주실 수 있는 이유는 그것이 욕구 때문인데 그 욕구를 변화시키는 강력한 생수의 강을 주님이 가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주님은 성령이라고 하시고 성령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2. 그런데 사람들은 그 성령의 충만함을 믿고 순종함으로 받기 보다 예수님의 권세를 의심하면서 성령을 사모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에게 성령으로 인해 욕구가 변하여 놀라운 결심이 된다는 것은 새로운 마음을 가지게 된다는 것은 너무나 의아한 일이었습니다.
-경험한 자만이 그것을 알게 되는데 그 당시에는 그런 경험을 가진 자가 많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경험한 자가 그것을 소개해주고 그 경험을 다시 가질 수 있도록 설득해서 성령을 사모하게 할 수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설득의 과정 중에서 사람들에게는 적지 않은 쟁론이 일어났습니다. 성령을 통한 놀라운 충만함을 얻게 되는 것에 대해서 의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43 예수를 인하여 무리 중에서 쟁론이 되니”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의 출생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였고 어떤 사람들은 믿지만 확신이 없어서 주저하면서 성령의 충만함을 거부하였습니다.
-아예 이러한 논쟁을 그치기 위해서 예수님을 없애버리려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건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그런 일을 허락하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3. 지금도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기 위해서 해야하는 일은 예수님의 은혜를 사모하면서 그 은혜를 의심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러한 갈등은 지금도 존재합니다. 지금도 우리들은 성령의 충만함에 대해서 사모하거나 아니면 거부하거나 아니면 외면하거나 합니다. 여전히 논쟁이 있는 것입니다.
-가장 큰 고비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성령의 충만함을 거부할 것인가, 아니면 이시간에 그 성령의 충만함을 사모하고 받아들일 것인가 하는 선택입니다.
-고넬료에게 성령이 임하게 되기를 두려워하였던 베드로에게 성령님께서는 강하게 역사하사 고넬료에게 성령을 부어주셨습니다.
-사도행전 8장에서 성령을 통해 자기의 돈벌이에 이용하려고 부탁하던 시몬은 베드로의 저주를 받았고 회개해야만 했습니다.
-우리는 성령을 사모하고 간절히 바랄 때에 그 성령의 충만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4. 성령충만함을 받았던 많은 사람들은 믿고 순종함으로 기도하여 성경충만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여러 얽매이기 쉬운 의심을 버리고 순종함으로 성령의 충만함을 입읍시다.
-이제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주님의 일을 위해서 충만해야 합니다. 특별히 전도를 위해서 충만해야 하겠습니다.
-복음의 전파는 우리의 신앙의 가장 핵심입니다. 복음을 전파하려고 할 때 비로소 신앙은 열매맺습니다.
-전도할 수 있게 해달라고 충만함을 위해 간구합시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충만하게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