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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구원론]] 45롬 1; 1-6 부르심을 입은 자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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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1; 1-6 부르심을 입은 자들2_0

 

 2015.4.12..중고등부.

 

*개요: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1: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1:3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1: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1:5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1:6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한 정체성과 의미와 목표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것이 흔들릴 때에 우리는 반드시 정체성의 위기를 겪습니다. 그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우리는 다시 한번 우리가 누구이며 어떠한 존재인가를 확인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그는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를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고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기 인식은 그가 복음으로 인해 늘 고통받고 괴로울 때에 스스로를 지키는 놀라운 힘이 되었습니다. 이 부르심이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 모릅니다. 그 부르심이 없다면 우리의 노력이나 존재는 무의미한 것이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그 핵심 속에는 복음이 누구에 대한 복음인가가 있습니다. 이 복음은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1: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우리는 성경에 이미 약속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을 위하서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이러한 정체성은 우리가 바로 더욱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자들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의 부르심에는 하나의 목적이 있었으니 바로 복음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복음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이 목적을 위해 바울은 부르심을 얻었고 그 부르심 속에서 해야할 일이 있었던 것입니다. 부르심은 있지만 할일이 없다면 우리의 삶은 갑자기 무의미해집니다. 그속에서 심각한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러한 혼란스러움을 겪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할일에 집중했기 때문입니다. 부르심에 합당하게 복음을 증거하며 가르치며 산다는 것이 그의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복음을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 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이러한 설명 속에서 그는 자신의 정체성을 더욱 굳히고 있었습니다.

“[]1:3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1: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그런데 이러한 바울의 고백은 단지 바울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도 그대로 해당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할일을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복음을 증거하며 나타내며 사는 것이 바로 우리들의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의 삶 속에서 각각의 방법을 통해 우리를 부르셨고 각 사람에게 해야할 일을 주셨습니다. 그 속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증거하고 자랑하며 소개할 수 있는 자가 되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대변인이며 대사이고 선전하는 자이며 소개하는 자입니다. 대통령이 위대하면 그 분을 소개하고 안내하는 사람도 존경받는 법입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생각해 볼 때 그분의 수하요 대사는 매우 귀한 위치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그러한 사명을 행하는 자들을 그냥 두시지 않습니다. 우리는 바울의 축복속에서 하나님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시는 놀라운 선물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사랑하십니다. 성도로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은혜와 평강을 주십니다. 이것은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받는 가장 근본적이고 기본적인 유익입니다. 살아가면서 더 큰 은혜와 더 큰 평강을 누리게 됩니다. 그리고 그분의 나라에서 우리는 완전한 은혜와 완전한 평강을 받게 됩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면서 우리가 누구인지를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늘 그분의 은혜와 평강속에 살아가기를 축원합니다. 그속에서 늘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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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4-19 (수) 09:36 1년전
[Romans 1:1] Paul, a servant of Christ Jesus, called to be an apostle and set apart for the gospel of God—
[Romans 1:2] the gospel he promised beforehand through his prophets in the Holy Scriptures
[Romans 1:3] regarding his Son, who as to his earthly life was a descendant of David,
[Romans 1:4] and who through the Spirit of holiness was appointed the Son of God in power by his resurrection from the dead: Jesus Christ our Lord.
[Romans 1:5] Through him we received grace and apostleship to call all the Gentiles to the obedience that comes from faith for his name’s sake.
[Romans 1:6] And you also are among those Gentiles who are called to belong to Jesus Christ.

As human beings, we all have a sense of identity, meaning, and purpose that guides us in our lives. But when that sense of self is shaken, we can find ourselves in a crisis of identity. In those moments, it's important to remind ourselves of who we are and what we stand for. In today's passage, the apostle Paul describes his own sense of identity in these words:
"[Romans 1:1] Paul, a servant of Christ Jesus, called to be an apostle and set apart for the gospel of God."
Paul knew exactly who he was and what he was called to do. His sense of identity as a servant of Christ and an apostle was a source of strength and resilience for him, especially in times of suffering and hardship. But his calling was not just a personal matter - it had a much greater significance. Without his calling, Paul's life would have been meaningless. And at the heart of that calling was the gospel of Jesus Christ.
"[Romans 1:2] This gospel he promised beforehand through his prophets in the Holy Scriptures."
We are called to live our lives according to the gospel that was promised in the scriptures, which is all about Jesus Christ, the Son of God. This is the foundation of our identity as followers of Christ, and it is what sets us apart as people who seek to do God's will.

However, there was a purpose to his calling, and that was to preach the gospel. The gospel was the story of Jesus Christ, the Son of God. For this purpose, Paul received his calling and had work to do within it. Without work to do even with a calling, our lives suddenly become meaningless. We experience serious confusion of identity in the midst of that.
The Apostle Paul did not experience such confusion. He was able to focus on his work because he knew what he had to do. His job was to testify to and teach the gospel according to his calling. He explained the gospel specifically: "Regarding his Son, who as to his earthly life was a descendant of David, and who through the Spirit of holiness was appointed the Son of God in power by his resurrection from the dead: Jesus Christ our Lord." In this explanation, he was solidifying his own identity.
However, Paul's confession is not only applicable to Paul himself. It applies to us as well. God has called us and given us work to do. As Christians, it is our job to testify to and live out the gospel. God has called each of us in our own way and has given us each work to do. In this, we are living as children of God and as Christians. God has made us people who can testify, boast, and introduce God to others.

We are spokespersons, ambassadors, and messengers of God who proclaim and introduce Him. If introducing and guiding a great president is respectful, how much more valuable is the position of being an emissary and messenger of God who is great beyond measure? Moreover, God does not leave those who carry out such a mission alone. In Paul's blessing, we can discover the amazing gift that God gives to His children. God loves us, calls us saints, and gives us grace and peace. This is the most fundamental and basic benefit we receive from the Lord. As we live, we will enjoy greater grace and peace. And in His kingdom, we will receive complete grace and peace. Let us not forget who we are, remembering the love of God who loves us. So, I pray that we may always live in His grace and peace, and remain strong in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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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요4; 29-26 아버지께 예배드리는 사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17 7 2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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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약 1;5-8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께 간구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2 7 2190
55 [4구원론]
42요19;28-30 우리를 위해 죄사하심을 이루신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22 6 2177
54 [4구원론]
58히11; 6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04 6 2158
53 [4구원론]
46고전15; 12-22 죽은 자의 부활은 우리의 본질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6 6 1542
52 [3기독론]
43눅23; 33-38 예수님을 희롱하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30 10 2093
51 [3기독론]
40마 6; 9-13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9 12 2135
50 [3기독론]
43요 1 영접하고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것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3 7 1800
49 [3기독론]
40마10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20 9 1749
48 [3기독론]
43눅23 예수님을 희롱하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10 6 1998
47 [3기독론]
40마2; 1-2 동방박사들의 여행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4 5 1571
46 [3기독론]
43요13; 2-11 베드로의 발을 씻기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09 8 1799
45 [3기독론]
42눅21 적은 예물을 드렸으나 많은 것을 드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2 8 1553
44 [3기독론]
42눅 2; 48-52 하나님의 집에서 자라나신 예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29 6 2056
43 [3기독론]
40마28; 1-10 누우셨던 곳을 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31 6 2092
42 [3기독론]
23사53 그는 우리의 슬픔을 지고 계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29 10 1550
41 [3기독론]
40마27 예수님은 죽으시고 사람들은 일어나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29 8 1527
40 [2신론]
24렘33; 1-3 기도하나님께 하는 것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4 8 2346
39 [2신론]
47고후6; 14-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의 불일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07 8 2104
38 [2신론]
40마25;14-21 하나님을 믿고 달란트를 남기는 자들이 되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23 11 2050
37 [2신론]
47고후5;20-21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한 자가 되어야 한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10 2320
36 [2신론]
44행 7; 55-60 스데반이 인자와 하나님을 보았을 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14 6 1533
35 [2신론]
19시 50;14-15 추수감사절로 하나님께 감사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2 8 2109
34 [2신론]
1창 1; 28 하나님이 사람에게 명하신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2 7 2327
33 [2신론]
3레11;44 하나님의 다섯가지 도덕적 품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02 8 2430
32 [2신론]
19시136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8 7 2051
31 [2신론]
45롬10 종일 손을 벌리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6 7 1648
30 [2신론]
43요17; 1-5 영생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18 6 2016
29 [2신론]
1창3;1-7 하나님은 우리가 죄짓지 않기를 원하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09 7 2263
28 [2신론]
43요3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하신 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5 5 1816
27 [2신론]
42눅 2 모든 것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10 7 1748
26 [2신론]
42눅11;1-2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02 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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