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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둘레길 산행을 갔다 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12.03.31
남전도회 주최로 남산 둘레길을 갔다 왔습니다. 박상현 집사님께서 사전답사까지 마치고 잘 인도해 주셔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청년부도 함께 참여했는데 식사만 같이 합류하여서 아쉬웠습니다. 청년부는 끝나고 다시 남은 산행을 하고 오기로 했습니다. 오늘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내일 주일 너무 피곤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3월 마지막 날, 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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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륜 선생님 심방을 다녀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12.03.05
결혼후에 안산중앙교회에 다니게 되어서 아쉬움이 컸지만 점심식사를 대접한다고 해서 이상혁, 최지혜 가정과 함께 심방을 다녀왔습니다. 하나님께서 결혼으로 인도하셨으니 앞으로도 더 귀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으로 인도함을 받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비전으로 나아가기는 어렵더라도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충만을 위해서 노력하다보면 더 귀한 열매를 새로운 삶 가운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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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윤미 성도님이 귀한 딸을 출산하였습니다.
[갤러리]
2012.02.17
예정보다 좀 이르기는 하지만 하나님의 계획이 급하셨나 봅니다.^^; 무사히 출산을 하고 붓기도 마침 다 빠졌을 때에 심방을 가서 다행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심방에 맞추어 붓기를 빼주신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태어난 아기 이름은 예원이 입니다. 하나님께서 귀한 딸을 세상에 주시고 원윤미 성도님 가정에 보내주신 것은 특별한 은혜와 계획이 있기 때문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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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방배비전교회 모습
[갤러리]
2012.02.17
전도하면서 들르게 된 교회모습입니다. 목사님이 참 아름답고 예쁘게 교회를 꾸미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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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배길호 선교사님에게서 온 소식입니다.
[자유게시판]
2012.02.07
기도의 동역자님들께...
세부의 지진 소식에 많이 놀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지진은 세부 옆에 있는 네그로스 섬에서 있었고요...
그 여파는 세부에도 조금 있었습니다.
저희 집이 30초간 심하게 흔들리고 무너지는듯한 소리가 커서 저희집만 무너지는 줄 알았는데
세부섬 전체가 지진으로 흔들린 거였습니다.
다행히 저희 세부 섬은 피해가 거의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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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함께 봉사하고 수고하던 김범준 간사님이 전도사 사역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교회이야기]
2012.02.04
1년동안 여러가지 면에서 수고를 참 많이 한 김범준 간사님이 총신 신대원 합격 후 본격적으로 전도사 사역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교회에서 더 귀한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되기를 기대하며 신형교회 출신임이 자랑스럽게 나타나도록 귀한 열매 맺히는 전도사님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송별회를 가지면서 식사를 나누었습니다. 다음에도 또 온다고 했으니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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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새로운 전도지가 나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12.01.06
거의 해마다 한번씩 만드는 전도지 속에 교회의 모습과 의미와 발전과정이 담겨집니다. 이번에 새롭게 만드는 2012년 판에는 기존의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서 한층더 발전된 모습을 담았습니다. 비전이 강화되었고 목표의식을 뚜렷하게 했습니다. 이번 전도지를 통해서 우리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부르심이 더욱 구체화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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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륜 성도님이 결혼을 하였습니다.
[교회이야기]
2011.12.04
양병륜 성도님이 안산중앙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 후 신부가 다니는 교회를 가게 되어서 적지 않게 섭섭했지만 이에 대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음을 믿으면서 교회성도님들이 함께 결혼을 축하해주었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교회에서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부부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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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관 출입문을 교체했습니다.
[교회이야기]
2011.12.04
그동안 자바라 출입문을 사용하느라 지저분했던 교육관 출입문이 새로 바뀌었습니다. 추수감사주일에 부실해진 출입문을 위해 건축헌금을 하기로 했고 필요한 금액이 드려져서 하나님의 은혜로 출입문을 폴딩도어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산뜻해진 출입문을 통해 드나들게 될 많은 성도들을 기다리면서 출입문을 설치한 금요일 저녁 금요철야예배에 오신 성도님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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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기도문-믿음,소망,사랑
[목회칼럼]
2011.12.03
결혼 기도문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 이 시간에 A 성도님과 B 성도님이 주님의 뜻 안에서 결혼하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 결혼을 위해서 양가의 부모님과 및 친지 어르신들과 하객들과 함께 결혼예배를 드리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짝지어주셔서 이렇게 결혼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서 세심하게 우리 삶에 간섭하시고 인도해주신 것에 대해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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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기도문- 공통점, 필요,공급
[목회칼럼]
2011.12.03
결혼 기도문
우리를 사랑하시고 인도하시며 함께 하시는 하나님. 오늘 우리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귀한 결혼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그들을 부부로 세우셨던 것처럼 오늘 A 님과 B 님을 부모님과 친지일가와 많은 하객들 앞에서 부부로 세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하와에게로 이끄시고 하와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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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새가족 초청예배를 드렸습니다.
[교회이야기]
2011.11.29
전반기 보다 참여는 적었지만 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예배는 최대로 간단하고 규모있게 하였으며 찬양-동영상-설교-향초나누기-광고-축도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느낄 수 있었고 선생님들의 준비가 돋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올해 하반기 새가족 초청예배를 드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자세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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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새로운 교회로고입니다.
[교회이야기]
2011.11.07
'신앙과 삶의 변화를 이루는 교회' 로 표어가 바뀌었습니다. 앞으로 이 표어 속에서 더욱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어가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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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고인숙 집사님의 개원예배가 있었습니다.
[갤러리]
2011.10.20
새로 로뎀나무 어린이집을 개원하시게 되어서 함께 개원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랫동안 꿈꾸시던 일이 실현되어서 더욱 기쁘셨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하나님의 아이들을 잘 보살피고 돌보시면서 하나님께 영광돌리시기를 기도합니다. 저희 지인이도 등원하게 되었는데 여러모로 하나님의 은혜인 것 같습니다. 개원예배때 오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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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고인숙 집사님의 개원예배가 있었습니다.
[교회이야기]
2011.10.20
새로 로뎀나무 어린이집을 개원하시게 되어서 함께 개원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랫동안 꿈꾸시던 일이 실현되어서 더욱 기쁘셨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하나님의 아이들을 잘 보살피고 돌보시면서 하나님께 영광돌리시기를 기도합니다. 저희 지인이도 등원하게 되었는데 여러모로 하나님의 은혜인 것 같습니다. 개원예배때 오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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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 예배를 시작합니다.
[교회이야기]
2011.10.03
그동안 유치부 예배에 대한 필요성이 있었지만 형편상 시작하지 못하다가 이번 10월부터 유치부 예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린 아기들의 예배의 모습이 어려서부터 갖게 되는 신앙교육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주일오전예배시간과 겹치게 되어서 수고하시는 분들의 도움이 더욱 고맙게 느껴집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유치부 아이들의 마음 속에 하나님이 더욱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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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갑니다
[자유게시판]
2011.09.23
안목사님 저희 홈페이지에 오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교회에도 와주셨었는데 저도 목사님 교회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시찰회 때에는 정말 말씀을 많이 못나눠서 아쉬웠습니다. 노회때에 만나면 좀더 나눌 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빠른 시일내에 다시 뵙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
> 윤목사님,
> 목동주심교회(www.jusim.org)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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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갑니다
[자유게시판]
2011.09.23
윤목사님,
목동주심교회(www.jusim.org)안정은 목삽니다.
여전히 바쁘게 지내시지요?
시찰회 때 대화할 기회가 없이 돌아왔네요.
열심과 성실하심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리라 믿고 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부흥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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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황해노회 남시찰회 목사휴양회를 잘 다녀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11.08.27
이번 휴양회에서는 제가 회계를 맡아서 여러가지로 시찰회 목사님들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재정지출 및 안내와 예약에 이르기 까지 이모저모로 봉사를 하면서 그동안 잘 섬기지 못했던 부분들을 많이 보충할 수 있었습니다. 시찰회 내에서 제가 제일 나이도 어리고 교세도 약해서 부족함이 많았지만 이번 여행을 통해 목사님들이 저희 부부와 교회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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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렬이가 첫 휴가를 나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11.08.21
올해 2월에 군대를 간 형렬이가 일병을 달고 첫 휴가를 나왔습니다.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서 기쁘고 군생활을 잘 적응하고 있다는 소식에 더욱 감사하였습니다. 얼른 가야 되서 짧게 만날 수 밖에 없어서 아쉬웠고 10월에 다시 나올 때 보게 될 텐데 그때에는 더 많이 이야기도 나누고 신앙에 대한 고민도 함께 나눌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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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유초등부 중고등부 연합수련회
[갤러리]
2011.08.03
사진을 보니 새록새록...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목사님, 사모님, 예림언니, 태신언니, 그리고 고인숙집사님까지 정말 귀한 섬김으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배불리 먹여주셔서 감사드려요. 영화, 범준이, 상혁이 모두 모두 함께 함으로 큰 힘이되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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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유초등부 중고등부 연합수련회가 마쳤습니다.
[교회이야기]
2011.08.03
출발하기 전에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을 했는데 하나님께서는 말끔히 하늘을 정리해주셔서 청명한 날씨 가운데 수련회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시간을 들여 선생님들과 함께 올해 처음 실시하는 상담프로그램을 기획하였고 금식기도릴레이를 하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였는데 하나님께서는 너무나 좋은 시간으로 허락해주셨습니다. 은혜도 많이 받았고 열매도 컸습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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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혁 성도님 전역과 이영화 성도님 귀국 환영회가 있었습니다.
[교회이야기]
2011.07.08
공군장교로 입대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전역을 한 이상혁 성도님과 TESOL 석사과정으로 유학을 떠났다가 잘 마치고 돌아오게 된 이영화성도님을 위해 환영회가 있었습니다. 마치 가족이 멀리 떠났다가 돌아온 것처럼 기뻐해준 성도님들께 감사드리고 그동안 변치 않고 다시 제자리에 와준 두 분 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우리 교회식구들은 서로 나누며 서로 격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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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의 환상
[목회칼럼]
2011.06.19
숨막힐 것 같은 산의 아름다움을
그 아래로 흐르는 강이
정확히 그려내는 것처럼
형언할 수 없는 하나님의 구원의 신비를
그 아래에서 막으려는 이단이
정확히 곡해하여 낸다.
그래서 마치 산을 오르는 것 같지만
물속에 빠지게 만들며
마치 숨을 쉬는 것 같지만
숨이 막히게 만들며
생명을 얻는 것 같지만
정확히 하나님이 가장 분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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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의 휴식
[목회칼럼]
2011.06.12
주일은 한 주의 시작임에도 불구하고
한 주의 마침처럼 느껴진다.
주일을 통해 한 주가 시작됨에도 불구하고
한 주가 끝난 것처럼 느껴진다.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하루를 쉬셨을 때
그 쉬심은 모든 창조의 시작이 아니라
모든 창조의 마침으로 나타났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사실은 모든 일이 시작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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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친구초청예배와 장년부 전도초청예배가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교회이야기]
2011.05.29
한달동안 전도대상자를 위해 기도하였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전도대상자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주일학교는 유초등부와 중고등부가 연합해서 친구초청예배를 드렸고 장년부는 전도초청예배를 통해 새로운 성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찬양을 위해서 중고등부는 한달여동안 연습한 찬양을 하나님께 드렸고 장년부는 전도를 위해서 매주 화요기도회와 주일오후 전도기도회를 지속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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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길호 선교사님이 오셔서 말씀증거를 해주셨습니다.
[교회이야기]
2011.05.22
필리핀 세부에서 사역하시는 배길호 선교사님이 오셔서 선교활동에 관한 말씀을 증거해 주셨습니다. 외부강사를 모시고 썰렁하면 어떡하나 걱정도 했지만 단지 기우에 불과하였고 중고등부 학생들까지 참여해서 은혜로운 예배를 드렸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설교부담을 벗고 예배를 드릴 수 있었지만 손님을 모시는 터라 다른 자질구레한 일에 신경이 쓰여서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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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어버이주일을 보냈습니다.
[교회이야기]
2011.05.09
이번 어버이 주일에 9분의 교회 어르신들께 선물과 꽃을 드렸습니다. 늘 한결같이 교회를 지켜주셔서 감사드리고 그 많은 연세에도 늘 빠지지 않고 교회에 나오시는 것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사시는 그 모습 그대로 늘 강건하며 평안하고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시는 제목들이 다 이루어지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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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새로운 전도지가 나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11.04.20
작년의 전도지를 다 소진한 뒤에 그동안 발전되었던 상담전도법을 중심으로 해서 새로운 전도지를 제작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박종관 집사님 회사에서 편집과 디자인을 도맡아 주었고 제작비용도 전액헌물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 의미있고 뜻깊은 전도지가 되었습니다.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매번 전도지를 제작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통해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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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혜 선생님이 맹장수술로 입원했습니다.
[교회이야기]
2011.04.13
하나님께서 건강 주셨으니,^^ 첫번째 사진은 내려도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예요.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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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목회칼럼]
2011.03.15
엄청난 재난 앞에서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온다.
화면에 펼쳐진 저 장면이
과연 영화인지 실제인지
분간이 되지 않아서
말을 잃었다.
차라리 영화기를 바랬던
차라리 꿈이기를 바랬던
참혹한 현실앞에서
바로 지척에서 펼쳐진
고통과 슬픔과 비통앞에서
무슨 말이라도 해주기를
간절히 바랬지만
보일 수 있는 반응은 한가지
눈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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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선 집사님이 교육관 의자를 헌물하셨습니다.
[교회이야기]
2011.03.05
처음에는 에어컨을 헌물하실까 했는데 그 이야기를 꺼내기도 전에 교회에 에어컨을 준다는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감사하게 그 다음 순위로 필요한 것을 담당하겠다고 하셔서 의자를 헌물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파라솔 의자를 10여년 이리저리 이사하고 다니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귀한 헌신을 통해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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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목회칼럼]
2011.03.01
아파도 아프다고 하지 마세요
시끄럽잖아요
괴로워도 괴롭다고 하지 마세요
창피하잖아요
슬퍼도 슬프다고 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들이 보잖아요
외로워도 외롭다고 하지 마세요
다들 그렇게 살잖아요
힘들어도 힘들다고 하지 마세요
그냥 꾹 참아보세요
시간이 흐르면
당신도 나처럼 무덤덤해질테니까요
하지만 나도
내 아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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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목회칼럼]
2011.02.26
지금까지 개척을 해오면서
내가 후회하는 것이 몇 가지가 있다.
처음 개척을 시작하려 할 때
교회이름을 자기이름으로 하면
개척자금을 대어주겠다고 한 제의를 거부한 일.
12명 정도가 모여있으니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사주면
그 12명을 내게 넘기겠다는 한 전직목사님의
제의를 거부한 일.
일반대 여대에 교수자리가 생겼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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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와 미국커넬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이야기]
2011.02.26
제가 이번학기부터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와 미국커넬대학교에서 상담학을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아신대는 2006년도에 강의를 하다가 학내사태로 강의를 계속하지 못했었는데 이번에 다시 한 과목을 맡아서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커넬대는 새롭게 한국에 들어온 상담학과정인데 하나님의 뜻인것 같아서 그곳에서도 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성경적 상담학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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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는 다함께 찜질방을 다녀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11.02.08
1월 중고등부 단합대회를 갖기로 하고 29일 토요일 저녁에 다같이 찜질방에 갔습니다. 최근에 중고등부가 많이 늘어서 여러 명이 함께 모였습니다. 새로오신 김범준 선생님도 아이들을 잘 대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앞으로 더욱 단합해서 마음이 흔들리기 쉬운 중고등부 시기에 하나님을 만나고 주님을 더욱 인격적으로 가까이 할 수 있는 우리 친구들이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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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이 돌잔치가 있었습니다.
[교회이야기]
2011.02.08
박종관, 김경숙 성도님의 따님인 효민이의 돌잔치가 1월 19일 토요일에 평촌에서 있었습니다. 많이들 참석하셔서 감사드립니다. 신종플루에 걸리는 바람에 한주 늦춰졌는데 다시 건강을 되찾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예쁘고 건강한 모습이었습니다. 돌잡이에서는 만원짜리를 집어서 부모님을 한번 더 웃게 만들었습니다. ^^ 박종관 집사님 가족이 더욱 하나님 안에서 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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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회식을 했습니다.
[교회이야기]
2011.01.24
앞으로 2011년을 함께 해나갈 선생님들과 교사회식을 했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그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기 위해서 수고할 선생님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은사가 충만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1-25 12:32:45 교회이야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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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에 있는 평성교회에서 설교와 상담강의를 하고 왔습니다.
[교회이야기]
2011.01.24
평성교회 교사헌신예배 설교와 상담학 강의를 부탁받아서 오후예배를 이영희선교사님께 맡기고 갔다 왔습니다. 눈이 많이 와서 걱정도 되었지만 무사히 잘 갔다 왔습니다. 제가 없는 동안 교회를 지켜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리고 하나님의 지혜와 진리를 여러 사람들과 나눌 수 있게 되어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1-25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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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없는 일
[목회칼럼]
2011.01.16
12년 개척목회에
총 50명 정도 되는 성적표를
보면서 사람들은
이사를 가보라고 권한다.
부목사를 해보라고 권한다.
다른 직업을 가져보라고 권한다.
목사안수도 받지 않았을 때에는
2년 정도 했을 때에는
5년 정도 했을 때에는
힘을 내보라고 더 좋아질거라고
얘기도 들었지만
12년이 넘어가니
보는 사람도 지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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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송구영신 예배를 드렸습니다.
[교회이야기]
2011.01.08
예배가 시작되기 전 오후10시부터 함께 모여서 떡국을 먹고 윷놀이도 했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주안이가 사진기를 만지면서 다 지워버렸네요. 아쉽게도 예배장면만 남았습니다. 송구영신 예배때는 매년 하던 촛불예배는 생략하고 새해기도제목 드리기만 하였습니다. 각자 새해기도제목을 적고 하나님께 드리면서 기도했습니다. 자세한 사진은 사진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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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
[목회칼럼]
2011.01.07
또 하나의 배가 침몰했다.
구원을 위해 띄운 여러 대의 방주 중에서
이번엔 내부 분란이었다.
한 리더는 다른 리더를 믿지 못했고
두 리더는 서로가 세운 부리더를 믿지 못했다.
결국 두 파로 나뉘어 싸웠고
그 싸움으로 인해 그 방주는 침몰하고 말았다.
이번 침몰로 인해 의견이 분분하다.
왜 그렇게 리더쉽이 없느냐는 사람도 있고
그런 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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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 형렬이 베트남 벽화!
[갤러리]
2010.12.31
너무 예쁘다~ 하나님이 선하와 형렬이에게 좋은 달란트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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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
[목회칼럼]
2010.12.31
하늘을 떠나온지 이제 40년
지금까지 여러 곳에서 살았으며
여러 사람들을 만났으며
여러 일들을 했다.
그동안 내가 한 일은 하나님께서 왜
나를 이 시대에 이곳에 보내셔서
이런 사람들을 만나게 하셨으며
이런 일들을 하게 되었는지를
깨닫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깨달음 속에서
있는 곳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동일하게 그 깨달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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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등부가 2010년 성탄절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회이야기]
2010.12.20
최지혜 선생님이 이번 성탄절에 많은 수고를 하고 있습니다. 유초등부는 유초등부 대로 중고등부는 중고등부대로 각각 전부 봐주고 있습니다. 이상혁선생님이 함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시국이 시국이라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수고하는 모습 속에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과 힘주심을 발견합니다. 또한 열심히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잘 마치고 났을 때 느끼는 성탄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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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성도들
[목회칼럼]
2010.12.17
축호전도를 하다가 들른 한 집에서
내가 잘 아는 어떤 큰 교회를 다닌다는 한 가족을
접하게 되었다.
인터폰 너머로 들리는 소리 속에서
신분을 밝히고 난 뒤 나는 반가웠고
좀더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하지만 점차 그들의 목소리는 싸늘했고
당당해졌고 거칠어졌다.
교회를 다닌다는데 귀찮게 왜 이러세요.
새벽예배건 수요예배건 항상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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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싸움의 실체
[목회칼럼]
2010.12.11
우리의 싸움의 실체는
때로는 쉽게 발견되지 않는다.
과연 우리가 누구와 싸우고 있는지
누구를 이기려고 하고 있는지
누구를 막으려고 하고 있는지
잘 모르면서 씨름을 하고 있다.
때로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과 싸우면서
그 싸움을 이기려고 하고
때로은 약간 멀리있는 사람과 싸우면서
그 싸움에서 승리하려고 하고
때로는 아무런 상관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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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생일축하를 하였습니다.
[교회이야기]
2010.12.09
12월에 생일이신 윤홍식, 임화봉, 박상현, 윤미자, 양진호 성도님의 생일을 축하하였습니다.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분도 계시지만 12월에 함께 생일을 맞이하게 된 것을 감사하며 기뻐하였습니다. 다가오는 예수님의 생일도 감사와 기쁨으로 함께 축하하며 12월 생일자들이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기쁨 속에 거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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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일기
[목회칼럼]
2010.11.24
하나님의 명령으로 방주를 만들기 시작한지
이제 10년이 지났다.
지금까지 해온 것은 방주를 세우기에 적당한 자리를
찾아헤메었던 일.
몇 번의 실패는 모두 주변에 나무가 듬성 듬성
도저히 작업이 되지 않았다.
한번도 해보지 않은 배만드는 일로
지상3층의 길이 삼백규빗의 배를 만들기란
내 생애 최고의 어려운 일이었다.
그 누구인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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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추수감사절 성례자들입니다.
[교회이야기]
2010.11.22
이번 추수감사절에는 은찬이가 입교를, 양지홍, 김경숙 성도님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렸고 함께 공부했는데 그 결실을 거두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하나님과 더욱 동행하시는 이번 성례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다음번 성례는 내년 부활절에 있을 예정인데 대상자들은 잘 준비해서 은혜의 계기가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추수감사절 성례, 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