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황해노회 남시찰회 목사휴양회를 잘 다녀왔습니다.이번 휴양회에서는 제가 회계를 맡아서 여러가지로 시찰회 목사님들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재정지출 및 안내와 예약에 이르기 까지 이모저모로 봉사를 하면서 그동안 잘 섬기지 못했던 부분들을 많이 보충할 수 있었습니다. 시찰회 내에서 제가 제일 나이도 어리고 교세도 약해서 부족함이 많았지만 이번 여행을 통해 목사님들이 저희 부부와 교회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여행 자체가 참여하기 어려운 형편이었지만 길을 여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한주간동안 교회를 지켜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휴양회 기간동안 목사님들의 모습을 옆에서 듣고 보면서 깨닫게 된 결심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목회와 하나님의 나라를 섬길 것을 다짐해 봅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1-25 12:32:45 교회이야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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