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와 미국커넬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제가 이번학기부터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와 미국커넬대학교에서 상담학을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아신대는 2006년도에 강의를 하다가 학내사태로 강의를 계속하지 못했었는데 이번에 다시 한 과목을 맡아서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커넬대는 새롭게 한국에 들어온 상담학과정인데 하나님의 뜻인것 같아서 그곳에서도 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성경적 상담학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심리상담으로 길을 잃지 말고 성경적인 하나님의 방법으로 마음의 문제를 고칠 수 있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 교회도 계속 상담학을 적용하는 교회로 세워나가고 있는데 그 열매가 학교에서의 강의와 병행해서 더 많이 생겨나기를 기도합니다. 강의와 목회를 병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강의만 하자니 목회의 부르심이 있고, 목회만 하자니 강의의 부르심이 있어 결국은 힘들지만 두 가지를 함께 해나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도 이러한 담임목사의 부르심을 잘 이해해주시고 합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11-25 12:32:45 교회이야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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