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미국에서 잘 배우고 돌아오라는 김홍태 목사님과 우리 신형교회 성도님들의 기대와 소망을 간직하면서 새들백 교회에 다닌지 4개월 정도가 되었습니다. 항상 빚진자의 마음을 안고 우리 교회에 어떤 유익을 가지고 돌아갈까를 생각하던 중에 이번 미국의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2주동안 자리를 비웠다가 다시 돌아온 릭 워렌 목사님의 설교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좀더 실력이 되면 통역도 하면 좋겠지만 아직 그럴만한 수준은 되지 않아서 그냥 한번 설교전체를 올려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 내용을 풀어 설명해 드릴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또한 우리 상황에 맞게 저 자신도 더욱 훌륭한 설교자가 되어서 교회에 유익을 더욱 드리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내용은 둘째치고라도 미국교회의 설교를 들어보시면서 제가 미국에서 경험하고 있는 귀한 시간에 함께 동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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