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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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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목사님 그리고 우리 청년부~^^ 갑자스럽게 떠나게 되어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간것이 너무 아쉽네요,, 1년도 채 안되게 신형교회에 있었지만 정말 오랜 시간들을 함께 한 것 같네요~ 그동안 정말 가족처럼 아껴주시고 챙겨주신 목사님과 사모님께 너무 감사드리고요. 우리 청년부들 모두에게 감사해요~ 계속해서 함께 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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