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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아뵙는군요

기억나실지 모르겠네요
 저는 마지막 학기에 교수님의 가르침을 받았고
 Acts 졸업후(2006년 9월)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다시
 전라남도 광주로 내려와 휴학중이던
 호남신학대학교 신대원(통합)에 다니고 있습니다
 상담에 관련된 일이나 관련된 서적마저도
 읽을 기회가 없어서 마음 한켠에 '...해야하는데..'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 조금 여유가 있어 카페검색하며 찬양을 듣다가
 즐겨찾기되어 있는 목사님의 교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교육전도사로 사역하고 있지만 목사님의 목회하시는 모습이
 저절로 미소짓게합니다.
 따뜻하게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귀하게 아주 귀하게 챙기시는 모습이 그렇습니다.
 새로나온 교회학교 어린이의 사진이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것을 보니 저희 부서에서도 그렇게 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광주에서 성경적 상담을 하고 있는 교회나 상담관련단체가 있을것 같기도 한데
 목사님께서는 잘 모르시죠? 저희 학교에도 기독교 상담학과가 있긴 한데
 아직 찾아가보질 못했습니다.
 혹 이런 저의 형편에 조언해 주실것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구요
 목사님의 교회를 찾는 발걸음들이 날마다 더 많아지길 그리고
 목사님의 건강과 가정을 위해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자주 방문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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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12-19 (화) 10:05 18년전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올해 1학기에 함께 공부하면서 감사한 시간이었던 것이 생각나네요. 계속해서 상담관련쪽으로 방향을 두시면 전도사님 사역에 더 큰 유익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광주에는 성경적 상담학을 강의하시던 채규현 목사님이 계시는 광주중앙교회가 있는데 그곳에서 관련세미나를 할 지는 잘 모르겠군요. 한번 알아보시면 좋겠네요. 늘 평안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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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6-12-21 (목) 23:07 18년전
  첫 강의시간에 하셨던 교수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방향이 상황이나 환경때문에 밀려나면 안되겠지요?
 방학동안 지난 강의 노트를 다시 펼쳐서 되새겨 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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