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우리 신형 교회 식구들, 다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죠^^
유찬이 돌잔치는 잘 끝났는지 모르겠네요 돈과 연필을 집었다구요?^^
전화 드렸는데 안 받으셔서 홈피에 글 남겨요..
저는 워싱턴에 있구요, 여기는 한국보다 13시간 정도가 느려서 어제가 주일이었답니다.
한인 교회에 갔는데 예배도 자유 스럽고 피크닉도 갔어요..
바쁜 일정 가운데서 하나님과 교제하고 기도하는 것에 대해 깨달은 주일이었답니다.
또한 팀원중에 마음이 힘들고 어려운 언니가 있는데 마음이 맞는 친구 셋이서 모여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슬픔과 기쁨을 같이 하는 것을 배워나가고 있어요
미국의 관공서와 정부기관 등을 방문하고 여러 강연을 들으러 다니고 있어요.
이 모든 기회들을 통해 저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해요.
그럼 다음에 또 소식 전할께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