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해요~*

사랑하는 목사님 그리고 우리 청년부~^^

갑자스럽게 떠나게 되어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간것이 너무 아쉽네요,,

1년도 채 안되게 신형교회에 있었지만 정말 오랜 시간들을 함께 한 것 같네요~

그동안 정말 가족처럼 아껴주시고 챙겨주신 목사님과 사모님께 너무 감사드리고요.

우리 청년부들 모두에게 감사해요~

계속해서 함께 하고 싶지만 좀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주의 종이 되기위해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새로운 사역지로 떠납니다~

길지않은 시간이었지만 신형교회를 통해 배우고 깨달은 것들을 기억하며

새로운 사역지에서도 귀한 영혼들을 잘 섬기겠습니다..^^

부족한 저를 위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저역시 어느곳에 있든 기도로 우리 신형교회와 함께 동역하겠습니다~~

그럼 건강하시고요~ 자주자주 찾아가겠습니다~

신형교회 청년부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