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진 성도님이 인도하셔서 강현수 성도님이 오셨습니다. 현재 청담어학원 선생님이신데 7살때 미국에 가셔서 노스캐롤라이나에 사시다가 오셨답니다. 가끔 하시는 영어발음은 본토발음이셔서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한국말도 잘하셔서 다시 한번 더 놀랐습니다. 신앙심도 깊으시고 열정도 있으셨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앞으로 비전을 함께 나누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귀한 분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윤미자 집사님 남편이신 방룡 집사님께서 저희 교회를 나오시기로 하셔서 온 가족이 다 나오게 되는 감사한 일이 있었습니다. 조만간 함께 사진을 찍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교회에서 신앙의 유익과 발전을 이루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온가족을 저희 교회로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