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계속 나오시던 문미숙집사님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부끄러워하시는 것을 간신히 부탁드려서 사진에 담았습니다. 우리에 기억에 남는 것은 사진이더군요.^^ 수련회에 함께 가시면 더 좋았을 텐데 하고 계시는 일이 있어서 평일에 시간을 낼 수 없어 함께 가지는 못하시게 되었습니다.
또한 인천에서 새로 오신 분이 계셨습니다. 인천주안상담학교에서 강의할 때 배우신 분인데 저희 교회에 한번 와보고 싶어하셔서 잠시 방문하셨습니다. 확실히 연관을 통해서 오시니까 더욱 친근하고 적응도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주 수련회 준비로 청년부 모임은 그냥 지나갔습니다. 아쉽게도 늘 하던 찬양과 기도, 성경공부는 안한지 오래되었습니다. 빨리 수련회를 마치고 다시 일상적인(?) 은혜생활로 돌아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