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212)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43요] 43요 21;1-11 다시 자기를 나타내시는 예수님

43요 21;1-11 다시 자기를 나타내시는 예수님_4

  2012.5.18.금, 금요철야, 강해설교:요한복음

*개요 [53희생] {5복음서} [7실천]-[8사역]

1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바다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이 이러하니라
2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3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매 저희가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이 밤에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4 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5 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6 가라사대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 하신대 이에 던졌더니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7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내리더라
8 다른 제자들은 육지에서 상거가 불과 한 오십 간쯤 되므로 작은 배를 타고 고기 든 그물을 끌고 와서
9 육지에 올라 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10 예수께서 가라사대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신대
11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올리니 가득히 찬 큰 고기가 일백쉰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1. 예수님은 또다시 자신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 스스로를 나타내시는 수고를 반복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행하시는 일은 그 믿음을 강하게 하시는 일입니다. 믿음이 없다고 해서 저버리시지 않습니다. 그 믿음을 계속 쌓을 수 있도록 도우십니다. 애초에 죄를 용서해 주시는 이유도 그렇습니다. 주님이 죄인을 위해서 죽으신 것은 그가 의인이 되도록 붙들어 주시려고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 죄인이 반복해서 죄를 짓더라도 반복해서 용서해 주시는 것은 결국은 의인이 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제 주님은 자신을 버리고 떠난 제자들에게 다시 나타나셨습니다. 베드로는 주님을 만났고 부활하심을 알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드로는 고기잡으러 바다로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냥 뱃사람이었기 때문에 바람쐬러 고기잡으러 바다로 간 것인지 아니면 진지하게 다시 원래의 삶으로 돌아가려고 한 것인지 알 수 는 없습니다. 다만 신학자들은 그들이 쉬러 간 것이라기 보다는 돈을 벌기 위해서 고기를 잡으러 간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다는 그들이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구체적인 장소였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바로 그곳에서 다시 나타나셨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곳이든지 주님은 그들과 함께 하셔서 더 큰 은혜를 부어주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2. 예수님은 계속해서 그들을 사랑해 주시면서 그들을 돌이키십니다.

주님이 주시는 은혜의 방식은 그들의 문제를 물어보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주님께 문제를 털어놓은 것이 아니라 주님이 그들에게 문제를 물어보셨습니다.
“5 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문제를 숨기거나 회피하지 않았습니다. 자신들의 문제를 솔직히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그들을 주님은 긍휼히 여기셨습니다. 오늘날 주님은 우리들에게 동일하게 물으십니다. 다만 직접 묻지 않으십니다. 주님의 종들을 통해서 주님의 일군들을 통해서 물으십니다. 문제가 있느냐구요. 그런데 성도들은 대답합니다. 우리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구요. 주님은 문제가 있음을 알고 계시지만 성도들은 거짓말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럴 때 안타까워하십니다. 정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주님은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주님을 고백하면 주님은 그것을 들어주시고 해결방법을 알려주시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이 문제를 고백하였을 때 그들에게 주신 방법은 무엇이었습니까?
“6 가라사대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 하신대 이에 던졌더니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주님은 그들이 문제를 해결하게 도우셨습니다. 그런 방법이 너무나 이해가 안되는 것이었다 하더라도 주님의 방법은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배의 왼편에만 그물을 던지다가 배의 오른편으로 던지는 것만으로 고기는 엄청나게 많이 잡혔습니다. 중요한 것은 배의 왼편이냐 오른편이냐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순종입니다.


3. 예수님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주님께로 자신의 성공을 가지고 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분명하게 나타나는 것이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그 다음으로 하신 말씀입니다.
“10 예수께서 가라사대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신대”

제자들은 저희가 잡아온 생선을 좀 드리겠습니다 하지 않았습니다. 자발적으로 생선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러기도 전에 주님은 그들에게 생선을 요구하셨습니다. 주님은 순종을 원하셨던 것입니다. 자원하는 심령도 물론 좋지만 더 좋은 것은 순종하는 심령이었습니다. 주님은 그것으로 자신이 먹으려고 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들을 먹이려고 하셨던 것입니다. 이미 생선과 숯불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들이 가져온 것으로 먹이는 것이 아닙니다. 가져오는 그들에게 먹이시는 것입니다.
“9 육지에 올라 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주님은 절대로 우리의 것이 절박하셔서 달라고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은 우리의 것을 통해 더 많이 베푸시려고 달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재물도 우리의 재능도 우리의 시간도 우리의 열정도 주님께서 받으셔서 더 좋은 것으로 베푸시려고 하십니다.


4. 우리는 이러한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깨닫고 그 사랑을 실천하는 자들이 됩시다.

주님을 만날 때마다 제자들은 더욱 새로운 주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주님을 날마다 해마다 더욱 만나야만 합니다. 주님은 계속해서 우리들에게 나타나시려고 하십니다. 과거에 만난 주님으로 끝나서는 안됩니다. 주님은 끊임없이 더 큰 것을 보여주려고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주님을 통해서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알게되고 깨닫게 되며 이루게 됩니다.

다니엘은 꿈해몽을 잘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에게 더 많은 것을 보여주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결국 다니엘은 미래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니엘서는 1-6장은 이야기중심이지만 7-12장은 예언중심입니다. 그 예언은 요한계시록과 연결되어서 세상의 종말과 마지막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우리를 계속 만나시려고 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다시 자신을 나타내고 계십니다. 이러한 주님을 잘 맞이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주님의 계획이 이루어지고 영광이 나타나며 주님의 나라가 형성되어질 것입니다. 그러한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1123 성능력
7삿 2; 8-15 주의 행하신 일을 알지 못할 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7 1 1711
1122 담대함
43요12 사람의 영광을 더 사랑한 결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9 14 2221
1121 47고후
47고후 2; 12-17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7 2 1871
1120 23사
23사42 하나님께서 붙들어 사용하시는 사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02 13 1677
1119 창의력
30암 2 유다와 이스라엘의 죄를 징벌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18 10 1884
1118 기억력
12왕하 20; 1-7 내가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2-23 1 1647
1117 담대함
44행 17; 1-9 유대인들과 헬라인들의 복음에 대한 반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18 14 2914
1116 성정체성
40마 27; 45-54 예수님의 죽으심과 하나님의 고통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24 1 1828
1115 가정화목
51골 1;28-29 우리가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이유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5 15 3528
1114 직장발전
2출 5; 17-23 주께서도 구원치 아니하시나이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23 13 2187
1113 음식절제
1창18 나무 아래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8 18 1845
1112 44행
44행 8; 36-40 세례받는 내시와 떠나는 빌립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30 15 2543
1111 가정화목
47고후5: 20-21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사신이 되라 [121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1 9 2499
1110 성교육
51골 3; 16-18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삶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21 0 619
1109 8룻
8룻 1; 19-22 놓쳐서는 안되는 축복의 씨앗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10 2 1710
1108 45롬
45롬 4; 11-16 율법과 은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8 11 2354
1107 자녀발전
40마 4; 1-4 시험을 이기신 예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02 1 1790
1106 9삼상
삼상18, 지혜롭게 행한다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26 17 4078
1105 가정화목
20잠18; 14-21 성경적인 화해의 기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6 13 1734
1104 성정체성
45롬16; 17-27 마지막 당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4 10 2263
1103 40마
40마 2; 7-12 예물로 드리니라 (주일오전, 성탄절)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7 8 1467
1102 가정화목
49엡 2; 12-18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09 1 1711
1101 친화력
40마 20; 20-28 세베대의 아들의 어미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3 16 4075
1100 9삼상
9삼상 4; 1-4 언약궤가 우리를 지켜주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0 13 2912
1099 성능력
9삼상 5; 1-5 블레셋에 대한 하나님의 저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7 13 2683
1098 담대함
10삼하 24; 1-10 다윗의 격동함과 후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30 6 2377
1097 43요
43요 1; 32-39 성령이 예수님을 증거하여 주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9 19 2242
1096 46고전
46고전 1; 26-31 우리를 부르심의 가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7 3 1901
1095 용감성
23사 2;2-4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이르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25 12 2048
1094 11왕상
11왕상 17; 1-10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10 0 1474
1093 인내심
45롬11; 29-36 하나님의 부르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12 10 2610
1092 신앙성숙
40마 15; 21-28 큰 믿음을 가진 여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14 0 2095
1091 성능력
55딤후 1;9-14 주님이 맡기신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21 15 2739
1090 직장발전
23사40;27-31 능력과 힘을 충만케하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04 11 1820
1089 담대함
2출13;17-22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08 13 2476
1088 일관성
44행 1; 1-5 데오빌로에게 보내는 편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4 13 2370
1087 43요
43요19 신 포도주를 받으시는 주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5 14 3052
1086 자녀발전
50빌 2; 13-18 자신을 전제로 드려도 기뻐하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16 1 929
1085 인내심
7삿 3; 1-11 주의 고난과 구원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4 1 1553
1084 음식절제
43요13 베드로와 가룟유다의 발을 씻기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09 11 2479
1083 47고후
47고후 3; 1-6 마음판에 새겨지는 그리스도의 편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4 1 1871
1082 23사
23사43 이스라엘을 조성하시고 구속하시고 부르신 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12 1628
1081 사고원활
30암 3 너희 모든 죄악을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18 11 2430
1080 용감성
12왕하 21; 1-9 므낫세의 행악과 이스라엘의 멸망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01 0 1669
1079 순발력
44행 17; 1-15 형제의 도움으로 피신하는 사도바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25 13 3214
1078 사고원활
40마 27; 50-56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교회가 시작되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01 1 1874
1077 직장발전
51골 3;22-25 주님을 기쁘시게 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07 11 3455
1076 2출
2출 10; 1-6 마음이 강퍅하였던 바로의 실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30 11 2265
1075 1창
1창18 나의 하려는 것을 너에게는 숨기지 아니하노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12 9 2728
1074 신앙성숙
44행 9; 1-9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08 9 2697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