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88)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9삼상] 9삼상 3; 1-11 사무엘을 부르시는 하나님2

 

9삼상 3; 1-11 사무엘을 부르시는 하나님2_4

 

 2015.8.26..수요예배

 

*개요:    

[삼상]3:1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삼상]3:2 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 가서 잘 보지 못하는 그 때에 그가 자기 처소에 누웠고

[삼상]3:3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

[삼상]3:4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고

[삼상]3:5 엘리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이르되 나는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다시 누우라 하는지라 그가 가서 누웠더니

[삼상]3:6 여호와께서 다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일어나 엘리에게로 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대답하되 내 아들아 내가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다시 누우라 하니라

[삼상]3:7 사무엘이 아직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여호와의 말씀도 아직 그에게 나타나지 아니한 때라

[삼상]3:8 여호와께서 세 번째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일어나 엘리에게로 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엘리가 여호와께서 이 아이를 부르신 줄을 깨닫고

[삼상]3:9 엘리가 사무엘에게 이르되 가서 누웠다가 그가 너를 부르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라 하니 이에 사무엘이 가서 자기 처소에 누우니라

[삼상]3:10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니

[삼상]3:11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이스라엘 중에 한 일을 행하리니 그것을 듣는 자마다 두 귀가 울리리라

 

 

여러분은 어려울 때 하나님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여러분의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이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도 여러분을 찾으신다는 것입니다. 사무엘은 어렸을 때에 자기에게 나아오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삼상]3:2             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 가서 잘 보지 못하는 그 때에 그가 자기 처소에 누웠고

[삼상]3:3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

[삼상]3:4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고

이러기를 세 번씩이나 하였지만 사무엘은 엘리 제사장이 어떻게 하나님께 대답하는가를 알려줄 때까지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였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여러분을 부르십니다.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학교에 갈 때, 학원에서 돌아올 때, 그리고 집에 있을 때  하나님은 여러분을 부르십니다.그리고 여러분이 하나님께 응답하는 법을 알면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수 있습니다. 사무엘은 그것을 알았을 때 그대로 직접 해보았습니다.

“[삼상]3:10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니

그럴 때 사무엘은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습니다. 여러분들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닫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고 그럴 때 하나님은 여러분을 불러주실 것이며 여러분이 하나님께 응답할 때에 주님은 여러분에게 주님의 뜻을 나타내 주실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그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해보십시오. 그러면 반드시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의 삶속에서 주님은 우리를 늘 부르고 계시지만 우리는 그 주님의 부르심에 대해 제대로 응답하지 못하고 엉뚱한 대상에게 대답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주님께 대답하기를 원하시지만 우리는 자꾸만 인간에게 대답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이 사무엘은 지금 자꾸만 하나님이 아닌 엘리제사장에게 대답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 부르심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그것이 바로 우리의 모습입니다.

 

왜 우리는 하나님께 제대로 응답하지 못할까요? 왜 그 부르심에 따라 대답하지 못할까요? 하나님께 응답하고자 할 때에 우리는 사무엘에게 하고자 하셨던 그 음성을 들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전혀 엉뚱한 응답을 함으로써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자꾸만 우리 자신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어긋남의 모습은 누가복음 12:13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12:13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12:14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이 사람의 관심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에 있지 않았습니다. 그의 관심은 오직 자신이 갖게될 유업에 있었습니다. 그가 가지고 나온 문제는 자신의 뜻대로 유업을 받지 못하는 것에 있었고 그것은 예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뜻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꾸만 어긋남이 생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관심사에 대해서 말씀하시고자 하시는데 우리는 자꾸만 우리 자신의 관심사에 대해서 하나님의 응답과 들어주심과 이루심만을 간구하고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대화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왜 자꾸만 예수님을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생각할까요? 왜 하나님을 소원 들어주시는 분으로 생각할까요? 왜 하나님을 도깨비 방망이나 복권이나 요술램프로 생각할까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어보십시오. 그럴 때 그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의 관심사를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자신의 관심사를 버리고 하나님의 관심사를 생각하며 따르며 이룰 것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에게 너무나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우리의 생각을 복종시켜야 합니다. 살전 4:3부터 8절의 말씀은 바로 우리를 향하시는 하나님의 분명하신 뜻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살전]4: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살전]4:4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

[살전]4:5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고

[살전]4:6 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언한 것과 같이 이 모든 일에 주께서 신원하여 주심이라

[살전]4:7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살전]4:8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이것은 우리의 나아갈 방향이요, 삶의 목표입니다. 이제 우리는 다시 어떻게 하나님께 응답해야 할 것인가를 배워야 할 처지가 되었습니다. 엘리가 사무엘에게 이르는 말을 다시 한번 기억해 봅시다. 그 말은 바로 우리가 하나님께 말씀드려야 하는 말입니다.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그 말을 통해 정말로 하나님의 관심사를 알고자 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크고 비밀한 것들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이러한 놀라운 하나님의 깨닫게 하심이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1177 기억력
행20;28-32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15 11 3109
1176 44행
행 4: 23-31 주님의 성도들이 간구한 것 (2006년 금요철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7 9 1465
1175 수요예배
합2;1-3 비록 더딜찌라도 기다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15 15 3208
1174 신앙성숙
창30:25-32 나의 품삯을 주소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04 14 3377
1173 창의력
창29;21-27 또 칠년을 봉사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04 17 3377
1172 20잠
잠언 2: 1-9 간절히 찾아야 얻을 수 있는 지혜 (주일오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7 13 1339
1171 20잠
잠언 15:17-24 때에 맞는 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07 11 3013
1170 20잠
잠21:26-31 의인은 시제하느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01 14 3053
1169 담대함
잠21:1-6 심령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26 16 3270
1168 20잠
잠20:9-13 마음과 행동의 일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15 13 3225
1167 20잠
잠19,행함의 중요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31 10 3052
1166 쾌활함
잠19,사람의 슬기와 영광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03 12 2987
1165 20잠
잠19,권고와 훈계를 받으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08 15 2908
1164 순발력
잠18,화해의 기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20 11 3194
1163 20잠
잠18,무리에게서 나뉘는 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12 13 3249
1162 20잠
잠15,때에 맞는 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25 14 3002
1161 20잠
잠 3: 5-10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주일오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7 9 1771
1160 수요예배
요21;18-19 나를 따르라 하시니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29 10 3133
1159 11왕상
왕상 3:7-15 솔로몬이 구한 것 (금요철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7 11 1502
1158 5은혜
삼하10, 여호와의 행하심을 바란다는 것 [음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28 14 2817
1157 10삼하
삼하 6: 20-23 말한마디의 실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7 17 1340
1156 10삼하
삼하 17: 24-29 누구를 위하는가? (수요예배)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7 7 1317
1155 10삼하
삼하 10:9-14 여호와의 행하심을 바란다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7 15 1374
1154 쾌활함
삼상21; 7-9 도엑과 골리앗의 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16 4470
1153 친화력
삼상20, 누구의 편을 들어야 하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13 3899
1152 9삼상
삼상19, 사울도 선지자중에 있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17 3897
1151 직장발전
삼상19, 다윗을 돕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05 15 3967
1150 9삼상
삼상18, 지혜롭게 행한다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26 17 4023
1149 성능력
삼상18, 블레셋 사람에게 죽지 않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04 15 3990
1148 성정체성
삼상17: 22-30 전장에 내려온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16 13 3890
1147 창의력
삼상17, 익숙하지 않은 도구, 익숙한 도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19 18 3826
1146 9삼상
삼상17, 누구를 위해서 싸우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26 21 3662
1145 음식절제
삼상16, 자리에 앉지 않겠노라 담임목사 이름으로 검색 05-10-20 15 3471
1144 성능력
삼상16, 마음의 평화의 근원은 무엇인가? 담임목사 이름으로 검색 05-11-02 15 3883
1143 9삼상
삼상14;16-23 누가 전쟁을 시작했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16 13 3839
1142 신앙성숙
살전 3, 디모데를 보낸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12 3305
1141 52살전
살전 2, 아첨의 말과 탐심의 탈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12 3458
1140 의지력
살전 1, 택함받은 자들의 발전과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05 12 3340
1139 50빌
빌 2: 12-14 소원을 가지라(2006년 주일오전, 예배녹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7 10 1438
1138 2분류
마16;21-24 베드로의 진짜 잘못은 무엇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3 15 3621
1137 성정체성
마 2; 13-15 무엇을 이루기 위함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04 14 3328
1136 54딤전
딤전 4:7-11 경건연습의 필요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7 6 1313
1135 성능력
딤전 1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03 13 3576
1134 협동심
골2:1-5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09 14 3813
1133 47고후
고후13, 증거를 구할 때에 나타내야 할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26 15 3498
1132 인내심
고후12: 1-5 약한것을 자랑하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15 14 3180
1131 47고후
고후12, 이제까지 말한 것의 목적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26 12 3233
1130 47고후
고후12,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을 기뻐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19 12 3582
1129 인내심
고후11, 어리석은 자들을 용납하지 말라 담임목사 이름으로 검색 05-11-02 10 2907
1128 신앙성숙
고후11,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16 15 3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