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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비전] 9삼상 1; 21-28 여기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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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삼상 1; 21-28 여기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2_4

 

 2015.7.22.. 수요예배

 

*개요:    사무엘상 연구,

[삼상]1:21            그 사람 엘가나와 그의 온 집이 여호와께 매년제와 서원제를 드리러 올라갈 때에

[삼상]1:22            오직 한나는 올라가지 아니하고 그의 남편에게 이르되 아이를 젖 떼거든 내가 그를 데리고 가서 여호와 앞에 뵙게 하고 거기에 영원히 있게 하리이다 하니

[삼상]1:23            그의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그대의 소견에 좋은 대로 하여 그를 젖 떼기까지 기다리라 오직 여호와께서 그의 말씀대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이에 그 여자가 그의 아들을 양육하며 그가 젖 떼기까지 기다리다가

[삼상]1:24            젖을 뗀 후에 그를 데리고 올라갈새 수소 세 마리와 밀가루 한 에바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가지고 실로 여호와의 집에 나아갔는데 아이가 어리더라

[삼상]1:25            그들이 수소를 잡고 아이를 데리고 엘리에게 가서

[삼상]1:26            한나가 이르되 내 주여 당신의 사심으로 맹세하나이다 나는 여기서 내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

[삼상]1:27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신지라

[삼상]1:28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가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부부가 결혼하여 자녀를 얻게 될 때 그것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가운데 부부에게 자녀가 태어나도록 하신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의 탄생은 단순히 새생명을 얻은 것과 자손이 생겨났다는 기쁨만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에는 더 많은 의미와 목적이 있습니다. 때로는 아버지에게, 때로는 어머니에게, 때로는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아이의 탄생은 더 많은 가치와 의미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그 의미를 알지 못하면 자녀의 탄생은 부모님에게는 그저 기쁜 사건에 지나지 않게 됩니다. 그것은  아무 계획없는 양육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녀의 출산을 통해서 하나님께 주시는 의미를 깨닫고서 기쁨과 소망으로 채워지든지 아니면 무의미함 속에서 고민할 지 중에서 하나를 결정하게 됩니다.

자녀의 출산 뿐만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새롭게 생긴 모든 것에는 하나님이 있습니다. 하나님계획하나님의 능력과 동행과 충만이 있습니다. 그것을 알아차릴 때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시작된 일들이 주님의 을 이루고 주님께로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주님께 순종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의 삶도 의미가 있습니다.

 

그 모든 의미 가운데에 오늘 말씀에서 한나는 자신의 아들 사무엘의 탄생으로 인한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었습니다. 그녀는 엘리제사장 앞에 나아와서 말하고 있지만 엘리에게 있어서 한나는 그저 이전에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앞에서 한나는 하나님께 간절히 간구하였던 여자이며 응답을 받은 여자였습니다. 단지 아이를 낳은 엄마가 아니라 기도응답을 받은 엄마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한나는 성전에 올라와 엘리 제사장 앞에 섰을 때 자신을 이렇게 소개했습니다.

“[삼상]1:26          한나가 이르되 내 주여 당신의 사심으로 맹세하나이다 나는 여기서 내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

엘리는 한나를 모를 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한나를 모르실 리가 없었습니다. 바로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를 생각하셔서 아이 사무엘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한나는 엘리 제사장에게 자신의 사정을 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그가 어떤 축복을 받았는지를 그가 어떤 은혜를 입었는지를 그가 어떤 도움을 받았는지를 엘리에게 고하고 있습니다. 그 모든 은혜와 축복과 감사 속에서 그녀는 자신의 아이를 여호와께 드렸습니다. 그것은 이전의 약속을 실천하는 것이자 주신 축복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었습니다.

“[삼상]1:27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신지라

[삼상]1:28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가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그녀가 자녀 출산이 갖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의 의미를 깨달았을 때에 그 낳은 자녀가 하나님 안에서 의미있게 되기를 바랬습니다. 그리고 그의 평생을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삶이 되기를 간구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아이가 엘리의 뒤를 잇는 위대한 선지자가 되게 해달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왕의 권위보다 더 높았던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달라고 한 것도 아닙니다. 그냥 하나님께 쓰임받기를 원했습니다. 무엇을 하든지 어떤 위치에 있든지 하나님께서 사용해달라고 하였던 것입니다. 그것도 엘리에게 부탁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드리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사무엘을 맡은 엘리는 그저 하나님께 드려지는 사무엘을 맡았을 뿐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사무엘을 받아 낳았던 한나의 마음과 동일하였습니다.

 

부모님의 기도로 자녀가 성장합니다. 부모님의 간구로 자녀의 꿈이 자랍니다. 부모님의 비전과 소망이 자녀의 영적인 눈을 뜨게 만듭니다. 한나가 이렇게 아들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렸을 때에 놀라운 것은 그 아들 사무엘이 정말로 영적인 각성을 했다는 것입니다. 28절에 보면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가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단순히 제사장으로서 살았다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단순히 합숙훈련을 시작했다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 자신이 어린 사무엘의 마음이 하나님께 향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갓 젖을 뗀 사무엘이 하나님의 전에서 살아가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나중에 이러한 영적각성은 사무엘이 하나님의 전에서 모셔 섬길 때에 나타납니다. 하나님이 사무엘을 부르셨는데 그 사무엘은 주님은 너무도 잘 아셨습니다. 왜냐하면 한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녀를 생각하사 주신 자녀였기 때문입니다.

 

부모로서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당연한 것 같지만 하나님께 드리려고 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 사용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더 큰 사역과 더 큰 역할로 불러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십시오. 자녀의 비전과 소망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왜냐하면 이 자녀가 하나님께 대한 기도의 응답이며 주신 은혜의 표현이며 앞으로 베푸실 모든 축복의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이 자녀가 잘 자라나며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달으며 하나님의 귀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이 자녀를 위해서 기도하며 하나님께 의탁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여 한나가 세운 사무엘처럼 주님의 귀한 사람으로 만드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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