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292)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인내심] 48갈 6; 12-18 십자가와 그 흔적을 자랑하라2

Loading the player...


 

  

486; 12-18 십자가와 그 흔적을 자랑하라2_5

  

 

  

2020. 6. 12. . 금요철야.

  

 

  

*개요:  갈라디아서 연구

  

[]6:12  무릇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들이 억지로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함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박해를 면하려 함뿐이라

  

[]6:13  할례를 받은 그들이라도 스스로 율법은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하려 하는 것은 그들이 너희의 육체로 자랑하려 함이라

  

[]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6:15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니라

  

[]6:16  무릇 이 규례를 행하는 자에게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을지어다

  

[]6:17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6:18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아멘

  

 

  

우리는 갈라디아서의 결론부분에서 지금까지 살펴본 바른 복음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른 복음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른 복음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바른 복음 안에 있지 않고 욕심과 다른 목표에 의해 사로잡혔을 때에는 복음은 변질되고 하나님과는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육체의 모양을 따르는 자들의 유혹에 넘어가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이러한 자들이 오늘 우리가 본 말씀에 나옵니다. 그들은 이방인 성도들로 하여금 억지로 할례받게 하고 있습니다. 이는 육체로 자랑스럽게 만들기 위함이었습니다. 그것이 복음을 왜곡시키고 있었고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신앙의 과정을 망가뜨리고 있었습니다. 12, 13절을 보십시오.

  

"[]6:12             무릇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들이 억지로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함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박해를 면하려 함뿐이라

  

[]6:13  할례를 받은 그들이라도 스스로 율법은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하려 하는 것은 그들이 너희의 육체로 자랑하려 함이라"

  

그래서 바울은 그들의 주장과 계획에 동조하지 말라고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을 따르게 되면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내려오는 것과 같습니다지금까지 잘 해오던 믿음 생활에 커다란 위협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셨을 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십자가에서 내려오라고 외쳤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이 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내려와보라'

  

이 말의 의미는 만약 정말로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십자가에서 내려와보고 그러면 믿어주겠다는 입니다. 하지만 사실 그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싶어서 그런 말을 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예수님이 하고 계시는 일을 실패하게 만들려고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이처럼 이 세상에는 우리들에게 외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에게 스스로를 좀 더 자랑해 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더 자랑할 거리를 가져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꾸준히 해오는 일을 포기하고 더 큰 욕심과 교만을 갖도록 부추킵니다.  그 이유는 궁극적으로 우리를 파멸시키기 위함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 가운데에서 우리가 자랑해야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것을 자랑하려고 하니까 신앙의 본질이 잊혀지고 포기되고 타락하며 결국에는 신앙의 길에서 이탈하고 맙니다.

  

우리가 마땅히 자랑해야 하는 것은 오직 십자가 뿐입니다. 그것만이 우리에게 자랑으로 있어야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계속적인 신앙생활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로 하여금 악한 올무에 걸리지 않고 호기나 객기를 부리지 않고 꾸준한 믿음 생활을 해 나갈 수 있게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예수님과 함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14절의 말씀입니다.

  

"[]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우리는 늘 더 많은 좋은 것들에 마음이 흔들립니다. 물론 재물이 많고 사회적 위치가 높고 육체적으로 자랑할 것이 많으면 좋기는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들을 추구하다 보면 마땅히 따라야 하는 것을 잊어버립니다. 뭔가에 정신이 팔리면 밥 먹는 것도 잊어버리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마음을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께만 의지해야 합니다.  외적으로 자랑할 것들을 따라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오직 하나님 만을 따르고 의지할 때 우리에게는 유일한 자랑스러움이 생깁니다. 그것은 육체를 자랑하고 세상을 자랑하는 것과 다릅니다. 그 때에는 상처를 자랑합니다. 흉터를 자랑합니다. 예수의 흔적을 자랑합니다. 이것이 그에게 자랑이 되는 이유는 예수님과 같이 고통 당했고 인내하였고 순종하였던 것이 비록 흉터가 되고 상처가 되고 흔적이 되지만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증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은 바로 그러한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을 자랑하였습니다.

  

“[]6:17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6:18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아멘

  

우리도 동일하게 예수님의 흔적을 계속 자랑하려고 할 대 그 은혜 속에 계속 붙들립니다. 그리고 끊임없는 은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모든 사람 앞에 우리의 자랑은 오직 한 가지 임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로 받은 은혜와 기쁨, 그리고 환난 날에 받았던 모든 도우심, 이러한 것들로 더욱 자랑할 때에 우리의 마음이 허탄한 것을 따라 떠나지 않고 언제든지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삶을 사모하고 그 중요성으로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갈라디아서의 의미가 삶 속에 풍성해 질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되고 그 은혜로 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러한 은혜의 삶을 살고 바른 복음 안에서 기쁨으로 가득해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239 사고원활
51골 2;18-29 우리를 자라나게 하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1 13 3605
238 7삿
7삿 19; 27-30 전무후무한 범죄가 일어난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29 1 1740
237 40마
40마 6; 27-34 염려하지 말고 간구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21 1 1920
236 음식절제
30암 4 삶과 신앙이 다를 때 진노하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25 13 1916
235 담대함
44행 13; 45-52 성령의 충만으로 인한 기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8 13 2980
234 직장발전
5신 7;1-5 그들과 언약도 혼인도 하지 말지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5 13 1813
233 진로비전
6수 6; 16-21 강한 성벽도 무너지게 하신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19 12 2262
232 순발력
44행 17; 1-15 형제의 도움으로 피신하는 사도바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25 13 3342
231 자기관리
44행 17; 16-34 아덴에서의 논쟁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01 12 2786
230 사고원활
51골 3;1-6 우편에 앉아계신 그리스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9 16 3522
229 가정화목
7삿 20; 19-28 도덕 기준의 회복을 이루는 방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13 2 1972
228 40마
40마 11; 25-27 하나님을 아는 신앙의 소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1-06 1 2177
227 가정화목
30암 5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4 15 1969
226 43요
43요 2 때가 되지 않았지만 은혜를 입는 방법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30 9 2222
225 순발력
12왕하 5;1-3 나아만의 세 가지 만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3 13 2024
224 직장발전
6수 7; 4-9 물같이 된 마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27 14 2217
223 인내심
44행 20; 17-38 밀레도에서의 송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20 9 3177
222 가정화목
51골 3;15-17 평강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았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07 12 3712
221 성능력
8룻 1; 1-13 나오미의 슬픔의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19 1 1741
220 33미
33미 2 하나님의 노여움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0 14 1883
219 성정체성
43요 4; 27-38 그의 을 행하며 그의 일을 이루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9 18 2537
218 성능력
5신 5;28-33 선지자로 말씀하게 하옵소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2 13 2108
217 직장발전
6수 8; 24-29 끝까지 노력해야 하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18 13 2388
216 44행
44행 22; 1-21 바울의 간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31 10 2876
215 가정화목
51골 1;28-29 우리가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이유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5 15 3626
214 쾌활함
8룻 2; 14-23 나오미가 하나님을 따라가기 시작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23 1 2210
213 음식절제
33미 4 하나님의 전에서 배우는 것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9 11 2867
212 43요
43요 7 명절의 중간에 비밀히 올라가시는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6 15 2278
211 용감성
23사 2;2-4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이르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25 12 2192
210 성정체성
6수 9; 3-7 기브온 거민들의 속임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24 13 2489
209 담대함
44행 23; 1-11 환난속의 주님의 위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15 10 2899
208 직장발전
51골 3;22-25 주님을 기쁘시게 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07 11 3593
207 자녀발전
11왕상 12; 16-24 이스라엘의 분열과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07 1 2075
206 진로비전
33미 6 하나님이 그 백성들과 변론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9 11 1826
205 성정체성
43요10 그리스도의 신격논쟁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9 12 2091
204 23사
23사 4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18 12 1913
203 진로비전
9삼상 1; 21-28 여기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6 12 2402
202 직장발전
44행 27; 33-37 너희를 구원하시는 능력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24 13 2820
201 사고원활
51골 2;18-29 우리를 자라나게 하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1 11 2523
200 자녀발전
11왕상 12; 25-33 여로보암의 우상숭배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14 2 2124
199 직장발전
35합 1 악인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8 11 2195
198 43요
43요11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할 것인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1 11 2449
197 분별력
23사 5 나의 포도원에서 일어난 일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28 13 1839
196 직장발전
9삼상 3; 10-18 하나님이 엘리를 심판하시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06 12 2921
195 담대함
44행 28; 21-31 자기 셋집에 유하며 가르치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15 12 3311
194 신체건강
47고후 7;10-11 구원을 이루는 근심 사망을 이루는 근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1 15 2621
193 11왕상
11왕상 17; 1-10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10 0 1623
192 신앙성숙
35합3 주님의 심판을 바라보며 소망을 얻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5 11 2091
191 친화력
43요12 너희 왕이 나귀를 타고 오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8 14 2697
190 직장발전
23사 7 친히 징조로 우리에게 주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21 10 2026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