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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삼하] 10삼하 21; 1-4 삼년 기근의 원인과 해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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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삼하 21; 1-4 삼년 기근의원인과 해결2_4

 

2017. 3. 29. . 수요예배

 

*개요:  사무엘하 연구

[삼하]21:1         다윗의 시대에 해를거듭하여 삼 년 기근이 있으므로 다윗이 여호와 앞에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는 사울과 피를 흘린 그의 집으로 말미암음이니 그가 기브온 사람을죽였음이니라 하시니라

[삼하]21:2         기브온 사람은 이스라엘족속이 아니요 그들은 아모리 사람 중에서 남은 자라 이스라엘 족속들이 전에 그들에게 맹세하였거늘 사울이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을 위하여 열심이 있으므로그들을 죽이고자 하였더라 이에 왕이 기브온 사람을 불러 그들에게 물으니라

[삼하]21:3         다윗이 그들에게 묻되내가 너희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내가 어떻게 속죄하여야 너희가 여호와의 기업을 위하여 복을 빌겠느냐 하니

[삼하]21:4         기브온 사람이 그에게대답하되 사울과 그의 집과 우리 사이의 문제는 은금에 있지 아니하오며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사람을 죽이는 문제도 우리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하니라왕이 이르되 너희가 말하는 대로 시행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삼년 기근을 통해서 이스라엘의 죄를 심판하셨습니다. 죄를 사함받지 않고는 기근의 고통을 벗어날 없음을 다윗 죄의 원인을 하나님께 물어서 알게 되었습니다. 죄는 사울이 까닭없이 기브온 사람들을 핍박하여 그들의 피를 흘리게 했던 일이었습니다.

“[삼하]21:1     다윗의 시대에 해를 거듭하여 삼 년 기근이 있으므로 다윗이 여호와 앞에간구하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는 사울과 피를 흘린 그의 집으로 말미암음이니 그가 기브온 사람을 죽였음이니라 하시니라

죄는 고통받았던 자들의 용서가 있어야만 했고 용서는 기브온 사람들의 요청대로 피를 흘리게 했던 자의 자손 일곱 명의 목숨으로써 주어질 있었습니다. 이일을 다윗 따름으로써 기브온 사람들은 사울이 행한 죄악을 용서하였고 하나님께서는 용서를 들으심으로써 이스라엘의 죄악을 사해 주셨습니다.

[삼하]21:4     기브온 사람이 그에게 대답하되사울과 그의 집과 우리 사이의 문제는 은금에 있지 아니하오며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사람을 죽이는 문제도 우리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하니라 왕이 이르되너희가 말하는 대로 시행하리라

이러한 죄사함의 방식은 하나님의 죄사함의 방법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게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일에서 이러한 연약한 자들이 받은 악행의 신원과 탄원을 들으시고 그들의 용서를 얻을 있는 방법인 대신 죽음을 통해서만 죄지은 자들의 심판과 정죄를 풀어주시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피흘린 대가를 반드시 요구하셨고 피값을 통하여 땅을 사하여 주셨습니다. 이는 비록 기브온 사람들이 택한 민족이 아닐 찌라도 동일하게 적용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모든 민족의 하나님이시며 모든 공의와 정의의 심판자이시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이미 이것을 인간을 만드신 후에 알게 하셨습니다.

“[]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우리는 하나님이 바로 심판하시는 분이시요 사망을 당하게 하시는 분이심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권세와 능력을 깨닫고 다시 한번 그분 앞에서 죄짓기를 두려워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분 앞에서 죽을 밖에 없는 죄인이었으나 예수님께서 대신 매달려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사해 주셨습니다.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있는 영생이니라

그 죄사함을 받은 이후에 다시 짓는 죄에 대해서 죄가 가져다 주는 재앙과 결과에 대해서는 두려워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죄가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는 없지만 우리 자신에게 죄값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기억하고 자체를 두려워하는 자들이 되어야 겠습니다. 또한 죄를대신 갚아 주시는 예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 지를 다시한번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엄위로우심과 은혜로우심을 깨닫고 더욱 하나님 앞에서 의롭고 경건하게 하나님을 의지하면서살아가고자 노력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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