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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비전] 34나 1 백년 뒤 니느웨 성에 대한 예언

34나 1 백년 뒤 니느웨 성에 대한 예언_3

 / 2011.10.5.수, 수요예배, [54용서]

*개요  {4선지서} <C분석> [2분류]-[3감정]

1. 여호와는 니느웨를 다시 판단하시며 그들의 죄악에 대해서 다시 심판할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니느웨는 요나이후에 회개함으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그렇지만 100년 뒤 다시 그들은 범죄하였고 타락하였습니다. 그래서 나훔선지자가 등장하여서 다시 니느웨에 하나님의 뜻을 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다시 나훔이 하나님의 뜻을 전하였을 때 그 뜻은 이전 요나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본성과 능력은 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에 대한 설명은 분명하였습니다.
“2여호와는 투기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진노하시되 자기를 거스리는 자에게 보복하시며 자기를 대적하는 자에게 진로를 품으시며 3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권능이 크시며 죄인을 결코 사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여호와의 길은 회리바람과 광풍에 있고 구름은 그 발의 티끌이로다”

하나님은 죄악을 그냥 사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 죄를 사하시는 충분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온전히 돌아오기를 바라시며 자기를 거스리지 않고 대적하지 않고 다스림을 받게 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전 요나의 선포를 통해서 왕으로부터 온 성 사람들이 베옷을 입고 회개하던 것 같은 그런 회개와 순종의 결단을 원하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조금도 변화되지 않으시고 항상 동일하시기 때문입니다. 이전에도 온전한 회개를 이루셨으니 지금도 온전한 회개를 이루기를 원하십니다.


2. 만약 나훔을 통해 니느웨가 다시 주님께 돌아온다면 하나님은 언제든지 그들을 용서해 주실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많이 죄를 지었더라도 인간의 죄의 형편이 하나님의 본성과 그 은혜보다 더 클 수 는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다시 그 죄를 용서해 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조건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동일합니다. 그 용서를 얻기 위해서 하나님께 의지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7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의뢰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그리고 그 용서가 온전한 회개이어야지 그 회개가 다시 범죄하기 위함이라든지 혹은 체면을 세우기 위한 일시적인 것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사무엘상 15장 25절에서는 사무엘에게 용서를 구하는 사울왕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25 청하오니 지금 내 죄를 사하고 나와 함께 돌아가서 나로 여호와께 경배하게 하소서”

사울은 지금 당장의 부끄러움과 수치심때문에 용서를 구한 것이지 진정으로 하나님께 용서를 구할 맘은 없었던 것입니다. 그랬다면 보이는 데서 용서를 구함으로 그치지 않고 보이지 않는 데에서 용서를 구함으로 나아갔을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다윗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사무엘하12장 13절에서 그는 나단에게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였고 그에 따른 행동을 하였습니다.
“13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대답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14 이 일로 인하여 여호와의 원수로 크게 훼방할 거리를 얻게 하였으니 당신의 낳은 아이가 정녕 죽으리이다 하고”

결국 다윗은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 잘못으로 인한 결과를 순종함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는 괴로워하였지만 잘 견뎌내었습니다. 왜냐하면 회개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3. 그러나 한 사람의 악한 영향력이 많은 사람에게 미쳤고 많은 사람들은 악한 한 사람을 닮아갔습니다.
니느웨도 만약 하나님께 진실한 마음으로 회개를 하였다면 하나님은 그 죄를 용서해 주셨을 것입니다. 그들이 회개를 하면서 악한 행동을 씻어내 버렸다면 하나님은 그들을 새롭게 해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11 여호와께 악을 꾀하는 한 사람이 너희 중에서 나와서 사특한 것을 권하는도다”

한 사람이 전체의 분위기를 달라지게 합니다. 한 사람이 더욱 사특한 것을 권하면서 악을 더욱 꾀하게 합니다. 그로 인해서 모든 사람들이 악으로 나아가고 사특한 일을 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류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세계 제 2차대전도 독일과 이탈리아, 그리고 일본의 독재자들이 여호와께 악을 꾀하였기 때문에 일어났습니다. 그들이 자신의 모든 국민들을 선동해서 결국에는 세계를 전쟁의 포화로 몰아넣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이 악함을 이기는 것도 한 사람을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 영국의 처칠수상과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전범들의 사악한 의도가 퍼져나가는 것을 막았기 때문입니다.


4. 우리는 모든 악 가운데서 의를 지키고 악을 멀리하고자 하는 의인의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삶은 여전히 니느웨성과 같습니다. 다시 백년만에 찾아온 나훔의 경고를 받을 것인가, 아니면 계속해서 회개를 거부하고 죄악을 쌓을 것인가의 선택입니다.

만약 언제든지 회개의 경고를 통해 돌이키려고 한다면 결코 후회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더 이상 회개가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거부한다면 반드시 후회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주시는 은혜의 권면을 들어야 합니다.
“15 볼찌어다 아름다운 소식을 보하고 화평을 전하는 자의 발이 산 위에 있도다 유다야 네 절기를 지키고 네 서원을 갚을찌어다 악인이 진멸되었으니 그가 다시는 네 가운데로 통행하지 아니하리로다”

그 진멸된 악인이 우리 자신이 되지 않도록 하나님께 절기를 지키고 서원을 갚으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러한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회개의 은혜가 더욱 넘치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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