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440)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33미] 33미 5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자가 오심

33미 5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자가 오심_3

 / 2011.9.14.수, 수요예배, 미가서 강해, [5-4능력]

*개요  {4선지서} <4극본> [5은혜]-[7실천]

1.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우리를 다스실 자를 보내어 주신다고 하셨고 그분은 바로 예수님이시다.

오늘 읽은 말씀에는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아주 유명한 예언이 나타납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유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리라는 것입니다.
“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찌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여기서 이루어진 것은 베들레헴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나타난다는 것이었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나타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근본이 상고이며 태초이신 이스라엘을 다스시리는 분이 나타나실 것이었습니다.

나타나는 장소보다도 더욱 중요한 것은 존재하심입니다. 그분이 이스라엘을 다스리십니다. 또한 그분은 우리도 다스리십니다. 그냥 도와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사랑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은 다스리십니다. 어떻게 다스리실까요?


2. 그분의 다스림을 받을 때에 우리는 어려움 속에서 건짐을 받고 새로운 도우심을 받게 될 것이다.

6절말씀에는 주님이 어떻게 이스라엘을 다스리시는지를 보여줍니다.
“6 그들이 칼로 앗수르 땅을 황무케 하며 니므롯 땅의 어귀를 황무케 하리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지경을 밟을 때에는 그가 우리를 그에게서 건져 내리라”

다스리시는 것은 우리를 지도하셔서 앗수르 사람을 대항하게 하십니다. 악을 대항하여서 물리치게 하십니다. 그가 우리를 악한 앗수르 사람에게서 건져내시는 것입니다.

다스리심을 생각할 때 두려움부터 들수 있지만 그런 다스림이 없다면 우리는 악을 이겨낼 수가 없습니다. 우리를 지도하시지 않는다면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과에서 농구팀을 조직해서 대학에서 시합에 나간 적이 있었습니다. 상대 과는 감독이 있어서 이것 저것 지시를 해주었는데 우리 과는 아무 작전이 없어서 무기력하게 끌려다니다가 결국 자멸하고 말았습니다. 감독의 위치가 너무나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악을 이겨내기 위해서 우리에게는 우리를 다스릴 분이 필요합니다. 그런 다스림을 받고자 할 때에 비로소 앗수르를 극복해 나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그 일을 해주시는 분이십니다.


3. 그러나 그것 만이 아니라 우리가 악하게 행할 때에 예수님의 심판하심과 정죄하심을 받게 된다.

그러나 주님의 다스림은 거기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우리가 잘못할 때에는 우리를 심판하시며 공의로 치리하시는 분이십니다.
“1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 이르러는 내가 너의 말을 너의 중에서 멸절하며 너의 병거를 훼파하며 11 너의 땅의 성읍들을 멸하며 너의 모든 견고한 성을 무너뜨릴 것이며”

우리가 주님의 뜻에 합당하지 않을 때 주님은 우리를 멸하십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우리를 다스리시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합당하게 살 때에 우리는 승리하겠지만 합당하지 않을 때 우리의 말이 멸절되며 병거가 훼파될 것입니다. 우리의 견고하게 생각했던 성은 무너질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스리심입니다.

이러한 다스림에 대해서 히브리서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히12: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우리를 사랑하시는 증거가 징계하시고 채찍질하심입니다. 이것을 통해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하십니다. 그 방향은 어떤 곳일까요?


4. 진정한 다스림은 온전히 하나님만을 섬기는 것이고 그럴 때에 우리는 우리가 만든 것을 섬기지 않게 되어 진정한 자유와 진정한 은혜 가운데 살아가게 될 것이다.

그 방향에 대해서 오늘 말씀은 13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13 내가 너의 새긴 우상과 주상을 너의 중에서 멸절하리니 네가 네 손으로 만든 것을 다시는 섬기지 아니하리라”

이것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마음과 씨름하면서 하나님만을 섬기는 삶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삶을 위해 더욱 주님의 다스리심을 받는 자들이 됩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다스리시고 그 다스리심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더욱 주님의 백성들이 되도록 붙들어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을 의지하여 이러한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달라고 함께 기도합시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1179 23사
23사49 이스라엘의 탄식과 희락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12 1844
1178 23사
23사50 내가 언제 너를 팔았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4 11 2182
1177 23사
23사52 포로에서 돌아오는 하나님의 백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10 2344
1176 23사
23사51 나는 네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2 13 1767
1175 23사
23사53 그가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은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12 1785
1174 담대함
23사54 너를 지으신 자를 통한 담대함과 승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8 13 1915
1173 직장발전
23사55 하나님께 나아올때 얻는 것들_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18 11 1849
1172 23사
23사56 내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_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3 2017
1171 담대함
23사57 주를 경외함으로 얻는 것들_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2 2725
1170 직장발전
23사58 주께서 우리를 알아주지 아니하시는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3 11 1747
1169 23사
23사59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이 아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2 15 2394
1168 23사
23사60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에게 임할 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9 12 1808
1167 23사
23사61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기 위해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27 10 1741
1166 23사
23사62 너를 버리지 아니하며 기뻐하실 것이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2 10 1733
1165 사회성
23사63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의 애증관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9 13 2116
1164 담대함
23사64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16 9 1901
1163 23사
23사53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셨던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3 13 1811
1162 23사
23사65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는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30 10 1823
1161 23사
23사66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06 13 1883
1160 29욜
29욜 1 소제가 전제가 사라진 땅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9 9 1923
1159 29욜
29욜 2 우리가 마음을 찢고 주께로 돌아오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9 11 1683
1158 29욜
29욜 3 나 여호와가 시온에 거하기 때문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9 10 1805
1157 30암
30암 1 이방나라들의 여러가지 죄들을 심판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07 16 2611
1156 창의력
30암 2 유다와 이스라엘의 죄를 징벌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18 10 1954
1155 사고원활
30암 3 너희 모든 죄악을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18 11 2514
1154 음식절제
30암 4 삶과 신앙이 다를 때 진노하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25 13 1868
1153 가정화목
30암 5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4 15 1931
1152 진로비전
30암 6 교만하며 안일한 자들에 대한 심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8 14 1890
1151 30암
30암 7 죄악에 대하여 경계하지 말라는 죄인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5 12 2155
1150 두뇌향상
30암 8 여름 실과의 의미와 말씀의 기갈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5 9 1873
1149 창의력
30암 9 뽑으셨다가 다시 심으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6 11 1731
1148 31옵
31옵 1 중심의 교만으로 스스로 속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6 12 1673
1147 33미
33미 1 죄의 근원을 없애버리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0 12 1814
1146 33미
33미 2 하나님의 노여움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0 14 1845
1145 33미
33미 3 내 백성을 유혹하는 선지자와 지도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6 16 1926
1144 음식절제
33미 4 하나님의 전에서 배우는 것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9 11 2829
33미
33미 5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자가 오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0 12 1793
1142 진로비전
33미 6 하나님이 그 백성들과 변론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9 11 1801
1141 33미
33미 7 말세의 날에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5 12 1917
1140 진로비전
34나 1 백년 뒤 니느웨 성에 대한 예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14 13 2863
1139 34나
34나 2 니느웨 성의 몰락과 하나님의 심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1 12 1988
1138 34나
34나 3 니느웨의 우상숭배와 악행과 그 결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2 16 2970
1137 직장발전
35합 1 악인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8 11 2159
1136 35합
35합 2 교만하며 정직하지 못한 악인의 최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3 13 2436
1135 신앙성숙
35합3 주님의 심판을 바라보며 소망을 얻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5 11 2050
1134 직장발전
1창1: 27-28 하나님이 만드신 말과 파괴된 말[120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09 14 2118
1133 수면원활
18욥 1; 6-12 욥의 고난은 언제 끝나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07 14 2150
1132 사고원활
18욥2; 7-10 욥의 첫 번째 승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12 9 1959
1131 수면원활
18욥7; 16-21 이 세상의 슬픔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18 15 2135
1130 18욥
18욥40; 1-4 하나님과 변론하는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31 13 1864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