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3선지서} <3분석> [2분류]-[3감정]
1.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도우시고 그 대적들을 멸하시기로 약속하여 주십니다.
-요엘은 포로시기에 이스라엘에 대해서 구원과 회복을 예언한 선지자입니다.
-이사야와 예레미야가 멸망과 심판을 예언하였다면 요엘은 포로시대였기에 정반대를 예언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시 돌아오게 하시며 그들을 위해서 이방나라들을 심판하신다고 약속하십니다.
-1 그 날 곧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그 때에 2 내가 만국을 모아 데리고 여호사밧 골짜기에 내려가서 내 백성 곧 내 기업 된 이스라엘을 위하여 거기서 그들을 국문하리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을 열국 중에 흩고 나의 땅을 나누었음이며 3 또 제비뽑아 내 백성을 취하고 동남으로 기생을 바꾸며 동녀로 술을 바꾸어 마셨음이니라
-하나님이 행하실 일들이 바로 자신의 민족을 심판하는 것이고 또한 이방 민족을 심판하는 일이었습니다.
2. 왜냐하면 이스라엘은 죄에 대해 심판을 받았고 그 심판에 대한 보상을 받기 때문입니다.
-이일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얼마나 심판하시는 전능자이신가를 깨닫게 됩니다.
-14 사람이 많음이여, 판결 골짜기에 사람이 많음이여, 판결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이로다 15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그 빛을 거두도다
-판결 골짜기란 골짜기의 의미보다도 판결의 의미가 더 중요한 곳입니다. 여호와의 날은 재앙의 날이 아니라 심판의 날입니다. 그래서 단순한 재앙만 받지 않고 옳고 그름을 심판하게 됩니다.
-최근 5월 21일은 미국의 한 종교단체가 지구멸망이 시작되는 날로 선전했던 시기입니다. 이들은 10월 21일에 완전히 지구가 멸망한다고 합니다.
-멸망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심판이고 심판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과 옳고 그름의 올바른 기준이 드러나게 됩니다.
3.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들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심판중에서도 긍휼을 잊지 않으십니다.
-그 중요한 기준 속에서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하나의 선은 자신의 백성들을 향한 사랑입니다.
-모든 민족과 인류를 심판하시지만 오직 자신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시며 그들의 죄악을 용서해주시는 것입니다.
-16 나 여호와가 시온에서 부르짖고 예루살렘에서 목소리를 발하리니 하늘과 땅이 진동되리로다 그러나 나는 여호와는 내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리로다
-여호와는 그 백성의 피난처, 산성이 되십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2012’라는 재난영화가 있습니다. 여기에서도 주인공은 자기 가족들을 이끌면서 무수히 많은 재난을 이겨냅니다. 그리고 지구 멸망의 위기 속에서 무사히 살아납니다.
-하나님은 그 자손과 백성들을 궁극적인 멸망에서 지키시기 때문에 우리가 살아날 수 있는 것입니다.
4.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심판을 받기도 한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그 사랑을 붙들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악에 대해서 벌을 내리십니다. 그러나 그 죄로 인해 우리를 멸망시키시지는 않습니다.
-20 유다는 영원히 있겠고 예루살렘은 대대로 있으리라 21 내가 전에는 그들의 피 흘림 당한 것을 갚아 주지 아니하였거니와 이제는 갚아 주리니 이는 나 여호와가 시온에 거함이니라
-우리를 영원히 붙드실 주님을 바라보면서 우리의 원수를 갚아주실 주님을 생각하면서 우리는 계속해서 주님을 의지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는 영원한 그분의 백성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