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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사] 23사50 내가 언제 너를 팔았느냐

23사50 내가 언제 너를 팔았느냐_3

2010.12.29. 수요예배, 이사야


*개요  {3선지서} <1적용>,<3분석> [0복음]~[7실천]
1.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억지로 떨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스스로 멀어진 것입니다.
-지난 한해를 돌아볼 때 하나님께로부터 떨어졌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결코 하나님이 우리를 버리신 것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1절, 우리는 하나님이 버리신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진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이해가 되지 않으며 여전히 버림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믿음없는 도마가 자기가 경험해봐야 알겠다고 한 것처럼 우리가 경험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2.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깨우치시며 알아듣게 하시려고 여러 가지 상황을 사용하십니다.
-도마에게 주님께서 오셔서 다시 믿게 해주시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게 하십니다.
-4절, 하나님은 우리에게 학자의 혀를 주셔서 할 말을 하게 하시고 말씀으로 깨우치셔서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 알아듣게 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이 우리가 뿌린 대로 거두게 하셔서 어려움 속에서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거두는 인생인 것을 알게 하십니다.
-나오미는 룻을 버리지 않았고 결국 룻을 통해서 자신의 수치를 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그 때 우리가 주님을 의지하고 주께로 돌아오면 우리는 다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이제 모든 깨달음 속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올 때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게 됩니다.
-7절, 내 얼굴을 부싯돌처럼 해서 주님께로 돌아왔고 그로 인해 수치를 당치 않게 됩니다.
-탕자는 그 고통 속에서 스스로 죽고자 하거나 자포자기하지 않고 수치를 무릎쓰고 아버지에게로 돌아가고자 하였고 더 큰 은혜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4. 비록 어려움 속에 거하더라도 다시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를 청종하게 되면 우리의 삶은 새롭게 빛을 얻고 도우심을 얻게 됩니다.
-우리의 처지가 어떠하든지 우리의 지난 한해가 어떠했든지 다시 하나님을 의지하고자 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10절,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면 그 도우심을 받음을 약속해주십니다.
-사울은 그 자신이 이미 형편없이 망가진 자가 되었지만 그 때부터 하나님을 의지했을 때 바울로서의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과천교회 주현신 목사, 호주 멜번한인교회에서 사역하다가 귀국하고 싶지 않았지만 억지로 다시 한국교회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에 설득되면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더욱 열매맺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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