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4서신서} <2심점> [7실천]-[8사역]
1. 예수님은 우물가의 여인을 만난 다음에 제자들을 맞이하시면서 자신의 양식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십니다.
-예수님은 우물가의 여인을 만나시고 그 여인과의 대화 속에서 그에게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시고 자신이 누군가를 설명하시는 것이 바로 복음을 전하시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복음을 전하시는 일을 하실 때 주님은 배고프지도 않으셨습니다. 영의 양식을 드셨기 때문입니다.
32 가라사대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그 양식은 삶의 의미를 갖게 하는 것이며 모든 고생을 감수할 수 있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2. 그 양식은 바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제자들은 그 양식에 대해서 의아해했습니다. 왜냐하면 아무것도 드시지 않았지만 배고파하지 않으셨고 더 기쁨으로 넘치셨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이 신기해하자 예수님은 그 양식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예수님의 양식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하나님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양식은 예수님의 양식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예수님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럴 때 진정한 양식으로 배부르게 되며 추수하게 되며 열매맺게 됩니다.
3. 하나님은 그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행하는 자들이 열매를 얻고 함께 기뻐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그렇게 사람들을 보내어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하나님의 일을 이루도록 하셨습니다.
- 37 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
-한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을 행하게 되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바로 우리가 그 구원의 일에 동참하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1912년 4월 14일 세계 최대의 해난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1만 6천톤의 거대한 여객선 타이타닉호가 22노트의 속력으로 북대서양을 행하하다가 빙산에 부딪친 것이었습니다. 승객 가운데 한 사람인 죠 하퍼씨는 시카고의 무디 교회에 설교하러 가던 중이었습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전도사요, 부흥사요, 설교자였습니다. 그는 생애의 마지막 수 분 동안을 바다위에 떠서 전도하는 비장한 역사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물 위에 떠 있으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그는 같은 형편인 한 젊은이에게로 헤엄쳐 가서 물었습니다.
"젊은이 구원받았는가?"
"아니요!" 파도가 두 사람을 떼어 놓았습니다. 수 분 후에 다시 그들이 조금 가까워졌습니다. 하퍼씨가 좀더 큰 소리로 물었습니다.
"하나님과 화해하였나?"
"아직 못했습니다."
이 때 큰 파도가 하퍼씨를 삼켜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는 다시는 떠오르지 않았씁니다. 그러나 그의 '구원받았나?"하는 음성은 파도소리에 실려 계속 젊은이의 귓전을 울리고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2주일 후에 그 젊은이는 뉴욕의 한 교회에서 신앙 간증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죤 하퍼씨의 마지막 구원자입니다."
4.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하게 하심을 기억하고 그 일을 행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일하게 하시는 것은 이미 하나님이 해 놓으신 일을 그저 받게만 하시려는 것입니다.
- 38 내가 너희로 노력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었노니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였고 너희는 그들의 노력한 것에 참여하였느니라
-과거부터 더 많은 것을 희생하며 노력한 사람들이 있고 우리는 그 모든 것에 항상 참여하는 것 뿐입니다.
-어떤 전도사가 석탄광 속에 들어가서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광부들에게 하나님의 값없는 구원을 가르쳐 전도하였습니다. 일할 시간이 되자 전도사는 탄광을 나오면서 광부에게 아까 한 이야기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습니다. 한 광부가 '값이 너무 헐해서 그런 종교는 믿어지지가 않소.'라고 대답했습니다. 전도사는 그 말에 대답도 하지 않고 승강기 앞에 서서
'이제 이 탄광을 나가려면 어떻게 합니까?'하고 물었습니다.
'이거야 그냥 타고 올라가면 그만이지요."
'위까지 올라가는데 한참 걸립니까?"
"한 3분밖에 안 걸립니다."
"그럼 나는 애쓸 필요가 없군요. "
"맞습니다. 당신은 그냥 타고 있으면 됩니다."
"그러나 처음에 이 탄광을 파고 이만한 장치를 한 사람은 힘도 들고 돈도 많이 들었겠네요."
"그거야 그렇지요. 이 지상에서 500미터 아래에 있지요. 주인이 돈 쓴거야 말할 수 없지요"
"네 옳은 말씀입니다. 바로 그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그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는다고 했는데 당신은 '너무 싸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멸망과 사망의 굴에서 당신들을 구원해 내시는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께서 죽으시니 막대한 비용을 들였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셔서 주님이 하신 일들을 알리고 나타내며 그 유익을 얻도록 사람들을 돕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의 일에 동참해서 다른 사람들이 구원을 얻도록 애쓰는 자들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