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431)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담대함] 44행 28; 11-20 쇠사슬에 매인 이유2

Loading the player...


 

44 28; 11-20 쇠사슬에매인 이유2_5

 

 2016.5.6..금요철야

 

*개요:  사도행전 연구

[]28:11              석 달 후에 우리가 그 섬에서 겨울을 난 알렉산드리아 배를 타고 떠나니 그 배의 머리 장식은디오스구로라

[]28:12              수라구사에 대고 사흘을 있다가

[]28:13              거기서 둘러가서 레기온에 이르러 하루를 지낸 후 남풍이 일어나므로 이튿날 보디올에 이르러

[]28:14              거기서 형제들을 만나 그들의 청함을 받아 이레를 함께 머무니라 그래서 우리는 이와 같이 로마로가니라

[]28:15              그 곳 형제들이 우리 소식을 듣고 압비오 광장과 트레이스 타베르네까지 맞으러 오니 바울이그들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

 []28:16            우리가 로마에들어가니 바울에게는 자기를 지키는 한 군인과 함께 따로 있게 허락하더라

[]28:17              사흘 후에 바울이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을 청하여 그들이 모인 후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내가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 조상의 관습을 배척한 일이 없는데 예루살렘에서 로마인의 손에 죄수로 내준 바 되었으니

[]28:18              로마인은 나를 심문하여 죽일 죄목이 없으므로 석방하려 하였으나

[]28:19              유대인들이 반대하기로 내가 마지 못하여 가이사에게 상소함이요 내 민족을 고발하려는 것이 아니니라

[]28:20              이러므로 너희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려고 청하였으니 이스라엘의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 쇠사슬에매인 바 되었노라

 

 

사도바울은 여러 일정을 거쳐서 마침내 로마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모습은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쇠사슬에얽힌 모습이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죄인으로서 로마에 압송되었던 것입니다. 또한 그는 로마인으로서 가이사의 재판을 받기를 호소했습니다. 그래서그는 가이사 앞에 죄인의 모습으로 송사자의 모습으로 서게 되었던 것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재판으로 누군가를만나게 된다는 것은 그리 좋은 일은 아닙니다. 더군다나 바울은 지금 이루어질 수 없는 송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어떠하리라는 것은 바울 자신이 너무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가이사는 잔인하고 포악한 자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왜 그런 모습으로 로마에 오게 되었을까요? 좀더 좋은 모습으로 로마에 오면 안되었을까요?

 

바울 자신이 스스로의 모습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본다면왜 그가 그렇게 로마에 왔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는 로마에 오자 어느 정도의 자유로움을 허락받았습니다. 가이사를 만나기 전까지 한 집에 감금되었는데 그곳에서 자기를 찾아오는 자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로마에 있는 유대인들 중 높은 사람들을 청하여 자기가 연금되어 있는 집으로 오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앞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28:17 사흘 후에바울이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을 청하여 그들이 모인 후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내가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 조상의 관습을 배척한 일이 없는데예루살렘에서 로마인의 손에 죄수로 내준 바 되었으니

그렇습니다. 그는당당했습니다. 죄인으로 온 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죄인의모습이기는 했지만 죄인은 아니었습니다. 마치 예수님처럼 말입니다. 그렇다면왜 오게 되었을까요? 19절입니다.

“[]28:19 유대인들이반대하기로 내가 마지 못하여 가이사에게 상소함이요 내 민족을 고발하려는 것이 아니니라

이 말속에는 그간의 과정이 나와있을 뿐 더 근본적인 이유를보여주고 있지는 않습니다. 민족을 송사하려는 것이 아니고 가이사에게 호소하였기 때문에 로마로 압송되어왔는데 이는 유대인들이 자신을 반대하였기 때문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근본적으로 왜 유대인들은 그를반대했을까요? 왜 그런 반대를 무릎쓰며 자신의 주장을 말하는 것일까요?사실 그것 때문에 죄인이 되었던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진정한 이유는 20절에 있습니다.

“[]28:20 이러므로 너희를보고 함께 이야기하려고 청하였으니 이스라엘의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 쇠사슬에 매인 바 되었노라

그는 이스라엘의 소망때문에 매이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이유였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에 대한 소망이 무엇인지를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쇠사슬에 매이게 된 것입니다. 그 이스라엘의소망이란 바로 유대인들의 구원이었습니다. 그 구원에 대한 소망때문에 자신을 반대하는 유대인들에 대해서가이사에게 호소하기 위해서 죄수의 몸으로 쇠사슬에 매여 로마에 오게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이러한 소망이 있습니다. 그 소망은 바로 온전한 복음의 전파입니다. 그것을 이루고자 하는소망으로 우리도 역시 세상의 여러가지 쇠사슬에 매여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부끄러운 것이아니라 자랑스러운 것입니다. 복음의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결코 초라하고 누추한 모습이 아니라 가장 당당하고효과적인 모습으로 로마에 들어왔습니다. 그것은 겉으로 드러난 것이 아니라 사도바울의 고백과 마음속에담겨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말을 통해 표현되었습니다. 그이스라엘의 소망을 바로에게도 전하기 위해서 그렇게 쇠사슬에 매였던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고 그 나라가 이루어지기 원하는 간절함이 있습니다. 여기에는그럴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요일]3:2    사랑하는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요일]3:3    주를 향하여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며 살아가게 하신것은 주님의 자녀로 그 나라에서 살아가게 될 소망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니 이러한 소망을 가지고살아가는 자들은 더욱 주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그러하였고 바로 우리가 그렇습니다.

우리도 더욱 중요한 가치를 위해 포기할 것을 포기해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더욱 담대하고 당당하게 하나님의 나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74 담대함
43요 21; 3-7 우리를 찾아오시는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21 15 3714
73 담대함
55딤후 1;1-9 능력과 사랑과 근신을 주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02 8 2382
72 담대함
17에 5;1-8 하만과 왕을 초대한 에스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8 14 3626
71 담대함
1창 4;6-15 원죄와 자범죄의 영향력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7 20 2688
70 담대함
5신 6;20-25 다른 사람이 그 의미를 네게 묻거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1 13 3220
69 담대함
잠21:1-6 심령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26 16 3338
68 담대함
23사31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1 15 2666
67 담대함
12왕하 9:1-13 소년 선지자의 위력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19 10 1621
66 담대함
5신 6;20-25 다른 사람이 그 의미를 네게 묻거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1 11 1817
65 담대함
16느 6; 10- 14 우리를 두렵게 하는 것들 [34두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4 0 778
64 담대함
16느 4; 19-23 하나님이 위해서 싸워 주시는 자들 [71충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27 0 804
63 담대함
50빌 3; 5-9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가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7 0 865
62 담대함
49엡 4; 11-16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라는 자들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05 0 1858
61 담대함
40마 27; 55-66 섬기는 자들과 지키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08 0 1753
60 담대함
40마 9; 35-38 예수님과 제자들의 전도활동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25 1 1912
59 담대함
47고후 11; 2-6 그리스도께 나아가도록 양육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29 0 2023
58 담대함
47고후 4; 1-6 하나님의 영광을 알게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1 0 1838
57 담대함
41막 4; 35-41 예수님이 원하시는 큰 믿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12 13 2743
56 담대함
58히 13; 1-9 거룩한 믿음생활의 모습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04 13 2524
55 담대함
45롬8; 15-17 하나님의 후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26 12 2249
54 담대함
45롬 5; 15-17 심판과 은사의 대조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31 11 2232
53 담대함
43요19 요셉이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5 11 2112
52 담대함
43요18 예수님에 대한 대제사장의 심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09 11 2224
51 담대함
58히 7; 22-28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23 18 2947
50 담대함
58히 4; 12-16 말씀을 힘입어 보좌앞에 나아가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10 15 3152
49 담대함
44행 28; 21-31 자기 셋집에 유하며 가르치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15 12 3243
담대함
44행 28; 11-20 쇠사슬에 매인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9 14 3076
47 담대함
44행 26; 24-32 아그립바왕이 믿지 못하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10 11 2699
46 담대함
44행 23; 1-11 환난속의 주님의 위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15 10 2809
45 담대함
44행22; 22-30 복음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07 8 2545
44 담대함
44행 19; 21-41 에베소의 큰 소동과 복음전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07 8 3003
43 담대함
44행 19; 8-10 바울의 강론과 권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30 12 2867
42 담대함
44행 17; 1-9 유대인들과 헬라인들의 복음에 대한 반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18 14 2965
41 담대함
44행 14; 1-7 다시 복음을 전하는 사도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5 14 2682
40 담대함
45롬 1; 16-17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4 14 2368
39 담대함
43요20 여전히 믿지 않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17 11 2199
38 담대함
43요18 결박되어 끌려가시는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8 10 2151
37 담대함
43요12 사람의 영광을 더 사랑한 결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9 14 2284
36 담대함
43요12 영광의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5 12 2520
35 담대함
43요 2 주의 전에 대한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06 15 2944
34 담대함
43요 1; 40-48 따르는 사람들과 따르게 하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16 16 2108
33 담대함
44행 13; 45-52 성령의 충만으로 인한 기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8 13 2883
32 담대함
44행 11;19-24 헬라인에게도 전파되는 복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23 10 2839
31 담대함
44행10;17-23 의심치 말고 함께 가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09 10 2695
30 담대함
44행 5;27-41 능욕에 합당한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18 9 2617
29 담대함
44행 4;13-22 대제사장과 사도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07 10 2268
28 담대함
44행 3;17-26 구원으로의 초청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23 13 2247
27 담대함
44행 2;1-13 성령충만과 난곳 방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7 13 2612
26 담대함
66계16; 12-21 아마겟돈 전쟁과 하나님의 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25 11 2450
25 담대함
66계16; 1-21 일곱대접의 심판과 하나님께 대한 저항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7 12 2229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