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193)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신앙성숙] 48갈 5; 1-6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2

 

  

485; 1-6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2_5

  

 

  

2020. 5. 1. . 금요철야.

  

 

  

*개요:  갈라디아서 연구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그리스도인의 자유와 사랑

  

[]5:2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5:3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언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5:5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5: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과거의 삶으로부터 우리가 더욱 변화되어지고 있다는 표적을 찾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어디에서 그러한 표적을 찾아볼 수 있을까요? 무엇이 우리가 변화되었고 성장하였으며 발전되었다는 의미를 보여줄 수 있는 기준이 될까요? 그것은 행동의 변화일까요? 습관의 변화일까요? 아니면 이루어놓은 어떤 업적의 결과일까요?

  

우리가 단지 그러한 차이들과 변화들을 근거로 해서 스스로가 발전했고 달라졌으며 성숙되었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스스로 속이는 것이며 자기 자랑에 국한되는 것이고 실제로는 아무런 유익을 가져다 주지 못하는 일시적인 것에 불과합니다. 단순한 행동의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이 보다 근본적이고 뿌리깊은 마음의 변화와 성숙과 성장을 보장해주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대개 현재 앞서고 있는 듯한 모습에 착각을 일으키곤 합니다그래서 괜히 우쭐해져 버리고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가지 못합니다. 이것이 악순환이 되어서 우리는 계속 고만고만한 성숙과 퇴보를 반복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서 우리의 기준과 목표는 달라야 합니다. 그것은 행동이나 외면적인 모습, 율법적인 규칙들에 있어서 진보를 가져오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전혀 새로운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오늘 본문 5, 6절에 나오고 있습니다. 

  

"[]5:5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5: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이것이 우리의 목표가 된다는 것은 남보다 조금 더 낫거나 혹은 모자르거나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원대한 포부와 목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의의 소망입니다.

  

이 소망 안에서는 그 목표를 바라보고 계속 전진할 뿐입니다. 행동적인 변화에 일희일비(一喜一悲)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의의 소망을 바라보고 그리스도를 따르고자 하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노력을 경주하는 것입니다.

  

 

  

이제 이러한 삶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봅니다. 그것은 내가 무엇인가를 이루었다라는 만족감이 아닙니다. 어쩌면 우리는 지금 꽤 잘해오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율법적이며 행위적인 모습에 있어서 크게 나쁘지 않은 상태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은 언제든지 넘어질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현실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목표를 보고 계속 달리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를 날마다 성장시키는 힘입니다.

  

여기서 우리의 목표는 구체적으로 무엇이 되어야 할까요? 앞의 3, 4절에서 보면 우리의 목표는 이러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5:3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언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우리는 율법안에서 의로움을 얻으려는 자들이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께 계속 붙으려고 하고 그 은혜를 계속 사모하며 받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구체적인 목표입니다. 스스로의 행동에 대한 자만과 안위에 빠져있는 것이 아니라 다시 그리스도께 붙고자 하는 열심으로 더욱 주님을 바라보는 것, 이것이 우리의 목표인 것입니다.

  

행동적인 규칙들로 스스로를 얽매이지 마십시오. 그것은 성경에 나오는 종의 멍에를 다시 지는 것입니다. 종교적인 관습과 행동양식으로 변질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얽매임은 나중에는 스스로 탈피하고 싶은 더할 나위 없는 괴로움이 되어버립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믿음은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입니다. 그럴 때 자유롭게 되고 온전하게 됩니다.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5:2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할례를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주신 자유를 가지고 자녀의 명분을 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럴 때 우리의 목표는 분명합니다. 바로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안에서 자유를 누리면서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그 은혜를 사모하며 바라고 노력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삶은 분명 종교적인 삶과 다릅니다. 그 메마르고 강퍅하며 유한한 종교적 율법적 삶은 자유로우며 기쁘고 충만하며 끊임없이 주님과 교제를 나누는 삶에 비교조차 되지 않습니다.

  

앞으로 더욱 이러한 삶을 위해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 우리에게 참된 유익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놀라운 영적인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804 가정화목
3레 6; 14-23 소득이 되는 것과 제물이 되는 것2_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22 2 2531
803 46고전
46고전 7; 29-35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비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10 1 2280
802 자녀발전
3레 6; 1-7 오분 일을 더하여 주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10 2 2285
801 46고전
46고전 6; 15-20 너희 몸은 성령의 전이라2_5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08 5 2686
800 자녀발전
3레 5; 14-19 여호와의 성물에 대한 범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08 3 2505
799 46고전
46고전 4; 9-16 전도자의 희생과 보람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03 3 2326
798 3레
3레 5; 7-13 속죄제를 드릴 힘이 부족하거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03 3 2450
797 성정체성
48고전 4; 1-5 하나님의 칭찬을 받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26 3 2935
796 가정화목
3레 4; 22-26 수염소, 암염소, 암양의 차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26 3 3575
795 인내심
46고전 3; 10-17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19 5 2675
794 가정화목
3레 4; 1-12 속죄제의 규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19 3 2202
793 신앙성숙
46고전 3; 1-9 하나님과 함께 하는 동역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12 4 2857
792 가정화목
3레 3; 1-17 화목제의 기름과 피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12 4 3519
791 분별력
46고전 2; 9-16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가르치는 자들2_5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05 5 2467
790 친화력
2레 2; 11-16 꿀과 소금의 의미2_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05 5 2820
789 신앙성숙
46고전 2; 1-9 그리스도를 통해서 전달되는 지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9 3 2513
788 가정화목
3레 2; 1-10 소제로 드리는 화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9 2 2523
787 46고전
46고전 1; 26-31 우리를 부르심의 가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7 3 2662
786 일관성
3레 1; 10-17 양의 번제나 새의 번제이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7 3 2191
785 의지력
46고전 1; 18-24 그리스도를 닮게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14 5 2778
784 가정화목
3레 1; 1-9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14 6 2821
783 41막
41막 16; 9-18 부활을 믿지 않던 자들의 변화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7 5 2766
782 가정화목
10삼하 24; 16-25 기도를 기다리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7 5 3582
781 41막
41막15; 33-39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의 모습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30 5 2517
780 담대함
10삼하 24; 1-10 다윗의 격동함과 후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30 6 3146
779 신앙성숙
41막 15; 21-27 구레네 사람 시몬이 경험한 것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2 6 3456
778 10삼하
10삼하 23; 1-7 다윗이 깨달은하나님의 영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2 6 2888
777 41막
41막 14; 37-42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16 6 3568
776 협동심
41막 14; 12-16 나의 객실을 예비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16 3 2811
775 41막
41막 12; 18-27 말씀을 오해하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09 6 2626
774 10삼하
10삼하 22; 1-7 환난에서 벗어난 다윗의 노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09 7 3400
773 41막
40막 10; 35-40 하나님이 들으시지 않는 소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02 6 3105
772 10삼하
10삼하 21; 1-4 삼년 기근의 원인과 해결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02 6 3354
771 41막
41막 10; 17-22 영생을 얻기 위해 한 가지 부족한 것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26 6 2749
770 백년해로
10삼하 20; 1-13 세바와 요압의 위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26 4 3206
769 신앙성숙
41막 10; 13-16 어린아이와 같은 자들을 용납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9 5 3123
768 10삼하
10삼하 19; 16-39 시므이와 바르실래의 대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9 6 3436
767 41막
41막 9; 19-29 나의 믿음없는 것을 도와주소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2 5 3033
766 10삼하
10삼하 18; 28-33 다윗을 울게 만든 압살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2 6 3375
765 41막
41막 9; 14-19 믿음없는 자들을 부르시는 예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05 11 2656
764 직장발전
41막 5; 35:43 죽은 자를 일으키시는 주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26 11 2760
763 담대함
10삼하 17; 1-14 아히도벨과 후새의 역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26 12 3555
762 사고원활
41막 5; 25-34 무리 중에서 손을 내어민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19 11 3141
761 두뇌향상
10삼하 16; 5-14 그가 나를 대적하는 까닭이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19 13 3888
760 담대함
41막 4; 35-41 예수님이 원하시는 큰 믿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12 13 3352
759 10삼하
10삼하 15; 13-16 압살롬의 반역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12 21 3831
758 10삼하
10삼하 14; 18-24 압살롬에 대한 다윗의 실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05 20 3884
757 41막
41막 3; 13-19 새로운 일을 위한 부르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3 14 3031
756 10삼하
10삼하 12; 15-23 금식하며 기도하는 다윗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3 16 4795
755 41막
41막 1; 9-15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사역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16 12 3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