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관성] 3레 1; 10-17 양의 번제나 새의 번제이면2

Loading the player...


 

3 1; 10-17 양의 번제나 새의 번제이면2_4

 

2017. 5. 17. . 수요예배

 

*개요:  레위기 연구,

[]1:10            만일 그 예물이 가축 떼의 양이나 염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드릴지니

[]1:11            그가 제단 북쪽 여호와 앞에서 그것을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것의 피를 제단 사방에뿌릴 것이며

[]1:12            그는 그것의 각을 뜨고 그것의 머리와 그것의 기름을 베어낼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다 제단 위의불 위에 있는 나무 위에 벌여 놓을 것이며

[]1:13            그 내장과 그 정강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전부를 가져다가 제단 위에서 불살라 번제를드릴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1:14            만일 여호와께 드리는 예물이 새의 번제이면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새끼로 예물을 드릴 것이요

[]1:15            제사장은 그것을 제단으로 가져다가 그것의 머리를 비틀어 끊고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 피는 제단곁에 흘릴 것이며

[]1:16            그것의 모이주머니와 그 더러운 것은 제거하여 제단 동쪽 재 버리는 곳에 던지고

[]1:17            또 그 날개 자리에서 그 몸을 찢되 아주 찢지 말고 제사장이 그것을 제단 위의 불 위에 있는나무 위에서 불살라 번제를 드릴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제물의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로 번제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소의 번제나 양이나염소의 번제나 새의 번재의 세 가지 종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제물이든지 동일한 점은 그것이 흠없고특정한 상태의 것이어야 했으며 각각의 기관과 장기는 구분되어야 했고 불로 태우기 전에 구체적인 방법을 따라야만 했습니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께 바쳐지는 제물과 같습니다. 그러한 제물로서 구별되어야 하고 더러운 것이제거되어야 하며 구체적인 성화의 방법을 따라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 속에 이루어지는 영적제사를원하십니다. 이러한 제사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행하시는 일들을 따르며 나아가야 합니다.  

 

먼저 양의 번제의 경우에는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 일들이 있었습니다.

“[]1:10 만일 그 예물이 가축 떼의 양이나염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드릴지니

소의 번제가 아니라 양이나 염소의 번제의 경우에도 역시 흠없는 수컷으로 드려야만 했지 다른 것으로 드리면 안되었습니다. 번제가 주님께 드려지는 제사인데 그러한 제사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방식으로 드려져서는 안되었습니다. 또는 그러한 규칙을 요구하시는 것이 잘못이라고 생각해서도 안되었습니다. 왜냐하면하나님께 드려지는 제사에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었고 그렇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바로 정성이었기 때문입니다. 관계에 정성이 들어가야 하는 것처럼 하나님께 대한 신앙에는 정성이 필요합니다.

 

이후에 제사의 진행과정은 소의 번제의 경우와 동일합니다.

“[]1:11           그가 제단 북쪽 여호와 앞에서 그것을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것의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

[]1:12            그는 그것의 각을 뜨고 그것의 머리와 그것의 기름을 베어낼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제단 위의 위에 있는 나무 위에 벌여 놓을 것이며

[]1:13            내장과 정강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전부를 가져다가 제단 위에서 불살라 번제를 드릴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제물을 잡고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리며 각을 뜨고 기름을 베어내고 그것을나무위에 벌여 놓고 내장과 정강이를 물로 씻고 그 전부를 가져다가 화제로 드리는 방식이 소의 번제나 양의 번제가 동일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여호와께 향기로운 제사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예배와 삶은 늘 하나님께 드려져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우리의 행한 것을 벌여놓게 되고 우리의 부족함을 씻은 뒤에 불태워집니다. 그것이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향기로운 냄새가되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께 드려져야 합니다. 그럴 때 주님께서는 우리에게서 향기로운 냄새의 제사를받으십니다.

이러한 제사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던 예수 그리스도를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온전한 죄의 속제물이 되셔서 모든 고통을 당하시고 죽으셨습니다. 죄의 댓가를 온전히 치루신 예수님은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사가 되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사하셨습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바로 이러한 예수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단순히예수님의 죽으심을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예수님을 따르는 산제사가 되어서 온전히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을 예배로 올려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배를 드릴 때에 예수님을 기억하고 따르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양의 번제 이외에도 새의 번제가 있었습니다. 새의 번제는 소나 양에 힘이 미치지 못할 때 하나님께서받으셨던 제사의 방식입니다.

“[]1:14 만일 여호와께 드리는 예물이 새의번제이면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새끼로 예물을 드릴 것이요

시작부터 선택되어야 하는 예물의 종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정성스럽게 준비된 것을 의미하였습니다. 그리고 유사하게 진행되는 제사방식이 있었습니다.

“[]1:15 제사장은 그것을 제단으로 가져다가 그것의 머리를 비틀어 끊고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 피는 제단 곁에 흘릴 것이며

[]1:16            그것의 모이주머니와 더러운 것은 제거하여 제단 동쪽 버리는 곳에 던지고

[]1:17            날개 자리에서 몸을 찢되 아주 찢지 말고 제사장이 그것을 제단 위의 위에 있는 나무 위에서 불살라 번제를 드릴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새의 제물도 역시 몸통과머리를 분리하고 피를 제단 곁에 흘리고 내장은 제거하여 버리고 제단 불 위의 나무에서 불살라 번제를 드려야 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 향기로운 냄새가 되었습니다. 간단한 제물의 경우에도해야하는 과정이 있고 그럴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셨습니다. 크거나 혹은 작거나 모든 제물에서 제사드리는자가 지켜야 하는 방식은 해야할 것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작거나 크거나 간에 항상 필요한 것은 정성을 가지고 주님께 나아오는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향기로운 냄새가 될 수 없습니다. 정성을 기울이고 행하게 하시는 대로 행할 때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드림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지금도 드려지고 있습니다. 그냥 드리는 삶이 아니라 정성으로 드리는 삶이 되어서산제사를 하나님께 드리고 그것을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제사의 방식이 달라지고시대도 달라졌지만 여전히 변치 않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올려드리는 것을 향기롭게 생각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한신앙생활이 되도록 더욱 하나님께 향기로운 삶으로 드려지는 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859 침착함
7삿 7; 9-15 네 손이 강하여지리라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6 1 4126
858 담대함
7삿 7; 2-8 구천 칠백명을 돌려보냄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8 0 4951
857 가정화목
47고후 5; 18-21 화목하게 하는 자의 신분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2 1 4326
856 성능력
7삿 6; 36-40 기드온이 구한 표적의 의미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2 1 6461
855 성정체성
47고후 5; 15-17 새로운 피조물이 할일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5 1 5117
854 담대함
7삿 6; 20-27 여호와 샬롬의 의미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5 1 6139
853 인내심
47고후 4;7-18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않다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8 1 4995
852 성능력
7삿 6; 1-10 잘못을 지적하시는 하나님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8 1 4267
851 담대함
47고후 4; 1-6 하나님의 영광을 알게 하심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1 0 4680
850 인내심
7삿 4; 1-9 구원의 도구로 쓰이는 자들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1 1 4542
849 47고후
47고후 3; 1-6 마음판에 새겨지는 그리스도의 편지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4 1 4416
848 인내심
7삿 3; 1-11 주의 고난과 구원의 의미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4 1 4574
847 47고후
47고후 2; 12-17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들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7 2 4370
846 성능력
7삿 2; 8-15 주의 행하신 일을 알지 못할 때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7 1 4692
845 47고후
47고후 2; 4-11 책망과 용서의 목적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2 1 4803
844 7삿
7삿 1; 27-36 은밀히 들어와 자리잡는 죄악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2 0 4982
843 42눅
42눅 1; 67-79 사가랴의 예언과 찬양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24 0 5323
842 42눅
42눅 1; 45-55 말씀의 성취를 믿는 자의 복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24 2 4946
841 47고후
47고후 1; 21-24 주관하는 것과 돕는 것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17 1 4814
840 7삿
7삿 1; 8-21 믿음으로 승리한 사람들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17 1 4794
839 47고후
47고후 1; 12-22 순종으로 영광돌림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10 1 4711
838 생동력
4민35; 22-28 도피성에서 기다리는 사람들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10 1 4829
837 신앙성숙
47고후 1; 3-11 모든 능력의 근원이신 분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04 0 5180
836 자녀발전
4민 25; 1-13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실천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04 1 4117
835 자녀발전
46고전 15; 50-58 헛되지 않은 수고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26 2 7202
834 인내심
4민24; 1-6 하나님의 신이 임한 사람의 마지막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26 1 5061
833 46고전
46고전 15; 35-49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21 1 6287
832 4민
4민22; 21-26 앞에 무엇이 있는지 보지 못함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21 0 4014
831 46고전
46고전 15; 29-34 날마다 죽는 사람들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12 1 5041
830 4민
4민 22; 1-8 발람은 하나님께 순종했는가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12 1 4511
829 성정체성
46고전 15; 12-20 부활이 없다면 일어나는 일들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06 1 5119
828 자녀발전
4민 21; 4-9 마음이 상한 백성들의 회복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06 1 4435
827 46고전
46고전 15; 1-11 나에게 나타나신 예수님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31 1 5700
826 4민
4민 20; 22-29 아론의 죽음의 원인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31 2 6543
825 신앙성숙
46고전 14; 32-40 질서와 화평의 하나님을 따름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23 0 5661
824 직장발전
4민 20; 2-13 여호와와 다투는 자들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23 0 5180
823 가정화목
46고전 13; 8-13 하나님 사랑의 영원함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01 0 5130
822 협동심
46고전 13; 1-7 사랑으로 역사하는 교회의 성도들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01 1 5098
821 인내심
4민 14; 39-45 하나님의 뜻에 대한 불순종의 모습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24 1 4325
820 쾌활함
46고전 12; 28-31 교회 안에서 사람들을 세우시는 하나님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17 1 5974
819 자녀발전
4민 14; 26-38 다른 사람들을 실족하게 한 사람의 형벌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17 1 4225
818 신체건강
46고전 12; 22-27 고통속에서 영적인 성장을 이룬다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10 1 4495
817 담대함
4민 14; 1-10 하나님을 따라가지 않은 이스라엘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10 2 5317
816 신체건강
46고전 12; 12-21 여러 지체가 하나되게 하심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10 1 5300
815 신앙성숙
4민 13; 25-29 하나님의 시각으로 상황을 바라보라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10 1 5321
814 자녀발전
46고전 12; 1-11 교회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뜻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04 1 6013
813 직장발전
46고전 11; 23-29 성례와 세례의 의미와 목적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04 1 5314
812 46고전
46고전 10; 1-14 우상숭배하는 일을 피하라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04 1 4578
811 생동력
4민 12; 1-3 미리암과 아론의 비방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04 0 5775
810 사고원활
4민 11; 10-15 책임맡은 자의 곤고함2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20 0 4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