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212)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23사] 23사 6; 1-7 주님을 만난 사람의 변화

  23사 6; 1-7.doc 38.0K 0 10년전


23사 6; 1-7 주님을 만난 사람의 변화_4

 

 2013.9.11.수. 수요예배. 이사야 연구

 

*개요  

1    웃시야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2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3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4    이 같이 창화하는 자의 소리로 인하여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집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6    때에 그 스랍의 하나가 화저로 단에서 취한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7    그것을 내 입에 대며 가로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삶속에 어떤 문제가 생길 때 많은 사람들은 그 문제 때문에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나아갈 때 그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오히려 문제 속에서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바로 그랬습니다. 1절을 보십시오.

“사6:1 1웃시야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이사야는 눈을 들어 보좌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보좌 위에 앉아계신 주님을 보았습니다. 그 때는 웃시야왕의 죽던 해였습니다. 웃시야 왕은 처음에는 신실했지만 나중에는 하나님의 벌을 받아 문둥병이 들어 별궁에 거하다가 홀로 외롭게 죽었습니다. 국가적으로는 왕이 죽었기 때문에 슬픔과 우울함이 있던 해였습니다. 그 때에 이사야는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국가적인 슬픔과 우울함이 있었을 때 그는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사모하며 바라보았습니다. 그렇게 바라보았을 때 그는 하나님의 보좌를 바라볼 수 있었고 거기에 앉아계신 주님을 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 지 모릅니다. 자신도 하나님을 바라보았노라고, 그런데도 별반 달라진 것이 없었다고, 오히려 하나님은 나를 외면하셨다고, 그렇다면 우리는 이렇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하나님을 잘못 바라본 것이었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양편 강도가 바라보았을 때 그 동일한 모습을 두 편의 강도는 각각 다른 모습을 보았습니다. 한쪽 편의 강도는 주님을 의롭고 선하며 주님의 나라로 인간을 인도하실 수 있는 분으로 보았지만 다른 편의 강도는 힘없고 연약하며 다른 사람의 고통을 외면하시는 분으로 바라보았습니다. 결국 주님을 올바르게 바라본 강도는 주님과 함께 낙원에 있게 되었지만 다른 강도는 가장 가까이에서 주님을 만나보았지만 결국 그냥 죽고 말았습니다. 바로 이 차이입니다. 똑같은 주님을 보았지만 한 사람은 낙원으로 올라가고 다른 한 사람은 심판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올바로 바라볼 때 주님이 주시는 은혜를 얻게 됩니다. 주님을 비뚤게 바라볼 때에 우리는 더욱 비뚤어집니다. 주님을 바라보며 자신의 문제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주님을 만난 유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사야는 자신의 문제를 의식했습니다. 주님을 올바르게 바라보았기 때문에 그는 그 어떤 순간보다도 더욱 자신의 상태를 올바르게 깨달았습니다. 그는 외쳤습니다.

“사6:5 5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왜 그는 망하게 되었을까요? 이제 그는 어떻게 살아날 수 있을까요? 여기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알 때 그는 살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죄를 사해주시는 은혜가 있음을 알 때 그는 살 수 있었습니다. 그가 죽게 된 원인은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하나 뿐이었습니다. 바로 하나님이 죄를 사해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유일한 해결책이었습니다. 이사야가 받은 원인과 그에 대한 해결책도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사6:6-7 6때에 그 스랍의 하나가 화저로 단에서 취한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7그것을 내 입에 대며 가로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831 자녀발전
15스 4; 1-6 성전건축을 방해하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14 1 1952
830 1창
1창50;22-26 모든 것의 마지막, 새로운 시작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4 11 1959
829 45롬
45롬 1; 18-20 하나님의 진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6 15 1960
828 음식절제
47고후 9; 10-15 나눔 속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은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08 1 1960
827 23사
23사17 왜 영광스러움이 쇠퇴하고 사라졌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02 10 1961
826 자녀발전
50빌 1; 22-30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12 1 1961
825 23사
23사40;1-2 위로하라 위로하라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04 10 1962
824 가정화목
30암 5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4 15 1962
823 11왕상
11왕상 15; 9-21 유다왕 아사의 신실함과 부족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20 2 1962
822 직장발전
1창16;9-14 도망하지 말고 복종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2 11 1962
821 가정화목
7삿 20; 19-28 도덕 기준의 회복을 이루는 방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13 2 1963
820 의지력
1창 6;5-12 하나님이 한탄하시고 근심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1 11 1964
819 직장발전
23사 2; 17-22 그날에 높임을 받으실 것이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14 12 1965
818 신앙성숙
47고후 7; 5-12 근심과 기쁨의 근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12 2 1966
817 자유함
47고후 10; 1-6 우리 싸움의 목표가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16 1 1966
816 음식절제
1창18 나무 아래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8 18 1966
815 자녀발전
49엡 4; 21-32 가르침을 받은 대로의 긍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18 1 1966
814 자녀발전
49엡 1; 20-23 그 능력이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20 0 1967
813 직장발전
40마 22; 23-33 부활이 없다는 자들의 오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21 0 1967
812 47고후
47고후 2; 12-17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7 2 1967
811 12왕하
12왕하 25; 1-12 유다가 멸망한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29 1 1970
810 47고후
47고후 3; 1-6 마음판에 새겨지는 그리스도의 편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4 1 1973
809 40마
40마 22; 1-9 하나님께서 초청하신 천국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07 1 1975
808 사고원활
48갈 3; 10-14 저주 아래에 있는 자 믿음으로 사는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08 0 1975
807 친화력
1창 1;24-26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6 17 1976
806 자녀발전
40마 2; 13-18 보이지 않는 위협을 피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05 0 1977
805 자제력
40마 3; 13-17 모든 의를 이루시는 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26 1 1977
804 23사
23사 5; 1-7 하나님의 기대와 우리의 기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9 15 1979
803 12왕하
12왕하11;1-8 아달랴의 반역과 제사장 여호야다의 반격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24 0 1979
802 11왕상
11왕상 11; 11-14 솔로몬에게 여러 대적들이 생긴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17 1 1980
801 성정체성
40마 27; 45-54 예수님의 죽으심과 하나님의 고통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24 1 1980
800 사고원활
49엡 1; 15-19 하나님의 능력을 알게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12 2 1981
799 41막
41막15; 33-39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의 모습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30 5 1981
798 6수
6수 4;4-8 영원한 기념물 만들기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6 15 1982
797 담대함
40마 9; 35-38 예수님과 제자들의 전도활동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25 1 1982
796 의지력
1창11;1-9 온땅의 언어가 달라진 이유와 목적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11 1983
795 창의력
30암 2 유다와 이스라엘의 죄를 징벌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18 10 1984
23사
23사 6; 1-7 주님을 만난 사람의 변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7 14 1985
793 12왕하
12왕하 15; 32-38 요담이 여호와의 전의 윗문을 건축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22 2 1985
792 40마
40마 2; 19-23 말씀을 이루기 위함이라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13 0 1986
791 11왕상
11왕상 14; 1-20 여로보암의 아들의 죽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12 1 1986
790 40마
40마 27; 21-26 두려움이 있었던 빌라도4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27 0 1987
789 자녀발전
48갈 4; 1-6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29 2 1987
788 협동심
41막 14; 12-16 나의 객실을 예비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16 3 1988
787 47고후
47고후 12; 1-10 약한 것을 자랑하는 바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27 1 1990
786 11왕상
11왕상 8; 22-30 성전을 향할 때 하나님이 들으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17 0 1990
785 의지력
12왕하 9;36,37 왜 엘리사가 예후를 왕으로 세웠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19 12 1991
784 1창
1창 7;6-24 약속대로 홍수가 땅에 덮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23 10 1993
783 23사
23사17; 1-14 영광스러움이 사라진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10 10 1993
782 직장발전
23사43;21-25 하나님의 찬송을 부르게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30 13 1994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