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456)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33미] 33미 7 말세의 날에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

33미 7 말세의 날에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_3

 / 2011.9.28.수, 수요예배, 미가서 강해 [51계획]

*개요  {4선지서} <C분석> [7실천]-[8사역]

1. 말세는 점차 악하여지고 악인들의 득세는 제어할 수 없이 커져가고 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에는 말세에 악을 행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악을 볼 때에 우리는 두렵고 떨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들은 자신들만 악을 행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악을 전파시키고 있습니다.
“2 이와 같이 선인이 세상에서 끊쳤고 정직자가 인간에 없도다 무리가 다 피를 흘리려고 매복하며 각기 그물로 형제를 잡으려 하고”

이러한 두려움 속에서 살아갈 때에 그 악의 최종적인 기착지는 각 사람들의 가정이 됩니다.
“6 아들이 아비를 멸시하며 딸이 어미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미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 사람이리로다”

그 악이 단순히 거리에 머무르지 않고 더욱 퍼져서 가정에까지 도달할 때에 우리는 이 세상 어디에서도 안정되지 못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2. 사람들은 자신의 삶속에서 서로 반목하며 질시하여 서로에게 원수가 된다.

우리가 정말로 괴로운 상태가 되는 것은 서로를 믿지 못하고 마음을 열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때가 되면 우리는 오직 혼자로서 모든 상황을 견뎌야 하며 악을 대항하여 자신도 악해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5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문을 지킬찌어다”

이러한 삶을 살게 된 것은 그들이 어느 누구도 의지하지 않고 자신을 의지하였기 때문이고 결국에는 서로를 믿지 못하게 되어버린 것입니다.

1983년 노벨문학상 수상작인 <파리대왕>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몇 명의 아이들이 섬에 불시착해 살아가는 이른바 모험 소설이면서도 그 안에 인류의 삶에 대한 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 소설입니다. 이 속에 보면 처음에는 질서를 잡기 위한 노력을 하지만 나중에는 서로를 ‘사냥’하기 위한 투쟁이 진행됩니다. 서로를 믿지 못할 때 결국은 서로 죽이는 관계가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의 결과를 우리가 당하게 하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그분의 도우심을 얻게 될 것이다.

우리 인간은 가지고 있는 죄성으로 인해 이러한 비참한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진정한 인간이 되는 방법을 보여주십니다. 그것은 모든 믿을 수 없는 것들 중에서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9 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니 주께서 나를 위하여 심판하사 신원하시기까지는 그의 노를 당하려니와 주께서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가 그의 의를 보리로다”

주님을 따르게 되는 것은 자기 자신의 행위를 심판받음이 있고 그에 대한 처벌과 진노를 당함이 있지만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참과 거짓을 구분지어 주실 때에 비로소 선과 악에 대한 깨달음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결국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광명으로 나아가게 되고 마침내 그의 의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KAL기 폭파범 김현희씨도 처음 북한 정권에 속아서 옳고 그름을 구별 못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폭파테러를 하고 잡혀서 한국으로 오게 되었을 때 자신이 속았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깨달았을 때 비로소 그녀는 광명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 광명속에서 하나님을 믿게 되었구요. 


4. 주님이 우리의 유일하고 불변하시는 구원자이심을 잊지 말고 주님의 은혜를 힘입어 죄를 버리고 의로 나아가는 자들이 되자.

만약 우리가 우리 자신은 절대 죄를 짓지 않았다고 한다면 우리는 그 광명으로부터 멀어집니다. 절대적인 선이 어떻게 존재할 수 있겠습니까? 항상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면서 진정한 광명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유명한 목사일수록 유명한 성도일수록 더욱 자신의 악함과 패역함을 고백해야 합니다. 그것이 정상입니다. 그속에서 다음과 같은 고백이 나옵니다.
“18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19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만약 우리가 죽어서 놀라운 상급을 받게 될 것을 목표로 살아간다면 아직도 주님이 어떤 분인지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주님을 믿으면 믿을 수록 얼마나 죄가 많았는가를 깨달아 갈 때에 비로소 점차 깨끗해져 가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자신들이 죄인이 아니라고 말하는 바리새인들에게 요한복음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9:4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 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오늘도 이 죄악많은 세상에서 나만 깨끗하다고 자랑하는 자들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죄인되었음을 고백하며 하나님께 그 죄를 용서해 달라고 간구하는 자들이 됩시다. 그래서 서로를 못믿고 의심하는 자들이 아니라 주님을 믿는 것처럼 서로를 믿어가는 자들이 됩시다.

하나님은 그렇게 주님을 의지하는 자들을 결국에는 승리하게 하실 것입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828 1창
1창 3;22-24 죄인에게 내리시는 하나님의 형벌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7 13 1972
827 직장발전
53살후 2;1-3 주의 날을 기다리는 자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16 13 2563
826 성능력
딤전 1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03 13 3660
825 23사
23사51 나는 네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니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2 13 1750
824 9삼상
9삼상15; 17-23 여호와를 따르지 않는 거짓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13 13 3533
823 9삼상
9삼상29; 1-11 실패를 통해 도우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4 13 3184
822 인내심
66계 2; 18-29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7 13 2620
821 23사
23사38 하나님이 우리에게 큰 고통을 주시는 이유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2 13 1981
820 23사
23사52;1-13 포로에서 돌아오는 하나님의 백성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16 13 2589
819 담대함
44행 2;1-13 성령충만과 난곳 방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7 13 2629
818 44행
45행 13; 1-3 성령이 세우시고 교회가 보냄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11 13 2257
817 44행
44행 15; 3-6 하나님이 행하신 모든 일을 생각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16 13 2633
816 성능력
5신 5;28-33 선지자로 말씀하게 하옵소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2 13 2028
815 성정체성
삼상17: 22-30 전장에 내려온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16 13 3986
814 사고원활
51골 2;18-29 우리를 자라나게 하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1 13 3534
813 신앙성숙
53살후 1;3-9 환난가운데 자랑하는 이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11 13 2453
812 담대함
23사54 너를 지으신 자를 통한 담대함과 승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8 13 1900
811 친화력
44행 10; 1-8 고넬료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5 13 2669
810 신앙성숙
45롬1; 8-12 우리를 견고케 하는 능력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06 13 2401
809 44행
40행20; 1-16 하나님의 커다란 위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13 13 3197
808 58히
58히 2; 10-18 시험받는 자들을 도우신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05 13 3604
807 직장발전
53살후 3;6-12 자기 양식을 먹는 자들이 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18 13 2297
33미
33미 7 말세의 날에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5 12 1900
805 직장발전
23사 7;1-23 친히 징조로 우리에게 주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7 12 2497
804 사고원활
2출 4; 10-17 내가 너에게 형과 지팡이를 주노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09 12 2262
803 사회성
43요15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1 12 2412
802 45롬
45롬 7; 19-25 마음으로 지키는 하나님의 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8 12 2237
801 쾌활함
58히 12; 15-25 진정으로 두려워해야 하는 것들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27 12 2586
800 연애
23사41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23 12 2164
799 가정화목
51골 3;15-17 평강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았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07 12 3642
798 직장발전
23사55;1-13 하나님께 나아올때 얻는 것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07 12 2655
797 자기관리
44행 13; 24-27 세례요한과 관원들의 차이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01 12 2684
796 43요
43요15 13그 말대로 행하고 그 과실을 맺으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1 12 2200
795 44행
44행 15; 30-35 그들도 선지자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06 12 2375
794 인내심
44행21; 1-14 고난의 예언이 주는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10 12 2840
793 43요
43요17 11주님은 아버지께로 가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0 12 1835
792 의지력
12왕하 9;36,37 왜 엘리사가 예후를 왕으로 세웠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19 12 1957
791 47고후
고후12,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을 기뻐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19 12 3667
790 담대함
23사57 주를 경외함으로 얻는 것들_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6 12 2697
789 34나
34나 2 니느웨 성의 몰락과 하나님의 심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1 12 1977
788 담대함
6수 8; 1-7 함께 하심으로 승리케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11 12 2197
787 9삼상
9삼상 17; 34-40 익숙하지 않은 도구와 익숙한 도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31 12 3584
786 생동력
44행 7;31-34 발의 신을 벗으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05 12 2612
785 44행
44행 10;24-35 사람을 외모로 취하시지 않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17 12 2854
784 43요
43요11 행하신 일을 보고 주님을 바라보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2 12 2542
783 신앙성숙
40행21;15-26 율법을 지키는 것을 알게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18 12 3108
782 용감성
23사 2;2-4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이르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25 12 2129
781 23사
23사43 이스라엘을 조성하시고 구속하시고 부르신 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5 12 1683
780 47고후
고후12, 이제까지 말한 것의 목적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26 12 3317
779 쾌활함
20잠19; 11-17 사람의 슬기와 영광이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06 12 2548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