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787)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42눅] 42눅 1; 31-37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2

Loading the player...


 

  

421; 31-37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2_4

  

 

  

2018. 12. 19. . 수요예배

  

 

  

*개요:  누가복음 연구,

  

[]1:31  보라 네가 잉태하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1:32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1:33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1: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1:35  천사가 대답하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1:36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섯 달이 되었나니

  

[]1: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항상 놀라운 일을 말씀해 주십니다. 하지만 우리는 늘 하나님께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겠느냐고 묻습니다. 우리가 볼 때 모든 상황은 불안하고 막막하며 가늠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모든 방법이 있습니다그분은 안되는 것을 가능하게 만드시는 분입니다. 예수님 자신이 그러한 삶을 사셨고 이제 우리들에게도 그 일이 이루어지게 하십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예고한 천사도 이러한 하나님의 능력과 계획에 대해서 증거하였습니다.

  

“[]1:31 보라 네가 잉태하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1:32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1:33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예수님은 예언된 대로 오신 분이시며 예언된 대로 영광과 존귀를 얻으셨습니다. 그 나라의 무궁함을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통해서 세상에 알려주셨습니다. 기에 놀라운 하나님의 영광이 있습니다.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생각할 때 또 우리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마리아가 천사로부터 예수님을 잉태하게 되리라는 것을 듣는 모습입니다. 이를수태고지라고 하는데 기에서 마리아가 예수님의 나심을 받아들이는 모습은 늘 우리에게 큰 은혜와 믿음을 갖게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마리아가 신앙의 대상으로서 높져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녀는 단지 예수님의 구원하심이 필요한 인간이었지 예수님보다 더 우월한 존재는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따를 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온전하시고 의로우신 창조를 통해서 예수님은 둘째 아담 즉 새로운 인간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마리아도 우리와 동일한 인간이었고 천사의 수태고지를 받을 때 그녀에게는 의심과 불안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천사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1: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우리도 그녀처럼 주님께 묻습니다. “주님, 형편이 되지 않은데 어찌 그런 일이 있겠습니까? 능력이 되지 않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겠습니까?” 주님은 우리에게 미래를 위해 준비하며 그 미래를 향해 꿈을 갖도록 촉구하시는데 우리는 늘 내 자신의 문제와 다른 사람들의 문제, 그리고 상황과 환경의 불가능성을 들어 그 일이 어렵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될 수가 없다고 단정지어 버립니다. 그러나 그것은 나의 한계와 나의 문제와 나의 생각일 뿐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한계와 하나님의 문제와 하나님의 계획은 아닙니다. 그래서 최소한 우리는 하나님께 되물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무한함과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이 나타납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항상 감탄해 마지않고 놀라워하며 영광을 돌리는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그럴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영광이 무엇이며 그 영광은 어떻게 나타나는가입니다. 천사는 마리아에게 대답했습니다. 그것은 그녀가 사내를 아는 것과 알지 못하는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었습니다. 그녀의 능력과 한계와 상황과는 전혀 관계가 없었습니다. 

  

“[]1:35             천사가 대답하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1:36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섯 달이 되었나니

  

[]1: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천사는 어떻게 그런 일이 임할 수 있는지를 말했습니다. 성령이 그녀에게 임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그녀를 덮을 때 그 거룩하신 자 하나님의 아들이 잉태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주님의 놀라우심과 능력은 늘 주님의 계획과 방법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인간은 그 일에 동역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일을 위해 자리를 내어드리는 것 뿐입니다. 함께 역사하시는 것이 아니라 역사하심에 동참하게 하실 뿐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인류사에 전무후무한 동정녀 탄생을 이루셨습니다. 정자와 난자 없이 오로지 주님의 능력으로만 자의 배를 빌어 탄생하신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능력을 주님은 보주십니다. 우리의 인생에 나타나게 하십니다. 모든 것이 그런 식입니다. 우리의 능력과 재주와 소질이 아니라 비상한 방법으로 주님은 지금까지도 늘 역사하셨습니다. 그러니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유명한 목사님들과 위대한 성도들이 다 그러한 경험 속에서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에게 새롭고 전혀 예기치 못한 것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꿈과 소망을 주십니다. 그럴 때 우리는 지레 겁을 먹고 주춤할 것입니다. 우리는 인간이라서 그 한계를 넘어설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에 나타난 그 놀라운 기적을 보십시오. 그 기적을 보며 내게도 임할 주님을 기대하십시오. 그럴 때 주님은 우리에게 나타나실 것입니다. 그 영광과 능력을 믿으시는 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 믿음 속에서 더욱 주님을 붙드는 러분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885 가정화목
7삿 17; 1-6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한 결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08 1 2548
884 신앙성숙
47고후 13; 8-13 우리가 약할 때에 너희의 강한 것을 기뻐하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02 1 2481
883 자녀발전
7삿16; 23-30 비로소 하나님께 부르짖는 삼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02 1 2371
882 의지력
47고후 13; 3-7 약하지만 살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25 0 2074
881 성능력
7삿 16; 15-22 더 이상 속일 수 없었던 삼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25 0 2345
880 47고후
47고후 13; 1-5 그리스도 안에 있는 증거를 나타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18 1 2718
879 수면원활
7삿 16; 7-11 멸망으로 나아가는 과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18 0 2044
878 47고후
47고후 12; 16-21 모든 권면과 교훈의 목적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10 1 2233
877 성능력
7삿 16; 1-6 당신의 큰 힘의 근원은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10 1 2212
876 47고후
47고후 12; 11-15 연약함 속에서 더욱 나타나는 사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04 1 2413
875 7삿
7삿 15; 14-20 하나님이 주신 기회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04 1 2366
874 47고후
47고후 12; 1-10 약한 것을 자랑하는 바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27 1 2354
873 7삿
7삿 15; 1-8 원수를 갚기 위해 행하는 사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27 1 2243
872 신앙성숙
47고후 11; 24-31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20 1 2235
871 7삿
7삿 14; 12-18 삼손의 수수께끼의 목적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20 1 2040
870 인내심
47고후 11; 19-23 어리석은 자들을 받아주지 말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13 0 2169
869 성능력
7삿 14; 1-9 삼손과 그가 죽인 사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13 1 2332
868 순발력
47고후 11; 10-15 거짓을 견뎌내는 노력의 필요성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06 1 2121
867 성정체성
7삿 13; 15-20 하나님이 보내신 사자의 정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06 0 2488
866 담대함
47고후 11; 2-6 그리스도께 나아가도록 양육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29 0 2529
865 7삿
7삿 11; 34-40 서원을 지키는 것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29 1 1919
864 성정체성
47고후 10; 12-18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22 1 2586
863 자녀발전
7삿 11; 29-33 하나님께 서원하는 입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22 1 2149
862 자유함
47고후 10; 1-6 우리 싸움의 목표가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16 1 2349
861 7삿
7삿 10; 10-16 마음에 근심하시는 호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16 1 2212
860 음식절제
47고후 9; 10-15 나눔 속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은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08 1 2262
859 7삿
7삿 9; 46-57 모든 악을 갚으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08 2 2331
858 사고원활
58히 12; 1-3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01 0 2463
857 절기
58히 4; 13-16 체휼하시는 예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01 2 4144
856 친화력
47고후 9; 5-8 미리 준비된 연보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25 1 2066
855 협동심
7삿 9; 22-29 악한 영의 영향을 받는 마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25 1 2362
854 신앙성숙
7삿 9; 7-15 가시나무 비유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25 1 2677
853 신앙성숙
47고후 7; 5-12 근심과 기쁨의 근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12 2 2261
852 성능력
7삿 8; 4-35 숙곳 사람들과 이스라엘 백성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12 1 2299
851 자녀발전
47고후 6; 14-10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자녀이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04 1 2378
850 직장발전
7삿 8; 1-3 분노를 사라지게 하는 마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04 1 2360
849 가정화목
47고후 6; 1-10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6 1 2729
848 침착함
7삿 7; 9-15 네 손이 강하지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6 1 1994
847 담대함
7삿 7; 2-8 구천 칠백명을 돌려보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8 0 2081
846 가정화목
47고후 5; 18-21 화목하게 하는 자의 신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2 1 2101
845 성능력
7삿 6; 36-40 기드온이 구한 표적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2 1 3439
844 성정체성
47고후 5; 15-17 새로운 피조물이 할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5 1 2103
843 담대함
7삿 6; 20-27 호와 샬롬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5 1 3534
842 인내심
47고후 4;7-18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않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8 1 2383
841 성능력
7삿 6; 1-10 잘못을 지적하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8 1 2008
840 담대함
47고후 4; 1-6 하나님의 영광을 알게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1 0 2295
839 인내심
7삿 4; 1-9 구원의 도구로 쓰이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1 1 2237
838 47고후
47고후 3; 1-6 마음판에 새겨지는 그리스도의 편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4 1 2243
837 인내심
7삿 3; 1-11 주의 고난과 구원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4 1 1970
836 47고후
47고후 2; 12-17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사람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7 2 2241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