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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 51골 3; 25- 4; 2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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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25- 4; 2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2_5

  

 

  

2022. 6. 12. . 주일오후.

  

 

  

*개요: 골로새서 연구

  

 

  

[]3:25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심이 없느니라

  

[]4:1        상전들아 의와 공평을 종들에게 베풀지니 너희에게도 하늘에 상전이 계심을 알지어다

  

 

  

 

  

골로새서는 성도의 삶이 하나님의 다스리심과 심판하심 아래에 있다는 것을 말해주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과 위엄을 깨닫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태초에 어떻게 해서 하나님의 다스리심 속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일을 하게 되었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세상에서의 일의 시작을 보여주는 말씀은 창세기 1 28절입니다.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 속에서 인간은 직업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단지 살아있으니까 살아있는 자들이 아니라 직업을 가지고 일하면서 살아있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해야 할 일을 정해 주셨던 것입니다. 그 일이 어려운 것이 되어버린 이유는 자신이 피조물됨을 잊어버리고 하나님과 같이 되려고 선악과를 먹었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3 5,6절이 그것을 보여줍니다.

  

“[]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그 이전에는 즐겁게 일할 수 있었는데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 하고 사탄의 꾀임에 따라서 범죄하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심판을 내리셨습니다.

  

“[]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그래서 우리는 죽도록 일하고 죽을 때까지 땀을 흘려야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비로소 죽을 때에야 모든 일을 마칠 수 있게 됩니다. 이세상에서 하고 있는 여러 직업은 그것이 고통스럽게 땀을 흘려야 하든 아니면 기쁨으로 번성하고 충만하고 다스려야 하든 간에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이 직업을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직업을 내려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직업에 아주 밀접히 관여하고 계십니다.

  

 

  

이러한 세상에서의 일을 성도와 하나님의 관계에서 생각해 보면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가 분명하고 자세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은 세상의 여러 가지 일 속에서 하나님과 어떠한 관계를 가져야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세상은 선과 악을 구분하지 않지만 하나님은 바로 그것을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25절을 보십시오.

  

“[]3:25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심이 없느니라

  

여기에 대해서 우리는 최근 여러 사람들의 불의한 일들을 보게 됩니다. 때로는 공무원과 기업이 결탁해서 누가 봐도 악한 일을 하는 것을 보고 듣게 됩니다. 그 모든 것에 대해서 이 세상에서는 심판을 받지 않거나 혹은 피할 수 있어도 하나님은 전부 심판하십니다. 모든 기업활동에 대해서도 하나님은 정확한 심판을 이루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 모든 것을 어떤 재판장보다도 더 잘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자기가 속해 있는 직장에서 사람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섬겨야만 하는 것입니다.

  

아주 적은 경우이기는 하지만 전혀 종이 아니라 상전으로 살아가는 성도들도 있습니다. 그 위로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그 누구에게도 부림을 받지 않고 오직 자신의 결정으로 다른 사람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도 역시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4:1  상전들아 의와 공평을 종들에게 베풀지니 너희에게도 하늘에 상전이 계심을 알지어다

  

사람들을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렵게 여겨야 합니다. 하나님이 바로 그들의 상전이기 때문입니다. 돈을 아주 많이 벌어서 세계에게 가장 부자인 사람에게도 그 위에는 상전되신 하나님이 계십니다. 가장 창의적이고 똑똑하여서 세계의 경제를 주도하는 사람에게도 상전되신 하나님이 계십니다. 가장 막강하고 범접할 수 없는 권력을 가진 권위자에게도 상전되신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이 그러한 분이심을 알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일할 때에 비로소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주신 직업에의 부르심을 잘 따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삶 속에서 하나님을 따르고 하나님을 섬기면서 살아야 합니다. 2절에서 말씀하는 것은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살아가는 삶입니다.

  

[]4:2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기도를 할 때 살아 계신 하나님을 생각할 수 있고 그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깨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항상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섬기면서 감사하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것이 이 세상에서 하나님과 신앙적인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가는 성도의 모습입니다.  

  

 

  

우리 모두가 있는 처소와 환경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잘 따라서 하나님께 기업의 상을 받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의 삶속에서 그 하나님을 생각하며 의지하며 하나님을 소망하여 나중에 주님 앞에 설 때에는 풍성한 하나님의 상으로 채워지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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