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375)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성정체성] 9삼상 17; 22-30 전쟁터에 내려온 이유2

Loading the player...


 

9삼상 17; 22-30 전쟁터에 내려온 이유2_4

 

 2016.1.20..수요예배

 

*개요:    사무엘상 연구

[삼상]17:22              다윗이 자기의짐을 짐 지키는 자의 손에 맡기고 군대로 달려가서 형들에게 문안하고

[삼상]17:23              그들과 함께말할 때에 마침 블레셋 사람의 싸움 돋우는 가드 사람 골리앗이라 하는 자가 그 전열에서 나와서 전과 같은 말을 하매 다윗이 들으니라

[삼상]17:24              이스라엘모든 사람이 그 사람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그 앞에서 도망하며

[삼상]17:25              이스라엘사람들이 이르되 너희가 이 올라 온 사람을 보았느냐 참으로 이스라엘을 모욕하러 왔도다 그를 죽이는 사람은 왕이 많은 재물로 부하게 하고 그의 딸을그에게 주고 그 아버지의 집을 이스라엘 중에서 세금을 면제하게 하시리라

[삼상]17:26              다윗이 곁에서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블레셋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의 치욕을 제거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대우를 하겠느냐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삼상]17:27              백성이 전과같이 말하여 이르되 그를 죽이는 사람에게는 이러이러하게 하시리라 하니라

[삼상]17:28              큰형 엘리압이다윗이 사람들에게 하는 말을 들은지라 그가 다윗에게 노를 발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리로 내려왔느냐 들에 있는 양들을 누구에게 맡겼느냐 나는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도다

[삼상]17:29              다윗이 이르되내가 무엇을 하였나이까 어찌 이유가 없으리이까 하고

[삼상]17:30              돌아서서다른 사람을 향하여 전과 같이 말하매 백성이 전과 같이 대답하니라

 

 

 

다윗이 전쟁터에 온 이유는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형들의 안부를살피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을 모욕하는 골리앗을 본 다음에는 그의 목표가 바뀌었습니다. 그 목표는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하나님에 관한 이유가 다윗의 목표를 바꾸어놓았습니다. 처음에 다윗은 아버지의 심부름으로전쟁에 참여한 형들의 안부를 알기 위해서 음식을 준비해 가지고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엘라 골짜기로 갔습니다.

"[삼상]17:17           이새가 그의 아들다윗에게 이르되 지금 네 형들을 위하여 이 볶은 곡식 한 에바와 이 떡 열 덩이를 가지고 진영으로 속히 가서 네 형들에게 주고

[삼상]17:18             이 치즈 열덩이를 가져다가 그들의 천부장에게 주고 네 형들의 안부를 살피고 증표를 가져오라"

그 당시의 전쟁은 항상 군사가 있는 것이 아니라 전쟁이일어날 때마다 사람들을 차출해 갔기 때문에 다윗이 보내어 진 것은 어쩌면 일상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다윗은 계획했던 대로 전쟁에 참여하고 있는 형들을 찾을 수 있었고 그들의 평안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그 때 항오를 벌이고 있던 블레셋 진에서 커다란 소리가 울러퍼졌습니다. 그 정체는 바로 골리앗이었고그가 큰 소리로 하나님을 모욕하며 이스라엘을 비웃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때 다윗도 형들과 함께 그소리를 들었습니다.

 

사실 다윗은 그 모든 소리와 아무 상관이 없었습니다. 그는 지금 안부를 물으러 온 처지였고 그 목적을 달성했으니 이제는 돌아가도 되었습니다. 또한 골리앗이 모욕하고 있는 이스라엘이나 하나님의 이름은 그가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될 일이었습니다. 아무도 그에 대해서 다윗을 비난하는 사람이 없었고 있을 수도 없었습니다. 모두가다 골리앗이 주는 모욕과 조롱에 별다른 반응을 보일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삼상]17:23           그들과 함께 말할때에 마침 블레셋 사람의 싸움 돋우는 가드 사람 골리앗이라 하는 자가 그 전열에서 나와서 전과 같은 말을 하매 다윗이 들으니라

[삼상]17:24             이스라엘 모든사람이 그 사람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그 앞에서 도망하며"

사람들은 두려워하였지만 다윗은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마음은 뜨거워졌습니다. 그는 분노했습니다. 골리앗이 자기와 어떤 관련이 있어서가 아니었습니다. 그가 하나님을조롱하고 모욕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세우신 이스라엘을 웃음거리로 만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분노와 열정은 바로 하나님과 이스라엘을 자신의 문제로 생각하는 신실한 믿음에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이 이 치욕을 제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삼상]17:26           다윗이 곁에 서있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블레셋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의 치욕을 제거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대우를 하겠느냐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누구이기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

그리고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는 골리앗을 처단하겠다고 공언하였습니다. 단지 속으로만 부글부글 끓은 것이 아니라 실제 행동으로 나서기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그 결심을 주변의 사람들에 게 알리며 다윗은 용기있게 나섰습니다.

 

그 때 그를 말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말릴 뿐만 아니라 꾸짖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는 바로 장형 엘리압이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엘리압의 중심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골리앗에게분노한 것이 아니라 동생 다윗에게 분노했습니다. 동생을 타이른 것이 아니라 화를 심하게 내었습니다.

"[삼상]17:28           큰형 엘리압이다윗이 사람들에게 하는 말을 들은지라 그가 다윗에게 노를 발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리로 내려왔느냐 들에 있는 양들을 누구에게 맡겼느냐 나는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도다"

왜냐하면 다윗이 자신을 웃음거리로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것입니다. 다윗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화를 내었던 것입니다.그는 그저 자신이 웃음거리가 되는 것이 싫었습니다. 하나님이 웃음거리가 되고 이스라엘이웃음거리가 되는 것보다 자신이 그렇게 되는 것이 싫었을 뿐입니다.  하지만 다윗은 자신의 웃음거리보다 아니 죽음보다 하나님의 명예와 그 이름을중하게 여겼습니다. 그래서 용감하게 나섰던 것입니다. 어쩌면불가능해 보이는 그 싸움을 싸우기 위해 분연히 일어섰던 것입니다.

 

엘리압이 네가 여기 왜 내려왔느냐고 호통을 칠 때에 다윗은잠잠히 대답했습니다.

"[삼상]17:29           다윗이 이르되내가 무엇을 하였나이까 어찌 이유가 없으리이까 하고"

그에게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그 목표는 다윗이 전쟁터에 직접 내려와서야 깨달은 하나님의 목표습니다. 이것을깨닫고 나아간다면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주신 승리를 이루시는 그 능력을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내려주실 것입니다.  부디 우리 모두가 삶의 목적과 의미를 깨닫고 하나님으로부터 충만한 능력과은혜로 덧입으시는 삶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255 40마
40마 26; 36-46 잔을 거부하시지 않는 인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27 14 2562
254 9삼상
9삼상 19; 19-24 사울도 선지자중에 있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21 12 3456
253 인내심
44행 25; 13-27 바울의 상소의 결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13 15 2833
252 44행
44행 24; 24-27 우리는 무엇을 바라고 있는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29 11 2498
251 44행
44행 24; 10-21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소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21 11 2607
250 담대함
44행22; 22-30 복음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07 8 2537
249 44행
44행 22; 1-21 바울의 간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31 10 2807
248 44행
44행 21; 27-40 무리들에게 붙잡힌 바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5 15 3271
성정체성
9삼상 17; 22-30 전쟁터에 내려온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5 14 3397
246 신앙성숙
40행21;15-26 율법을 지키는 것을 알게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18 12 3089
245 성능력
9삼상 16; 14-23 마음의 평화의 근원은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18 14 3842
244 절기
66계22; 10-15 각 사람의 일한대로 상을 주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01 12 2625
243 인내심
44행 20; 17-38 밀레도에서의 송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20 9 3099
242 9삼상
9삼상15; 17-23 여호와를 따르지 않는 거짓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13 13 3506
241 담대함
44행 19; 21-41 에베소의 큰 소동과 복음전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07 8 2992
240 9삼상
9삼상 14; 16-23 처음 전쟁을 시작한 사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30 14 2930
239 44행
44행19; 1-6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하였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22 14 2763
238 생동력
9삼상 12; 1-25 사무엘의 고별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16 12 2881
237 두뇌향상
44행 18; 18-28 하나님의 보내신 동역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16 15 2696
236 협동심
44행 18; 1-17 하나님의 도우심의 손길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09 14 3040
235 자기관리
44행 17; 16-34 아덴에서의 논쟁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01 12 2696
234 9삼상
9삼상 10; 17-24 약속대로 기름부음을 받은 사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01 13 2774
233 순발력
44행 17; 1-15 형제의 도움으로 피신하는 사도바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25 13 3257
232 자기관리
9삼상 8; 1-22 사무엘의 아들들과 새로운 왕의 등장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18 14 4076
231 자기관리
44행 16; 16-32 주예수를 믿으라고 전파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13 14 2824
230 44행
44행16; 11-15 자주장사 루디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04 13 3438
229 순발력
44행16; 6-10 목표의 전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7 10 2402
228 44행
44행 16; 1-5 규례를 지키는 것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0 12 2734
227 백년해로
44행 15; 36-41 심히 다투고 갈라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13 15 2654
226 직장발전
9삼상 3; 10-18 하나님이 엘리를 심판하시는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06 12 2809
225 44행
44행 15; 30-35 그들도 선지자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06 12 2352
224 백년해로
44행 15; 22-31 성령의 뜻을 아는 성도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30 13 3082
223 가정화목
9삼상 2; 12-17 여호와를 알지 않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09 14 2353
222 순발력
44행 15; 1-3 다툼과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09 16 2947
221 44행
44행 14; 23-28 제자들과 함께 오래 있으니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03 11 2537
220 진로비전
9삼상 1; 21-28 여기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6 12 2313
219 침착함
44행 14; 19-28 하나님 나라에 가기 위한 여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6 12 3079
218 44행
44행 14; 16-19 지나간 세대들에 대한 이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19 14 2766
217 9삼상
9삼상 1; 1-8 한나의 괴로움과 엘가나의 위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13 14 2628
216 담대함
44행 14; 1-7 다시 복음을 전하는 사도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5 14 2669
215 담대함
44행 13; 45-52 성령의 충만으로 인한 기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8 13 2871
214 가정화목
6수 22; 21-27 우리가 단을 세운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8 11 2267
213 담대함
6수 14; 6-12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던 산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1 11 2509
212 일관성
44행 13; 40-43 멸시하는 자들에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1 13 2957
211 성정체성
44행 13; 32-39 이 사람을 힘입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14 14 3161
210 직장발전
6수 9; 11-16 하나님은 우리가 의지하기를 바라신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01 13 2368
209 44행
44행 13; 13-23 하나님이 세우신 구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24 11 2450
208 성정체성
6수 9; 3-7 기브온 거민들의 속임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24 13 2403
207 분별력
44행 13; 4-12 거짓선지자 엘루마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18 11 2496
206 담대함
6수 8; 1-7 함께 하심으로 승리케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11 12 2166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