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349)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성정체성] 9삼상 17; 22-30 전쟁터에 내려온 이유2

Loading the player...


 

9삼상 17; 22-30 전쟁터에 내려온 이유2_4

 

 2016.1.20..수요예배

 

*개요:    사무엘상 연구

[삼상]17:22              다윗이 자기의짐을 짐 지키는 자의 손에 맡기고 군대로 달려가서 형들에게 문안하고

[삼상]17:23              그들과 함께말할 때에 마침 블레셋 사람의 싸움 돋우는 가드 사람 골리앗이라 하는 자가 그 전열에서 나와서 전과 같은 말을 하매 다윗이 들으니라

[삼상]17:24              이스라엘모든 사람이 그 사람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그 앞에서 도망하며

[삼상]17:25              이스라엘사람들이 이르되 너희가 이 올라 온 사람을 보았느냐 참으로 이스라엘을 모욕하러 왔도다 그를 죽이는 사람은 왕이 많은 재물로 부하게 하고 그의 딸을그에게 주고 그 아버지의 집을 이스라엘 중에서 세금을 면제하게 하시리라

[삼상]17:26              다윗이 곁에서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블레셋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의 치욕을 제거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대우를 하겠느냐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삼상]17:27              백성이 전과같이 말하여 이르되 그를 죽이는 사람에게는 이러이러하게 하시리라 하니라

[삼상]17:28              큰형 엘리압이다윗이 사람들에게 하는 말을 들은지라 그가 다윗에게 노를 발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리로 내려왔느냐 들에 있는 양들을 누구에게 맡겼느냐 나는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도다

[삼상]17:29              다윗이 이르되내가 무엇을 하였나이까 어찌 이유가 없으리이까 하고

[삼상]17:30              돌아서서다른 사람을 향하여 전과 같이 말하매 백성이 전과 같이 대답하니라

 

 

 

다윗이 전쟁터에 온 이유는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형들의 안부를살피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을 모욕하는 골리앗을 본 다음에는 그의 목표가 바뀌었습니다. 그 목표는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하나님에 관한 이유가 다윗의 목표를 바꾸어놓았습니다. 처음에 다윗은 아버지의 심부름으로전쟁에 참여한 형들의 안부를 알기 위해서 음식을 준비해 가지고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엘라 골짜기로 갔습니다.

"[삼상]17:17           이새가 그의 아들다윗에게 이르되 지금 네 형들을 위하여 이 볶은 곡식 한 에바와 이 떡 열 덩이를 가지고 진영으로 속히 가서 네 형들에게 주고

[삼상]17:18             이 치즈 열덩이를 가져다가 그들의 천부장에게 주고 네 형들의 안부를 살피고 증표를 가져오라"

그 당시의 전쟁은 항상 군사가 있는 것이 아니라 전쟁이일어날 때마다 사람들을 차출해 갔기 때문에 다윗이 보내어 진 것은 어쩌면 일상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다윗은 계획했던 대로 전쟁에 참여하고 있는 형들을 찾을 수 있었고 그들의 평안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그 때 항오를 벌이고 있던 블레셋 진에서 커다란 소리가 울러퍼졌습니다. 그 정체는 바로 골리앗이었고그가 큰 소리로 하나님을 모욕하며 이스라엘을 비웃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때 다윗도 형들과 함께 그소리를 들었습니다.

 

사실 다윗은 그 모든 소리와 아무 상관이 없었습니다. 그는 지금 안부를 물으러 온 처지였고 그 목적을 달성했으니 이제는 돌아가도 되었습니다. 또한 골리앗이 모욕하고 있는 이스라엘이나 하나님의 이름은 그가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될 일이었습니다. 아무도 그에 대해서 다윗을 비난하는 사람이 없었고 있을 수도 없었습니다. 모두가다 골리앗이 주는 모욕과 조롱에 별다른 반응을 보일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삼상]17:23           그들과 함께 말할때에 마침 블레셋 사람의 싸움 돋우는 가드 사람 골리앗이라 하는 자가 그 전열에서 나와서 전과 같은 말을 하매 다윗이 들으니라

[삼상]17:24             이스라엘 모든사람이 그 사람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그 앞에서 도망하며"

사람들은 두려워하였지만 다윗은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마음은 뜨거워졌습니다. 그는 분노했습니다. 골리앗이 자기와 어떤 관련이 있어서가 아니었습니다. 그가 하나님을조롱하고 모욕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세우신 이스라엘을 웃음거리로 만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분노와 열정은 바로 하나님과 이스라엘을 자신의 문제로 생각하는 신실한 믿음에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이 이 치욕을 제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삼상]17:26           다윗이 곁에 서있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블레셋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의 치욕을 제거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대우를 하겠느냐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누구이기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

그리고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는 골리앗을 처단하겠다고 공언하였습니다. 단지 속으로만 부글부글 끓은 것이 아니라 실제 행동으로 나서기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그 결심을 주변의 사람들에 게 알리며 다윗은 용기있게 나섰습니다.

 

그 때 그를 말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말릴 뿐만 아니라 꾸짖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는 바로 장형 엘리압이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엘리압의 중심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골리앗에게분노한 것이 아니라 동생 다윗에게 분노했습니다. 동생을 타이른 것이 아니라 화를 심하게 내었습니다.

"[삼상]17:28           큰형 엘리압이다윗이 사람들에게 하는 말을 들은지라 그가 다윗에게 노를 발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리로 내려왔느냐 들에 있는 양들을 누구에게 맡겼느냐 나는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도다"

왜냐하면 다윗이 자신을 웃음거리로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것입니다. 다윗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화를 내었던 것입니다.그는 그저 자신이 웃음거리가 되는 것이 싫었습니다. 하나님이 웃음거리가 되고 이스라엘이웃음거리가 되는 것보다 자신이 그렇게 되는 것이 싫었을 뿐입니다.  하지만 다윗은 자신의 웃음거리보다 아니 죽음보다 하나님의 명예와 그 이름을중하게 여겼습니다. 그래서 용감하게 나섰던 것입니다. 어쩌면불가능해 보이는 그 싸움을 싸우기 위해 분연히 일어섰던 것입니다.

 

엘리압이 네가 여기 왜 내려왔느냐고 호통을 칠 때에 다윗은잠잠히 대답했습니다.

"[삼상]17:29           다윗이 이르되내가 무엇을 하였나이까 어찌 이유가 없으리이까 하고"

그에게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그 목표는 다윗이 전쟁터에 직접 내려와서야 깨달은 하나님의 목표습니다. 이것을깨닫고 나아간다면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주신 승리를 이루시는 그 능력을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내려주실 것입니다.  부디 우리 모두가 삶의 목적과 의미를 깨닫고 하나님으로부터 충만한 능력과은혜로 덧입으시는 삶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929 40마
40마 1; 21-25 이름을 예수라 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14 3822
928 1창
1창24 중요한 일을 하나님께 묻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27 14 2879
927 45롬
45롬 2; 1~8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04 14 2096
926 직장발전
1창12;5-10 가나안에서 애굽으로 내려가는 아브라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24 13 2098
925 진로비전
20잠20; 9-13 마음과 행동의 일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26 13 2543
924 23사
23사42;1-9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사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30 13 1914
923 성정체성
6수 9; 3-7 기브온 거민들의 속임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24 13 2456
922 두뇌향상
10삼하 16; 5-14 그가 나를 대적하는 까닭이 무엇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19 13 3294
921 신앙성숙
45롬14; 19-23 믿음으로 행하지 않는 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3 13 2903
920 신체건강
44행 4;1-12 사도들의 증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29 13 2316
919 담대함
44행 13; 45-52 성령의 충만으로 인한 기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8 13 2929
918 분별력
23사 5 나의 포도원에서 일어난 일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28 13 1809
917 친화력
삼상20, 누구의 편을 들어야 하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02 13 3992
916 의지력
고전12,더 큰 은사를 사모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20 13 3532
915 35합
35합 2 교만하며 정직하지 못한 악인의 최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3 13 2438
914 사고원활
23사12; 1-6 구원의 우물에서 물을 길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19 13 2131
913 직장발전
23사43;21-25 하나님의 찬송을 부르게 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30 13 1965
912 2출
2출 15; 22-27 치료하시는 여호와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13 13 2458
911 직장발전
6수 9; 11-16 하나님은 우리가 의지하기를 바라신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01 13 2414
910 9삼상
9삼상 18; 10-16 지혜롭게 행한다는 것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29 13 3310
909 사고원활
44행11;12-18 내가 누구관대 하나님을 막겠느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6 13 2683
908 45롬
45롬11; 17-22 하나님의 인자와 엄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12 13 2626
907 44행
44행16; 11-15 자주장사 루디아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04 13 3486
906 신앙성숙
고전14,적당하게 질서대로 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08 13 3244
905 직장발전
66계21;1-8 이기는 자는 하나님과 함께 하리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17 13 2292
904 43요
43요 6 주님의 오게 하심을 간절히 구하는 자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6 13 2387
903 49엡
49엡 1: 15-22 주님께서 주시는 말의 능력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30 13 2306
902 9삼상
9삼상 10; 17-24 약속대로 기름부음을 받은 사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01 13 2826
901 직장발전
9삼상 19; 4-12 다윗을 돕는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13 13 3039
900 44행
44행 11; 25-30 배우고 실행하는 안디옥교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30 13 2708
899 45롬
45롬 9; 1-9 약속의 말씀, 약속의 자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08 13 2750
898 협동심
58히 10; 19-25 서로 돌아보며 격려하자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25 13 3826
897 42눅
42눅 2; 1-7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26 13 3140
896 23사
23사48 슬프다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13 1790
895 인내심
47고후 4;7-10 결코 꺼지지 않는 생명력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07 13 2528
894 사회성
23사63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의 애증관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9 13 2120
893 66계
66계22;1-9 생명강과 생명나무의 모습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30 13 2201
892 43요
43요18 이미 하신 말씀이 응하여 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09 13 2119
891 순발력
44행 17; 1-15 형제의 도움으로 피신하는 사도바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25 13 3310
890 담대함
41막 4; 35-41 예수님이 원하시는 큰 믿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12 13 2763
889 23사
23사 6 남아있는 거룩한 씨 그루터기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02 13 2630
888 9삼상
삼상14;16-23 누가 전쟁을 시작했는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16 13 3944
887 직장발전
1창17;1-8 하나님의 거듭 반복되는 언약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1 13 1874
886 66계
66계11; 15-19 일곱째 천사의 나팔과 하늘의 성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03 13 2769
885 적응력
44행 14; 8-15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13 13 3288
884 기억력
58히 6; 9-12 우리를 기억하시는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15 13 3499
883 신앙성숙
42눅 24; 33-43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먹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13 13 2662
882 담대함
5신 6;20-25 다른 사람이 그 의미를 네게 묻거든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1 13 3269
881 사고원활
55딤후 4;6-12 의의 면류관을 바라볼 때의 초라함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02 13 3064
880 23사
23사53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셨던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3 13 1812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