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속자(274)
  • 새글
  • 출석
  • |
  • 로그인
  • 회원가입
  • 검색

[47고후] 47고후 12; 20-21 죄악의 모습을 두려워함


47고후 12; 20-21 죄악의 모습을 두려워함


날짜: 2007-09-30 금요철야

본문: 고린도후서 12:20-21 (신300)
요약: 바울은 은사로 충만했던 고린도교회에 오히려 은사이후에 인격과 도덕의 결핍이 일어날까 두려워하였습니다. 실제로 그런 일은 우리 주변에서도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은사가 인격을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열심히 인격을 쌓고 부도덕적인 일을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만 합니다. 그런 노력이 없다면 아무리 은사가 많아도 인격의 파탄으로 인해서 멸망할 수 있습니다.
구성: 1. 바울은 은사로 충만했던 고린도교회가 부정으로 충만하게 될까봐 두려워하였다. B2
2. 이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우리는 이것을 두려워해야 한다. A3
3. 하나님께서는 은사를 주신 뒤에 인격을 수련하고 쌓기를 원하신다. C1
4. 우리는 죄를 두려워하며 계속적으로 회개의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 A3
주제: 욕구, 쾌락, 동행, 양선

20내가 갈 때에 너희를 나의 원하는 것과 같이 보지 못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너희의 원치 않는 것과 같이 보일까 두려워하며 또 다툼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중상함과, 수군수군하는 것과, 거만함과, 어지러운 것이 있을까 두려워하고
20For I fear, lest, when I come, I shall not find you such as I would, and that I shall be found unto you such as all of you would not: lest there be debates, envyings, wraths, strifes, backbitings, whisperings, swellings, tumults:
20φοβουμαι γαρ μη πως ελθων ουχ οιους θελω ευρω υμας καγω ευρεθω υμιν οιον ου θελετε μη πως ερις ζηλος θυμοι εριθειαι καταλαλιαι ψιθυρισμοι φυσιωσεις ακαταστασιαι

오늘 말씀에서 바울은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는 고린도교회에 대해서 두려워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무서워서 두려워한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악하게 될 까봐 걱정함으로 두려워하고 았었습니다. 왜 그런 걱정을 하고 있을까요? 고린도교회는 은사로 충만했던 교회아닙니까?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을 몸소 경험했던 교회가 아닌 가요? 그런데 왜 걱정을 붙들어매지 않고 두려워할 정도로 걱정을 하고 있을까요?
그들에겐 사실 이전부터 문제가 생겨났습니다. 그 문제는 다툼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중상함과 수군수군하는 것과 거만함과 모든 어지러운 것들이 생겨나는 문제였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바로 은사가 충만한 고린도교회에 이미 있었던 것입니다.
사실 그래서 바울이 말하는 것처럼 ‘너희의 원치 않는 것과 같이 보일까’라는 말은 그런 죄에 대해서 분노하며 질책하고 훈계했던 지난 번의 바울의 모습을 의미합니다. 고린도전서가 쓰여진 다음에 나타난 고린도후서는 그들이 모든 문제와 어리석음을 나타내고 바울이 그것을 바로잡은 뒤에 등장하는 내용입니다. 그러니 바울은 또다시 이전의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까를 걱정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어떨까요? 사람이 더 모이면서 은사가 많아지면서 우리 가운데에는 거만함과 수군수군하는 것과 중상함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당짓는 것과 분냄과 시기와 다툼이 나타날 수 있겠지요. 이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러한 것이 생겨나면 매우 고통스럽고 괴롭게 일이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몸 한부분에 염증이 생기면 온몸에 고통이 임하는 것처럼 작은 문제라도 편안하지 않게 하는 것이 결국에는 몸전체를 괴롭게 만듭니다. 우리는 이러한 점을 깨닫고 고린도교회에 일어났던 죄가 우리 가운데에는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런 죄악에 빠지게 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그리스도의 몸이 분란과 죄악에 빠지는 것을 주님은 누구보다도 싫어하십니다. 왜냐하면 누구보다도 괴로워하시는 분은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목사가 괴로울 때 주님은 안타까워하십니다. 사모가 힘들어할 때 주님은 슬퍼하십니다. 장로가 권사가 집사가 힘들어 할 때 주님은 고민하십니다. 평신도가 새신자가 갈등할 때에도 주님은 괴로워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모두가 주님의 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손톱 끝에 작은 상처만 나도 아픈 것처럼 주님은 우리의 모든 부분으로 인하여 아파하십니다. 이러한 주님의 마음을 알 때에 우리는 동일한 죄에 빠지지 않도록 사력을 다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21절에는 적절한 방법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전에 죄를 지은 자들이 그 더러움과 음란함과 호색함을 회개치 아니함을 인하여’라는 부분은 그들이 회개의 행동은 했지만 회개의 삶은 살고 있지 않음을 암시합니다. 몇번의 회개로 그 잘못을 없앨수는 있겠지만 지속적으로 죄를 짓지 않도록 노력하지 않고는 동일한 죄가운데 머물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도 이를 두려워하면서 끊임없이 죄악에 물들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서로 격려해주며 지적해주어서 죄의 모습을 버리게 해야하겠습니다. 이로 인해서 모두가 슬퍼하게 된다는 것을 깨닫고 서로 도와주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소원교회
1.신앙구조
2.성경적용
3.마음변화
4.변화방법
5.신앙고민

주일 성경공부 교재
제자 성경공부 교재
평일성경공부 교재1
온라인 상담전도

소원교회 주일오전 예배실황
소원교회 유튜브 설교채널
소원교회 네이버 블로그
소원교회 네이버 전도답변


번호 분류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926 11왕상
11왕상 8; 1-11 성전에 언약궤를 옮겨놓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17 2 1979
925 45롬
45롬8; 31-39 누가 우리를 사랑에서 끊으리요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08 14 3309
924 자녀발전
40마 17; 3-8 하나님이 그 아들을 사랑하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12 1 1920
923 66계
66계 11;1-14 하나님의 두 증인의 예언과 삶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5 10 2511
922 23사
23사52;1-13 포로에서 돌아오는 하나님의 백성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16 13 2557
921 적응력
55딤후 2;14-19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아신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05 12 2698
920 음식절제
43요21함께 조반을 먹으며 말씀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29 10 2061
919 사고원활
4민 11; 10-15 책임맡은 자의 곤고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20 0 1516
918 43요
43요 7 명절의 중간에 비밀히 올라가시는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6 15 2191
917 이해력
50빌 3; 17-21 십자가의 원수들은 누구인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20 1 890
916 자녀발전
12왕하 4;16-23 하나님의 사람에게 달려가리이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07 0 1603
915 가정화목
47고후 6; 1-10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6 1 2308
914 진로비전
33미 6 하나님이 그 백성들과 변론하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9 11 1753
913 23사
23사48 슬프다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13 1748
912 직장발전
43요21:3-14 제자들을 찾아오셨던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9 14 3579
911 9삼상
9삼상 27; 1-12 아기스 앞에서 몸을 낮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20 14 4930
910 성정체성
48갈 1;1-5 하나님께로부터 난 사람3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1-05 0 1668
909 44행
44행 5;12-16 표적과 기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03 11 2487
908 진로비전
6수 6; 16-21 강한 성벽도 무너지게 하신 하나님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19 12 2170
907 신앙성숙
44행 9;1-9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9 11 2221
906 인내심
58히11; 32-38 세상이 감당치 못한 사람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23 19 4223
905 성정체성
7삿 13; 15-20 하나님이 보내신 사자의 정체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06 0 1989
904 담대함
43요18 결박되어 끌려가시는 예수님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8 10 2142
903 쾌활함
16느 3; 28-32 자기 집과 마주 대한 부분을 중수함 [71충성]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06 0 820
902 15스
15스 9; 1-6 넘치는 죄악과 허물의 사함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02 0 1694
901 40마
40마 6; 27-34 염려하지 말고 간구하라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21 1 1836
900 23사
23사 6; 11-13 남아있는 거룩한 씨 그루터기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6 11 2977
899 친화력
1창 1;24-26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_c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6 17 1927
898 44행
44행 24; 10-21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소망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21 11 2605
897 담대함
44행 28; 11-20 쇠사슬에 매인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09 14 3059
896 10삼하
10삼하 7; 1-9 의무가 아닌 사랑으로 섬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13 15 3043
895 진로비전
49엡 4; 1-6 부르심의 한 소망을 가진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22 2 1701
894 42눅
42눅 2; 25-33 아기에 대해서 증거하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27 10 2824
893 의지력
16느 10; 32-39 하나님의 전을 버려 두지 않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03 1 877
892 성정체성
48고전 4; 1-5 하나님의 칭찬을 받는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26 3 2196
891 담대함
23사54 너를 지으신 자를 통한 담대함과 승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8 13 1879
890 23사
23사 3:13-26 악인이 보응을 받음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30 11 2058
889 11왕상
11왕상 8; 22-30 성전을 향할 때 하나님이 들으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17 0 1886
888 45롬
45롬 9; 1-9 약속의 말씀, 약속의 자녀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08 13 2699
887 40마
40마 18; 1-6 어린아이 같이 되기를 바라심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20 0 1816
886 66계
66계11; 15-19 일곱째 천사의 나팔과 하늘의 성전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03 13 2706
885 23사
23사53;1-12 그가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은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23 11 2091
884 인내심
55딤후 2;20-26 다투지말고 온유함으로 징계하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18 11 2778
883 성정체성
45롬 1;1-6 부르심을 입은 자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06 12 2220
882 45롬
45롬 1; 13-15 여러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이유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4 10 2080
881 생동력
4민 12; 1-3 미리암과 아론의 비방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04 0 1634
880 자유함
43요 8:28-36 아들로 인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0 10 2071
879 성교육
50빌 3; 18-21 우리를 자기 몸의 형체로 변하게 하심의 의미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28 0 764
878 12왕하
12왕하 4; 25-30 하나님 안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14 0 1822
877 자녀발전
47고후 6; 14-10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자녀이다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04 1 1957
목록